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에서 전현무의 비밀이 폭로된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는 '또 하나의 가족' 매내저 특집이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경은 "현무 형에게 궁금한 게 많다"며 전현무의 매니저에게 폭풍 질문을 시작했다.

이에 전현무 매니저 한재상 씨는 "현무 형은 뉴스를 항상 본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박경은 실소가 터졌다.

결국 전현무는 "뉴스를 틀어놓은 건 사실인데, 5분 만에 잔다"고 셀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재상 씨는 전현무의 하루 루틴을 설명하며 "다량의 약을 섭취한다. 비타민부터 따로 먹는 약까지 하루에 10알 넘게 먹는다"고 전했다.

특히 전현무는 엽산도 먹는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주위에서 "주로 임산부들이 먹는 약이 아니냐"고 말하자 전현무는 "어쩐지 배가 부르더라"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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