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석 ‘논란 급부상’... “주식 24만9917주를 장내 매수한 이유는?” 핫이슈 등극

YG엔터테인먼트 양민석 대표가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양민석 대표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양민석 대표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973년 6월 6일에 태어난 양민석 대표는 서울 출신으로 명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후 연세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다. 양현석 대표는 YG엔터테인먼트를 3대 연예기획사로 발전시킨 주인공으로 매경 2015년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CEO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양현석 대표는 지난해 말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YG플러스의 주식 24만9917주(0.24%)를 장내 매수했다. 이로써 양현석 대표의 YG플러스 지분율은 3.9%에서 4.14%로 상승했고 이는 위기 속에서도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시장에 내비쳤다는 평가다”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양민석’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