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의 이환성 회장은 지난 13~15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빈방문중인 동남아시아의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캄보디아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 명단을 발표했고, 세라젬은 비즈니스 기회 발굴 및 현지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리에 올해로 14번째 참여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회장은 이번 경제사절단 순방 국가 중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를 국빈방문하여 문 대통령과 함께 일정을 소화했다.

13일 말레이시아 왕궁에서 진행되는 경제사절단 국빈만찬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캄보디아의 비즈니스 포럼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등의 경제인 행사에 참석했다.

세라젬은 1998년 설립된 20년 역사의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글로벌 진출 70여 개국 2500여 개의 대리점을 운영중에 있으며, 글로벌 250만여 대 판매를 기록한 명실상부한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훈장 중 최고등급인 수출공로 금탑산업훈장 수상과 함께 국가 선정 세계유망기업 지원 프로젝트 WORLD CLASS 300 선정되기도 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기업비전과 가치를 실현하고 극대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세라젬은 2002년부터 개인용 온열기 부문에서 17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으며 최근 배우 이정재를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주력 제품인 척추 온열 의료기기 ‘세라젬 마스터 V3’를 TV홈쇼핑에 런칭하여 국내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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