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지윤 에디터] 미국의 대표적인 대중문화인 ‘팝’에는 당시 유행하던 사상, 패션, 사회적 흐름이 담겨있다. 한 시대를 풍미하며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팝스타들 중에는 ‘스타일’로 시류의 흐름에 반대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여 사회에 큰 영향을 준 인물들이 있다.01. 살아있는 팝의 역사 ‘마돈나’ 살아있는 팝의 역사인 마돈나는 58세의 나이에
[시선뉴스 박진아] 추석 명절 연휴가 한창인 지금. 본래 연휴 마지막 날이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이 연달아 있어 아직도 명절 분위기가 한창이다. 이렇게 명절이 길어지는 상황, 누군가에게는 휴일이 길어지는 기분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지치는 명절이 되곤 한다.명절 직후 이혼이 급증하는 패턴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사회 현상이 이를 방증하기도 한다.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문선아 선임 에디터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운 한가위입니다. 하지만 즐거운 명절인데도 취업 준비로 힘들어하는 취준생, 찾아오는 가족들이 없는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등 즐겁지 못한 명절을 보내는 이들도 있습니다.이웃과 가족 간의 끈끈한 정을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이정선 pro] 연휴 3일째. 시간차 공격과 같은 친척들의 만남. 기름진 음식들과의 만남 등 명절만 되면 살이 찌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고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음식을 안 먹을 수도 없고... 어디, 과식 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음식 없을까?1. ‘매실’시큼하고 향긋한 맛의 매실에는 소화를 돕는 효소가 많이 있기 때문에 더부룩한 속을
[시선뉴스 문선아] 사람들과 TV프로그램을 이야기하다보면 “이 두 사람 결혼 한 것 아니였어?”라는 커플들이 있다. 작품이나 방송프로그램 속에서 리얼하게 연기하여 마치 실제 부부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리얼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속게 만든 TV속 부부였지만 실제론 결혼 ‘안’한 커플을 소개한다.첫 번째 커플 ‘전원일기’ 23년 부부 최불암-김혜자 1980
[시선뉴스 심재민]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성범죄가 사회의 골칫덩이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처벌수위를 강화하고 심지어 신강까지 공개하고 있지만 해마다 성범죄자의 수는 늘어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법원에서 신상정보 등록 및 공개를 선고받은 성범죄자는 2012년 2294명, 2013년 4853명, 2014년 7931명, 2015년 9715명으로 해마다 늘어왔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최지민pro] 추석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절 가운데 하나로 음력 8월 15일이며, 중추절(仲秋節)·가배(嘉俳)·가위·한가위라고도 부릅니다. 명절날 차례하는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절의 종류우선 절은 큰절, 평절, 반절로 그 종류를 나눌 수 있습니다.- 공수법과 위치먼저 손을 지긋이 잡고 있는 공수(拱手)가 중요한데요. 평상시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심재민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민족 대 명절 추석, 그런데 이 풍성한 한가위에 귀향길이 꺼려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상처가 되는 ‘잔소리’를 피하고 싶기 때문입니다.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추석이 이런 저런 ‘불편한’ 안부로 인해 꺼려지는 자리가 될지도 모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즐거운 한가위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극장가의 성수기라고도 할 수 있는 기간이죠. 그래서인지, 추석연휴에 맞춰 아주 재미있는 영화들이 많이 개봉했습니다. 추석연휴 볼만한 한국 영화 3편,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 밀정입니다. 장화, 홍련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pro] 지입차 사기피해 당하지 않는 방법.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특히 계약서를 작성할 때 중요한 부분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유일통운의 대표 미녀 매니저 이하나가 알리는 지입차 계약서 작성시 꼭 체크해야 하는 체크리스트와 지입차 차주들이 잘 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바로잡는다. 또한 하루에도 수십통
[시선뉴스 이호기자] 우리는 세월호 사건을 겪으면서 무엇을 배웠을까? 많은 어린 학생들을 어른들의 잘못된 판단과 안이한 대처로 차가운 바다 속으로 보내야 했음에도 우리의 안전에 대한 위기의식은 여전히 그대로인 것 같다.지난 12일 오후 12일 오후 8시 30분께 경북 경주에서는 규모 5.8의 내륙 최대의 강진이 발생했다.물론 그 시간에는 대부분의 고등학교가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이연선 pro] 추석을 하루 앞두고 차례상 준비에 다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차례[茶禮]는 명절에 지내는 제사로 절사라고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설과 추석에 많이 지냅니다.차례상의 기본적인 상차림은 각 지방이나 가정의 전통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바라본 자세에서 오른쪽이 동쪽, 왼쪽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향, 귀성길의 교통량이 최대 529만대로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런 경우 차량이 정체되는 구간이 생기는 것은 필연적이겠지요.장거리라 피곤하고 빨리 가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갓길을 이용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이승재법률자문 : 서정식 변호사 만약 당신이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생활법률 이승재입니다. 최근 노동시장에 파견직, 계약직 등의 고용형태가 늘어나면서 노사분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2년을 초과한 기간제 근로자는 기간의 제한이 없는, 무기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아르바이트까지 합쳐
[시선뉴스 한성현] 9월 13일 화요일의 퇴근길,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었을까요. 퇴근뉴스 시작합니다.1. 경주에 규모 5.8 지진 발생어제 저녁 8시 반쯤 경북 경주 부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한반도에서 지진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진동이 전국에 전달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저녁 7시 44분에 규모 5.1 전진이 발
[시선뉴스 심재민] 경북 경주에서 규모 5.1 지진에 이어 규모 5.8의 지진이 일어나는 등 여진이 이어지고 있어 추석을 앞둔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한국도 더 이상 지진에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는 의견이 나오며 과연 한국의 지진대비는 어떠한 실정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내진 설계’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건축
[시선뉴스 이호기자/디자인 이정선 pro]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오고 있다. 추석에는 가족들이 모여 수확한 곡식으로 조상님께 감사를 드리는 차례를 지낸다.차례를 지내기 위해서는 차례상을 차려야 하는데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은 자신의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하여 특색이 있었다. 각 지역마다 어떤 음식들이 차례상에 올랐을까?경기 지역은 조선시대부터 한양을 포함한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지난 12일 안전처는 오후 7시44분33초에 규모 5.1의 1차 지진이 발생한 지 약 9분이 지나서야 긴급재난문자를 보냈습니다. 또한 규모 5.8 지진이 오후 8시32분54초에 발생했을 때도 9분 뒤인 오후8시41분에야 발송해 늑장 비
[시선뉴스 문선아] 추석의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자주 만나지 못한 가족과 친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친척들이 어색 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다면 함께 놀이를 하며 어색함을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매년 추석 때마다 TV 앞에만 모여 명절을 보낸 이들이라면 올 추석에는 전통 놀이와 함께 보내보는 것도 뜻 깊을 것이다.
[시선뉴스 이호기자] 과속이 심한 곳에 나체 여성들이 등장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러시아는 매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3만 여명에 이르고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는 과속이 첫 번째로 꼽힌다.러시아의 사고 다발 지역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니츠닌노브고로드 세베르지 지역의 아브토드리제냐 경찰서장은 이 지역의 과속 차량을 어떻게 하면 감소시킬지 고민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