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이하늬가 소시오패스 테스트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3월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 21화에서는 소시오패스 테스트를 해보는 박경선(이하늬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석구(정인기 분)와 박원무(한기중 분)의 뒷조사를 시작한 박경선은 두 사람을 “소시오패스”라고 지칭하며 비난을 하는 사무장의 말에 과거 김해일(김남길 분)이 자신에게 소시오패스라고 말했던 것을 떠올렸다.

이에 박경선은 정말 자신이 소시오패스인지 테스트를 시작했고, 박경선은 16개 항목 중 만점을 받으며 완벽한 소시오패스 판정을 받는다. 이에 박경선은 “와우 역시!”라고 감탄하면서도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하늬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SBS 드라마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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