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온라인 쇼핑몰 CEO 지윤미가 클럽 '버닝선' 이문호 대표와의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을 시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윤미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거 없는 말을 사실마냥 또 추측 기사들. 사람으로서 지켜야할 선은 넘지 말아야죠. 제대로 신고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윤미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 출연했다.

방송 후 온라인상에서는 지윤미가 '버닝썬' 대표 이문호와 연관이 있다는 악성 루머가 확산됐다. 이에 지윤미는 법적 대응 방침을 예고한 것.

한편 지윤미는 지난 2013년 코미디TV '얼짱시대7'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5년 KBS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하윤 역으로 데뷔해 tvN '풍선껌', '두 번째 스무살', SBS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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