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룰 버닝썬과 몽키뮤지엄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버닝썬과 관련된 의문들을 추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몽키뮤지엄 사단과 과거 '1박 2일' 정준영 편에서 다뤄진 장소가 조명되고 있다.

이는 ‘1박 2일’에 클럽 ‘몽키 뮤지엄’이 방송됐기 때문.

과거 ‘몽키 뮤지엄’이 ‘1박 2일’에 등장한 것은 지난 2018년 6월이다. 당시 ‘1박2일-정준영 PD특집’으로 정준영은 ‘단점 극복 여행’이라는 주제로 멤버들과 함께 ‘몽키 뮤지엄’에서 춤을 줬다.

‘몽키 뮤지엄’은 이승현이 ‘버닝썬’과 함께 지난 1월까지 운영해오던 힙합 라운지다.

그러나 최근 ‘버닝썬’ 사태로 ‘몽키 뮤지엄’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2016년 개업한 ‘몽키 뮤지엄’는 음주가무를 즐길 수 있는 ‘유흥주점’이지만 ‘소매점’으로 등록되어 탈세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현재는 폐업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23일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버닝썬’에 대해 다를 예정이다. 특히 ‘몽키뮤지엄’ 사단이 ‘버닝썬’의 주인이라는 예고편이 공개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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