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숀의 소속사 디씨톰(DCTOM)엔터테인먼트가 버닝썬의 쌍둥이 클럽으로 알려진 클럽 '무인'을 불법 운영했다는 의혹에 올랐다.

이에 숀과 승리의 '버닝썬' 콜라보 무대가 재조명되고 있다. 

숀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구장에서 간만에 플레이합니다. 다음주 금요일, 숀과 함께 승리하세요!....는 오반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숀리(숀+승리)" "#숀오반(숀+오반)"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숀과 승리와 그리고 오반이 함께 버닝썬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버닝썬 렛츠고", "라인업 실화임?", "숀리 웃기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가수 숀의 소속사 디씨톰엔터테인먼트가 버닝썬의 쌍둥이 클럽으로 불리는 '무인'을 불법 운영했다는 의혹에 올라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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