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인천음악불꽃축제가 가을 밤을 화려하게 수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인천 송도 인천아트센터 호수 인근에서는 '제2회 인천음악불꽃축제'가 열렸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각종 문화공연이 펼쳐졌고, 불꽃축제는 오후 8시 5분부터 레이저 조명쇼가 펼쳐저 가을밤을 화려하게 장식 했다.

▲ YTN 방송화면 캡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송도 불꽃축제는 50번째 인천 시민의 날을 축하하고 인천아시안게임 개최에 대한 시민들의 협조에 감사하며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다.

한편 주최 측은 다른 지역 행사와 마찬가지로 많은 시민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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