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보스' 정준호의 '벤제프 골프웨어'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배우 정준호의 CEO(최고경영자)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호는 "올해로 10년째 골프웨어 사업 중인 정준호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정준호는 운동을 하며 대본을 본 후 회사로 향했다. LA 보스와 통화를 하며 업무 보고를 받았고, 미용실로 가 머리를 다듬었다. 토니안이 "무슨 중요한 일 있는거냐"고 묻자 정준호는 "고객 및 임직원 응대를 위한 대비다. 혹시나 또 누구를 만날 수도 있으니까"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정준호의 회사는 50여 명의 정직원을 둔 골프웨어 브랜드였다. 오랜 모델 활동의 경험으로 10년 전 사업을 시작한 그는 연매출 500억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 그는 골프웨어 브랜드 이외에도 웨딩숍, 갤러리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4개 회사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정준호는 "연예인의 특성상 아무리 힘들다고 하더라도 내가 힘든 건 두 번째고 내 사업은 충실하게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정준호가 운영하는 의류브랜드는 골프웨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벤제프골프웨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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