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궁합’ 배우 이승기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궁합’은 주연 배우 이승기가 군 입대 직전까지 촬영했던 작품인 만큼 그의 풋풋한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영화이여서 팬들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승기는 ‘궁합’ 제작발표회에서 “입대 전에 찍었기 때문에 남아있던 제 볼살들이 함께한 마지막 작품”이라며 “지금은 부대에서 운동하고 훈련하니 볼살이 많이 없어졌다. 제 볼살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작품이 아닐까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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