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딸 태리와 함께 찍은 100일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리 낳은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우리 태리 백일이 되었답니다 ㅋㅋ 이틀 뒤가 정작 백일이지만 오늘 겨우 하루 쉬는 날이라 후다닥 준비해서 백일상을 차려보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딸 100일 상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출산 휴가를 마치고 5주 만에 라디오 ‘오후의 발견’에 복귀했다. '출산 후에 더 예뻐졌다' '살을 다 빼신거냐'는 청취자에게 출산 후 날씬한 몸매 비결에 대해 이지혜는 "연예인들이 출산 후 복귀할 때 살 다 뺐다고 하는 데 아니다. 아직은 4kg 정도 남았다”는 솔직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임신 당시 라디오에서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고 있다. 얼굴살은 덜 쪄서 다행이다. 배나 지방 쪽에 살이 많이 몰려서 깜짝 놀란다"며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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