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웹툰 작가 주호민이 수입에 대해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주호민, 이말년이 출연해 냉장고를 선보였다.

이날 주호민은 “한남동 건물 구입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사실무근이다”라며 “김풍이 예능에서 ‘한남동 빌딩 구입 가능할 정도일 것이다’라고 말한 게 와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주호민은 “경기도에 근사한 집 살 정도는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풍과 이말년은 “지금 ‘신과 함께’ 3, 4 편 계약도 끝났다. 드라마도 계약됐고 뮤지컬과 연극도 하고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주호민은 “큰돈이 생긴다고 해도 저는 만화 외길인생이기 때문에 부동산에 관심이 없다. 빌딩에 관심 없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