‘런닝맨’ 이광수가 김종국과의 강제 다이어트를 폭로했다.

최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가수 김종국과 런닝맨 멤버들의 LA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 측은 “평소 LA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 김종국이 ‘런닝맨’ 멤버들에게 LA관광 명소부터 다양한 LA 한식 맛집까지 여행사 뺨치는 무궁무진한 LA여행코스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김종국표 LA여행 스케줄에 멤버들은 너무 힘들어 했다”며 “김종국과 함께 가는 여행을 기피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김종국과 함께 LA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 이광수는 “형(김종국)과의 여행이 너무 즐거웠지만, 돌아와 7kg이 빠졌다”고 폭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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