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상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축구대표팀이 11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각) 미얀마 운나 테익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중국과의 매치를 갖는다.

▲ 중국과의 일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 u19선수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내년 5월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한편 한국은 지난 2012년 대회에서 이라크를 꺾고 우승을 차지, 디펜딩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으며 한국은 지난 9일 베트남과의 경기를 6-0 승리로 장식, 중국과의 2차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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