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박명수 한수민 부부가 크루즈 여행권을 탐낸 사연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 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이하정 부부, 함소원-진화 부부, 장영란-한창 부부, 홍현희-제이쓴 부부, 이휘재 가족, 박명수 가족이 모여 ‘춘계 야유회’를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춘계 야유회에는 MC 이휘재와 박명수 아내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야유회라서 함께 오게 됐다”며 아내 한수민을 소개했다. 이휘재가 “어떻게 지냈느냐”고 묻자 한수민은 “잘 지냈다”고 답했다.

한수민은 크루즈 여행권 상품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그는 “남편(박명수)과 크루즈 여행을 가보고 싶다”며 “크루즈 숙박에서 둘째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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