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3월 22일 금요일의 국내 정세

▶자유한국당
황교안, 천안함·제2연평해전·연평 포격 전사자 묘역 참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2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천안함 46용사와 한주호 준위 묘역, 서해수호 특별묘역을 찾아 헌화했다.

▶바른미래당
유승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이 22일 국가보훈처가 전투 등 직무수행 중 다치거나 숨진 국군장병을 의무적으로 국가유공자로 등록·신청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자유한국당 선거운동에 "공안정국 조성하는 과거 관습 다시 꺼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4·3 보궐선거에서) 철 지난 색깔론으로 지역 언론을 호도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한국당의 태도야말로 심판의 대상이 돼야 한다"라며 "선거 운동을 하러 나선 게 아니라 공안정국을 조성하는 과거 관습을 다시 또 꺼낸 느낌이 든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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