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이시연 수습기자/ 디자인 최지민] 간혹 영화를 보다 보면 우주비행사들이 지구를 떠나 우주에 도착할 때까지 잠을 자는 장면이 나오곤 한다. 이에 유럽우주국 우주 환경과학팀은 “공상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우주 비행사들의 동면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우주 환경과학팀은 최근 '미래기술자문위원회(FTAP)'의 권고에 따라 첨단 기술을 활용한 '우주인 동면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연구했다.또, 미 항공우주국 NASA는 2030년경 화성 유인탐사선 프로젝트를 실현시키기 위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4차 산업혁명 시대라 함은 디지털 혁명에 기반하여 인공지능과 로봇, 새로운 첨단 기술들이 주인공이 되는 시대이다. 앞으로 이렇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가기 위해 미래를 위한 교육은 필수로 자리 잡았으며 아이들의 미래 교육에 ‘에듀테크’가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에듀테크’는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차세대 교육을 의미한다.단순히 교육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이러닝(e-learning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2019년 귀속분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 시즌이 시작됐다. 13월의 월급이 되기 위한, 그 중 자녀를 키우는 부부가 알아야 할 연말정산 관련 팁을 살펴보자.올해부터 산후조리원 비용이 200만원까지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과연 쌍둥이를 출산한 경우 공제대상 의료비에 포함되는 산후조리원 비용 한도는 얼마일까? 쌍둥이를 출산한 경우에도 '1회 출산'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한도는 200만원으로 동일하다.2019년 12월 말, 셋째 자녀를 출산한 경우 자녀세액공제액은 얼마일까?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새로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 받는 SF영화 '스타워즈' 시리즈가 9번째 에피소드로 막을 내린다. 1977년 첫 '스타워즈'가 관객을 만난 지 42년 만이다. 긴 여정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은 2020년 1월 8일 개봉하는 다.스타워즈는 현재 각광받는 할리우드 SF 장르 영화의 역사에 있어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1950년대에는 SF 영화가 현재처럼 대중적인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 소위 B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최지민] 추운 겨울, 장판은 겨울준비 필수 용품 중 하나인데요. 여전히 온수매트와 전기매트 중 어떤걸로 해야할까? 라는 궁금증을 가진 분들 많습니다.온수매트와 전기매트의 정의를 먼저 살펴보죠. 온수매트는 따뜻한 물을 매트 안쪽에 연결된 호스로 보내 온돌 효과를 얻는 장치의 매트입니다. 한편 전기매트는 열에 강한 천이나 가죽소재 속에 열선과 옥, 참숯, 황토 등을 깔아 따뜻한 상태로 유지해주는 매트입니다.온수매트는 전기보일러와 매트가 조합돼 있으며, 보일러에서 물을 끓인 매트와 연결된 호스를 따라 온수가 순환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9년 12월 넷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더블딥더블딥이란 경기침체 후 회복기에 접어들다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 이중침체 현상을 말한다. 두 번이라는 뜻의 ‘double’과 급강하라는 뜻의 ‘dip’의 합성어로 쉽게 경기의 ‘재침체’를 의미한다. 올랐다 다시 하락하는 더블딥의 경제 지표가 마치 알파벳 W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W자형 경기 침체’라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고객들을 직접적으로 대하는 업종에서 근무를 하다 보면 수많은 고객들을 만나게 되고 여러 가지 컴플레인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컴플레인은 고객이 서비스나 시설을 이용할 때 불편을 느껴 불만사항에 대해 빠른 시정 조치를 요구하는 정당한 권리이지만 종종 업체나 다른 고객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컴플레인을 통해 때로 일부 고객들은 근로자에게 욕설을 퍼붓거나 억지를 부리기도 하고, 자기방어를 위해 보상을 요구하거나 더 나아가 요구를 들어줄 때까지 업무를 방해하는 모습을 보인다.지난해 11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외과 의사인 성현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저녁에 술자리를 함께했다. 성현은 반가운 마음에 술도 한 잔씩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옆 테이블의 한 남성 손님이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의사인 성현은 술을 석 잔 정도밖에 마시지 않았고 정신이 멀쩡하다고 판단해 곧바로 응급처치를 시작했다.그 사이 일행들은 119에 신고를 하고, 구급차가 오기 전까지 성현의 응급처치는 계속되었다. 하지만 쓰러진 남성은 결국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하게 되었다. 그러자 사망한 남성의 유가족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녹색기후기금이 지난 26일 북한의 기후변화 대응을 돕기 위한 능력배양사업(Readiness)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사업 규모는 75만2천100달러(약 8억7천만원)며, GCF의 첫 북한 지원 사업이다.녹색기후기금(GCF)은 환경 분야 세계은행으로 불리는 유엔 산하 국제기구로, 개발도상국의 이산화탄소 절감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금융기구를 말한다. 기구는 크게 이사회와 수탁자, 사무국(한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사회 총 24개국으로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중국, 사우디아라비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문재인 대통령은 12월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열고 2020년도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512조 3,000억 규모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이 더 따뜻한 경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렇게 정부가 내년에 512.3조원에 달하는 초슈퍼 예산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재정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당겨 집행하기로 했다. 올해 목표치 61.0%보다 1%포인트 높였으며 예산을 미리 풀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예산의 주요 내용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효율적인 기술의 발전과 제품의 생산을 위해서는 신소재의 개발이 중요하다. 그리고 최근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 전기 자동차, 발전 시스템 등에 효율성과 성능을 획기적으로 제고 할 수 있는 신소재가 개발되어 이슈가 되고 있다.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을 초고온 처리해 전하 저장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인 슈퍼 커패시터(초고용량 축전지)용 고성능 전극 소재가 개발되었다. 그것도 우리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기술이라 우리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슈퍼 커패시터
[시선뉴스 박진아 / 이미지 최지민]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는 극단적인 역경을 딛고 성공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지난2007년 개봉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이기도 하죠. 그리고 이 신화같은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은 바로 현재 홀딩스 인터내셔널 CEO로 일하고 있는데요. 지하철 노숙자에서 월스트리트의 성공한 기업가로, 그야말로 인간승리를 이뤄낸 사업가. 바로 ‘크리스 가드너’입니다. 크리스 가드너는 , 라는 2권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지난 12일 서울 중구에서 2019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여러 기업들이 참석했고 상을 받았다. 이들은 소비자중심경영 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관점에서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이다. 이러한 제도는 2년에 한 번씩 전문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크리스마스~ 즐거운 크리스마스입니다.여러분은 모두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시나요?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교회나 성당에 나가기도 할테고, 가족들과 혹은 사랑하는 연인과, 친구들과 보내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물론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혼자서 보내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비단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인간이 특별한 날을 좋아하는 이유는 평범함 속에서 느낄 수 없는 것들에 의미를 부여해 즐길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외적인 것들에게 찾기 시작하죠.맛있는 음식, 좋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3살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는 요즘 아이의 방귀 냄새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가 최근들어 방귀의 횟수가 늘어났습니다. 횟수 뿐만이 아니라 냄새 역시 너무 지독하고요. 안 그러던 아이의 방귀 냄새와 횟수가 늘어나니 걱정이 됩니다. 혹시 장이 안 좋은 것은 아닌지,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말입니다. 우리 아이 어디 안 좋은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최근 들어 컬러는 단순한 사전적 의미를 넘어서 일상생활에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컬러를 이용해 심리 치료도 이루어지며 인테리어, 제품 디자인, 메이크업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된다.지난 5일에는 글로벌 색채전문기업 팬톤이 2020년 올해의 컬러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팬톤은 올해의 컬러로 ‘클래식 블루(Classic Blue, 팬톤색상 번호 19-4502)’를 선정했다. 네이비 컬러보다 가볍고 스카이 블루보다 어두운 클래식 블루는 안정성과 심플함을 구현할 수 있는 색으로 꼽히며 시간이 지나도 유행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예로부터 인간들은 무병장수를 소망하며 살아왔다. 인간은 죽음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존재이지만 그 죽음에서 조금 더 멀어지기 위해 수많은 질병을 극복하고 식습관을 조절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이 이어졌다. 그 결과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간은 많은 질병을 다스릴 수 있게 되었고 인간이 가지고 있던 정신적·육체적인 문제를 극복하고자 하는 ‘트랜스 휴머니즘’이 관심을 받게 되었다. ‘트랜스 휴머니즘’은 과학과 기술을 이용해 사람의 정신적·육체적 성질과 능력을 개선하려는 지적, 문화적 운동으
[시선뉴스 박진아, 이시연 수습기자/ 디자인 최지민] 최근 홍콩시위에서 마스크를 쓰며 시위에 참여하는 등 각 나라마다 특이한 시위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각국의 문화가 드러나는 특이한 시위-집회에 대해 알아보자.1. 정어리 집회지난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산조반니 광장에서 극우 정치인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이 집회에서 특이했던 것은 상당수 집회 참석자가 각양각색의 정어리를 그린 그림과 포스터 등을 손에 들고 있었던 점이다.이러한 집회 양상은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최근 벨기에와 브뤼셀, 스페인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한국은행은 지난 8일 홍콩 사태와 관련해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 즉 홍콩인권법과 미·중 갈등의 불확실성 확대가 중국 경제의 추가적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밝혔다.또 한은은 이날 해외경제포커스에 수록한 최근 홍콩 사태 관련 동향 및 전망 분석에서,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 진영이 승리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홍콩인권법안에 서명하면서 홍콩 시위 사태의 향방에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미국 상원에서 지난 11월 19일 ‘홍콩인권법안’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기쁜 임신이지만, 10달이라는 긴 임신기간 동안 신체적, 심리적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예비엄마. 예비아빠가 어떤 것들을 도울 수 있을까? 예비아빠가 임산부 아내에게 해 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심리적 / 활동적 / 영양적 분류로 살펴보자.1. 심리적 측면임신을 한 예비 엄마는 24시간 뱃속의 아기와 함께 하기 때문에 누워도 누운 것 같지 않고, 위가 눌려 소화도 안 되며, 후각도 예민해진다. 그리고 이러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우울감이 들게 된다. 따라서 배려하는 말하기 습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