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을 인정한 가수 강남과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의 결혼설을 일축했다.
강남의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일 “연내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귀다 보면 결혼을 생각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뉴스엔은 강남과 이상화가 올해 중 결혼할 수 있다며 그 증거로 두 사람이 양쪽 집을 오가며 상견례를 했다고 단독보도 한 바 있다.
이어 강남의 소속사는 “상견례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 이름이 알려진 친구들이니까 사귀다가 부모님에게 서로 인사 정도 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화의 소속사인 본부이엔티도 이날 “연내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16일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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