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테니스 복을 입고 상큼한 과즙미를 뽐냈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영화 ‘러브 세트’ 의상인 테니스복을 입고 긴머리를 늘어뜨린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투명한 피부와 반짝반짝 빛나는 눈동자가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4월 5일 그가 주연으로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페르소나'는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아이유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개의 단편 영화 묶음으로 구성된 오리지널 시리즈다.

아이유는 이경미 감독의 '러브 세트'에서 아빠의 애인을 질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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