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가족들과 있을 때의 내 모습. 친구들과 있을 때의 내 모습. 학교에서의? 직장에서의? 그 모습이 모두 다르고 그때마다 느껴지는 감정들이 달라서 혼란스럽다고요? 어떨 때는 내가 다중인격 같다는 생각이 들 정라고요? 그런 분들을 위해, 2018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동시에 2019년 새해를 맞이하는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정선] 이름은 한 사람을 특정 하는 고유의 명사로써 대부분 평생 동안 한 개를 사용한다. 따라서 사랑하는 우리 아기의 이름을 지을 때에는 많은 부분들을 충분히 고려하고 확인해야 한다. 소중한 우리 아기의 이름, 어떤 것에 유의해야 할까? 첫 번째 유행에 따라 짓지 않는다. 사람의 이름이란 그 사람의 개성이며 이름만으로 그 사람을 떠오르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유행하는 이름에 따라 짓게 되면 같은 이름을 자주 만나게 될 것이고 이는 한 사람을 연상하는 것에 실패하게 할지 모른다. 이름이 주는 임팩트가 적어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아이소원 #동생 #2018안녕 #반가워2019 #벌써한살더먹기 2018년도 정말로 마무리를 해야 하는 날입니다. 아이는 이제 3살 저는 33살이 됩니다. 오늘을 어떻게 보내야 의미있게 보낼까라고 고민을 하다가, 남편과 아이와 함께 내년의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가족들이 같이 좋아하는 음식도 사고, 초도 사고 조촐하고 거실에 모여 앉아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수습기자 / 디자인 김미양] 최근 인도네시아에서는 지진과 화살 폭발이 이어지고 있다. 일명 불의 고리라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하고 있어 대형 지진과 쓰나미가 자주 일어나는 것이다. 이번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일대를 덮친 지진해일, 쓰나미로 최소 222명이 사망하기도 했다.재난 당국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상에 있는 대조기(사리)를 맞아 만조 수위가 높아진 상황에서 쓰나미가 발생하는 바람에 예상 이상의 피해가 초래됐다고 보고 있다. 또한, 이번 쓰나미의 원인으로 순다 해협에 있는 작은 화산섬인 아낙 크라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중국의 4대 발명으로 불리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 대표적인 물건을 말 하는데요.첫 번째 종이입니다. 종이는 기록이나 사상을 전달하는 가장 이상적인 재료입니다. 종이를 발명하기 전, 중국의 문자 기록 역사를 살펴보면 약 3,500년전 상商(은殷)나라 때에는 거북이의 등껍질과 짐승의 뼈에 글자를 새긴 갑골문(甲骨文)이 있었습니다.춘추시대에는 죽간(竹简)이나 목판에다 글자를 기록하였으며, 전한(前漢) 시기 궁정 귀족들은 비단이나 부드럽고 얇은 천에 글을 적었습니다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8년 12월 마지막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약정휴일24일 정부는 최저임금을 산정하는 기준 시간에 법정 주휴시간은 포함하지만 약정휴일에 대해서는 최저임금 시급 산정 방식에서 모두 제외하는 것으로 시행령, 시행규칙안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약정휴일이란 법정휴일 외에 정상적인 근로일을 노사간 합의를 통해 휴무로 정하기로 한 날입니다. 약정휴일은 근로기준법에서 규정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수습기자 / 디자인 이연선] 영화 속 히어로들은 국내에서 사랑을 받아 흥행의 보증수표처럼 여겨진다. 슈퍼 히어로들의 사연은 만화의 상상력에 설득력을 더하며 영화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마니아층을 형성하기도 했다.영웅들도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사실 히어로 영화에서 빌런이 없으면 영웅도 없는 법. 그만큼 빌런이 악랄해야 영웅이 두드러질 수 있다. 영화 속 빌런이 존재함으로 히어로가 빌런을 응징하거나 물리쳐야 이야기가 완성된다.원래 이 빌런은 마블이나 DC코믹스 등의 히어로 영화에서 등장하는 악당을 뜻하는 단어
[시선뉴스 이지혜 기자] 쓰레기를 재활용·처리하는 문제가 점점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일회용 제품 등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들이 넘쳐나는 현 상황에서 미래의 쓰레기 배출량은 어떨지 가늠도 되지 않는다.지난 5월,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서 공개한 새 사체의 사진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북태평양 하와이 인근에 위치한 어느 섬에서 촬영한 대형 조류 알바트로스의 몸통에는 일회용 라이터, 병뚜껑 등 동물의 몸에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쓰레기들이 가득했다. 인도네시아 바다에서 죽은 향유고래 뱃속에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수습기자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지방공무원으로 일을 하던 도철은 퇴직 후 퇴직 연금을 받으며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주변의 권유로 지방의원에 출마하게 됐고, 도철은 선거에 출마해 지방 의원으로 당선되게 되었다. 그런데 도철이 당선된 이후, 매달 받던 퇴직 연금이 도철에게 지급되지 않았다.퇴직연금이 나오지 않자 도철은 자신이 일하면서 냈던 돈으로 받는 연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연금공단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하지만 공단 측은 지방의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퇴직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소위 ‘사’자가 들어가는 직업은, 과거나 현재나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는다. 의사, 판사, 변호사, 검사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일까, 예부터 어른들은 입버릇처럼 ‘사자 들어가는 직업을 가져라’라는 말을 하고는 했다.그리고 약 10여 년 전, 이 외에도 뜨는 직업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또 다른 ‘사’자가 들어가는 직업이 있다. 바로 ‘변리사’다.변리사는 변리사 시험에 합격한 사람으로, 크게 산업재산권 출원 대리 업무와 산업재산권 분쟁에 관한 심판 및 소송 대리 등의 일을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나날이 강화되는 저작권법. 특히 지난 8월부터는 공연권료 징수 범위도 확대되어 창작 음원에 대한 권리보호가 한 층 강화됐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러한 공연권료 같은 저작권료가 과연 창작자에게 잘 돌아가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먼저 국내 음원 스트리밍의 음원 수익 분배 구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현재 음원 저작권료 총 수익의 40%는 멜론이나 지니 같은 스트리밍 업체에게 돌아간다. 나머지 매출액의 60%가 창작자에게 가는데, 이중 44%가 음반 제작사에게 돌아가고 작사/작곡가/편곡자에게 1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운전을 하다보면 자의든 타의든 사고에 노출될 우려가 크다.그리고 그 우려가 작게는 접촉사고에서 크게는 대형사고까지 일어나고는 한다. 모든 사고는 일어나지 말아야겠지만,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을 때 꼭 겪게 되는 일이 있다. 일명 ‘나이롱환자’를 대면하는 일이다.실제로 미세한 접촉사고의 경우 탑승자가 신체적 피해를 입었다고 보기가 힘든 경우들이 있다.그러나 현실에서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판명된다. 사고가 발생 후 상대방이 병원에 진료를 받을 시 별다른 외상이나 증상이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전치 2주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한 층 강화된 저작권법으로 공연권료가 확대 징수된다. 그래서 소규모 업장과 소비자의 경우 갑작스러운 변화에 놀라거나 분쟁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지난 8월부터 정부의 방침에 따라 작곡가나 가수 등 창작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저작권료 징수범위를 확대한 저작권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이로써 본래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유흥주점 등에만 적용되었던 공연권료가 카페나 헬스장 등 약 15평 이상 규모의 소규모 영업장에도 적용되어 영업장에서 음악을 틀 때에는 공연권료를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에서는 새롭게 한 장의 컷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인 한 컷 공감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겨울엠티 #영월 #한우 #송어회 #전병 #별마로천문대 #아듀2018 #반가워2019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자신이 직접 돈을 벌며 이런 저런 시작을 하게 되는 사회초년생. 이때 본격적으로 저축과 투자를 하기 위해 이런 저런 상품에 관심이 가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CMA와 MMF일 것이다. 대체적으로 일반 예금에 비해 수익성이 좋고 그런 것 치고는 안전성과 편의성도 높다는 평가 때문. 하지만 이 역시 투자 일환의 상품임으로 가입 전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먼저 CMA 상품은 고객의 돈을 국공채 등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해 수익을 내고 그 수익을 고객에게 나누어 주는 자유입출금식 상품이다. CMA 통장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2018년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모든 요일이 2018년의 마지막 요일이라는 것을 보니, 달력과 다이어리가 더 이상 넘길 곳이 없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니 ‘올 한 해도 정말 끝났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여러분은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매년이 그렇지만 저는 올 한해 역시 굉장히 바쁜 시간들을 보낸 것 같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일들도 생겨났고,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깊이도 생겼습니다.친숙했던 사람들과 헤어지기도 했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이가 눈을 자꾸 비벼요. 아프대요. 유독 먼지에 예민한 것인지, 우리 아이는 먼지 많은 날은 눈에 띄게 차이가 납니다. 특히 눈이 예민한 우리 아이는 눈을 자주 비벼 걱정이 많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눈이 충혈이 되고 눈물이 많이 나더니 눈이 붓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런 아이는 아프다고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결막에 염증이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들의
[시선뉴스 이호, 조재휘 수습기자 / 디자인 김미양] 연말, 새해를 맞이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달력 마련이다. 새해의 일정이나 기념일 등을 챙기기 위해서 이다. 그런데 달력에 표기 되어있는 달력의 영어 이름은 어떤 의미일까? 일정한 규칙이 없이 지어진 것 같은 달의 이름의 유래를 알아보자.1월 January는 로마의 시작과 끝, 문의 신인 야누스(Janus) 이름에서 유래한다. 야누스는 앞뒤로 얼굴이 두 개 있는 신이었는데 초기 로마 시대에는 그가 새벽에 천국의 문을 열어 아침을 오게 하며 황혼 무렵에는 천국의 문을 닫았다고 믿었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2019년이 밝아 옵니다. 2019년은 기해년, 황금돼지띠의 해로 벌써부터 돼지와 관련된 마케팅으로 인한 상품이나 라이프스타일 등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신년에는 어떤 것들이 유행을 하게 될까. 이에 대해 한 전문가는 ‘뉴트로’라는 단어를 꼽았습니다.지난달 20일 'SBS '에 출연한 성신여대 서비스디자인공학과 이향은 교수는 2018년 중요한 트렌드로 소개하고 싶은 것 중 하나로 ‘뉴트로’를 알렸습니다.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
[시선뉴스 박진아/ 디자인 이연선] 꽃목걸이를 건 아이와 그런 아이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엄마. 그리고 이를 즐겁게 지켜보는 주변 사람들. 모두 못 먹고살던 시절, 통통하게 살이 오른 우량아들을 보며 내 아이도 저렇게 건강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대리만족을 얻었던 대회. ‘우량아 선발 대회’입니다.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우량아 선발 대회. 이는 과거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정부기관과 각 방송사가 후원하고 분유업계 등에서 활발하게 개최했던 이벤트였습니다. 80년대 이후로는 뜸해지면서 88올림픽 이후에는 거의 볼 수 없게 됐지만,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