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빅뱅 지드래곤과 키코의 열애설이 보도됐지만 2일이 지나도록 YG엔터테인먼트에서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그동안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번에 한 매체가 공식적으로 부인했던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보도해 열애설은 또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공개된 사진에 의하면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강남과 이태원 바 등지에서 데이트를 하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고 있다.

 

또한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은 키코를 품에 안은 채 귓속말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지드래곤은 미즈하라 키코에게 가벼운 입맞춤을 하는 등 두 사람 사이에 잦은 스킨십이 오고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가 하면 커플 사진을 나란히 찍는 모습도 포착됐다.

지드래곤-키코 열애설에 관한 해당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방금 보도된 키코와 지드래곤의 모습을 봤다. 본인에게 확인 중이며 공식입장을 정리 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으나 2일이 지나도록 아무런 공식입장을 표현하지 않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과 키코의 열애설이 터지자 키코의 과거 행적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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