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와 의사 민혜연의 오작교가 김현욱 아나운서로 드러나 화제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주진모와 의사 민혜연 씨 커플의 비화를 밝혔다.

이날 전파를 탄 '의사계 김태희'로 불리는 민혜연 씨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주진모와 10살 차이다. 현재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클리닉에서 체형 교정 시술, 고도비만 체중감량 전문의로 근무하고 있다.

주진모와 민혜연 씨를 이어준 사람은 바로 김현욱 아나운서. 오랫동안 솔로였던 주진모가 좋은 사람 만나기를 바라며 소개시켜준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을 진행 중인 김현욱은 프로그램에 민혜연 부원장이 출연하자 주진모를 떠올렸다.

소개팅을 부담스러워할 두 사람을 고려해 김현욱은 주진모와 민혜연이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자신의 아내와 함께 나가 동반 저녁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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