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부부의 나이 차와 시아버지의 직업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딸을 얻은 진화 함소원 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함소원의 산후조리원에 다녀왔다는 장영란과 이하정은 "딸이 정말 예쁘다. 눈이 엄청나게 크다"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패널들도 "신생아인데 벌써 예쁘다. 아빠 진화랑 똑 닮았다"라고 말했다.

또 시아버지는 손녀를 보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시아버지는 귀여운 손녀를 품에 안고는 "완전 미녀 얼굴이 나올 것"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후 시아버지는 며느리인 함소원을 위해 중국 산모들의 보양재료인 가물치를 공수, 손으로 바늘을 뜯어내며 요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함소원 시아버지의 직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함소원 시아버지의 직업은 대규모 농장 사업가로 알려졌다. 진화 직업은 광저우 부근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온라인쇼핑몰에 의류를 공급하는 등 여성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해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시댁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2월 오전 건강한 딸을 출산하는 등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진화는 1994년생으로, 1976년 올해 나이 44세인 함소원과는 18살 나이차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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