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박희순이 진경에 대해 폭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썬키스 패밀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재석은 “박희순 씨가 말하길 진경 씨가 연예인병이 걸렸다고”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진경은 박희순을 보며 “내가 무슨 연예인 병이 걸려요”라고 말했다.

이에 박희순은 “화 좀 내지 마”라고 말했다.

박희순은 “연예인 병이 아니라 오랜 만에 만났는데 원래 침착하고 겸손한 분인데 갑자기 인기가 올라가니까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러블리한 캐릭터 연기하니까 어떡하냐'는 질문을 받으니까 '깜짝 놀랐어요 나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하더라. 잘난 척을 많이 하더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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