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박찬욱 감독과 김태리의 셀피가 조명되고 있다.
최근 '미스터 션샤인'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태리와 그녀를 발탁한 박찬욱 감독이 눈길을 끈 것.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가씨'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박찬욱 감독과 김태리가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셀피가 올라와 화제가 됐다.
사진 속 김태리는 의자에 앉아 수줍게 웃으며 박찬욱 감독과 셀카를 찍고 있다.
한편 당시 김태리는 1500:1의 오디션을 뚫고 '아가씨'에 캐스팅돼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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