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임세령 전무와 배우 이정재의 홍콩 데이트가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과거 방송된 '풍문쇼'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지난 2017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임세령 이정재 커플에 대해 다뤘다. 당시 한 패널은 "임세령 동네 주민들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걸 많이 봤다고 하더라"고 말했다.특히 홍석천은 임세령에 대해 “재벌 패션의 1인자다. 얼굴이 받쳐주기 때문에 뭐든 잘 어울린다.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얼굴”이라며 “예전 배우로 예를 들면 정윤희다. 임세령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최지민)2일 인천경찰청 마약수사대가 SK그룹 오너가 3세 최모(31) 씨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최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18차례에 걸쳐 서울 강남 등에서 마약을 공급하는 이모(27) 씨에게 구입한 전자담배용 액상 대마와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또한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현대그룹의 창업자인 고 정주영 회장의 손자인 정모(29) 씨와도 함께 대마초를 피웠다고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4월 2일 화요일의 국내 정세▶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당, 창원과 통영서 마지막 지원 유세에 전력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등 2일 창원과 통영을 찾아 창원성산 '민주진보 단일후보'인 정의당 여영국 후보와 통영·고성 민주당 양문석 후보 지원 유세에 전력을 쏟았다.▶민주평화당정동영 "문 정부 개혁 의지 상실, 재벌개혁-검찰개혁부터 해야"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2일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개혁 의지가 상실됐다"라며
JYJ 박유천의 전 여친이 주목 받는 가운데 결별한 이유가 조명되고 있다.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연예부 기자들과 홍석천 등 출연진들은 이들의 약혼 과정과 두 번의 결혼식 연기, 그리고 파혼까지의 과정에 대해 상세히 파헤쳤다. 홍석천은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그녀가 집안의 반대를 내세우며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게 영향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의견을 제시했다.이에 반해 패널로 나선 정영진은 집안의 반대는 없었을 것이라며 “남양유업 같은 재벌가의 경우는 굉장히 아들 중심이다”며 “장남이 회사 지분의 절반
'버닝썬'과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대만 린사모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최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대만 린사모의 정체에 대해 보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이날 린사모의 금고지기는 린사모는 홍콩 카지노 재벌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고, 수사당국 역시 린사모와 삼합회 조직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알렸다. MBC 취재 결과 대만 린사모는 승리와 지드래곤의 열렬한 팬으로 한 명품 행사의 VIP 자리에서 처음 승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5억 원을 내고 투자이민으로 자유롭게 한국을 드
싱가포르 재벌2세이자 킴림(Kim Lim)이 화제다.앞서 킴 림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승리의 인터뷰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킴 림은 "내 이름이 현재 한국 케이팝 스캔들에 얽히고 있다"며 "뉴스 보도 얼마 전 승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승리는 내게 몇가지 이상한 질문을 하고 전화를 끊었다"며 "나는 그가 나를 왜 나에게 전화했는지, 왜 내가 이 사건에 왜 휘말리게 됐는지 모르겠다. 전화를 받고 난 후 너무나 혼란스러웠다"고 덧붙였다. 또 킴 림은 "2015년 12월 9일 난 싱가포르 친구들과 함께 한국에 있
'블락비' 피오에게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올해 나이 27세인 블락비 피오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집안과 관련된 ‘재벌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당시 블락비 피오는 ‘아버지가 20세 기념으로 B사 애마를 선물했다더라’는 질문에 “집안이 부유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살짝 과장됐다”며 금수저설에 대해 일축했다.한편 블락비 피오의 아버지는 면세점을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의 삼촌은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정신과 의사 표진인이다.
오혁진 기자가 버닝썬 게이트의 국정농단 세력 배후 의혹을 제기하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오혁진 기자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버닝썬에 대해 취재 중”이며 “전 승리가 아니라 재벌과 정치권 쪽을 취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이들의 정점에는 국정농단 세력의 흔적들이 많다”고 암시했다.버닝썬 사건을 조사 중인 오혁진 기자는 앞서 지난 9일 “다음 주부터 폭탄 하나씩 터진다. 1~2주에 한 번씩 터질 예정이다”라고 말해 관심이 집중됐으나, 이후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앞서 지난 4일 오혁진 기자는 “
‘라디오스타’ 마이티마우스 쇼리의 발언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최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왜 그래 종국 씨’ 특집으로 이이경, 김종국, 유세윤, 쇼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쇼리는 이이경과 이웃주민이라고 밝혔다. 쇼리가 “어느 날 지나가는데 누군가 차에서 창문을 내리고 인사하더라"라며 "봤는데 이이경 씨였다”라고 말했다.쇼리는 이이경에 대해 “재벌로 알고 있었는데 차를 보니 생각보다 검소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가 이이경의 아버지가 경영인이라고 언급했다. 이이경은 “월급 받는 경영인
[오늘의 주요뉴스]검찰, 한국거래소 압수수색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한국거래소를 압수수색 중이다. 15일 검찰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한국거래소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관련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압수수색은 전날 삼성물산과 삼성SDS 데이터센터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이어 밤 늦게부터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는 2016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
오혁진 기자가 '버닝썬' 논란에 국정농단 세력이 개입했음을 암시한 발언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지난 12일 오혁진 기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재벌과 정치권 쪽을 취재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힌 것.이어 오혁진 기자는 "먼저 제가 여태 취재한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라며 "2월, '서울의소리'라는 인터넷 언론을 통해 구속된 버닝썬 직원인 조모 씨가 김무성 의원 사위의 마약공급책이라는 언급을 한 후 처음 보도했습니다"라고 말했다.그는 "현재 여야 일부 의원실과의 접촉을 통해 강남권 클럽, 즉 화류계 정
유리홀딩스 대표에게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14일 방송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을 취재중인 김종원 기자는 유리홀딩스 대표에 대해 “유 씨를 만난 적이 있다”며 “상당히 베일에 싸인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유 씨는 당시 동남아 재벌과 친분이 많다고 시인한 부분이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의 권력 구도를 보면 (유 씨가) 가장 나이가 많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유 씨를) 많이 따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면서 유 씨가 연예인과 친분을 유지했던 이유로 국외투자자
최순실 국정농단의 최초 내부고발자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15일 노승일씨에게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노승일씨의 최근 근황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노승일씨는 현재 '버닝썬' 관련 취재에 힘을 보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버닝썬'를 취재하고 있는 기자의 SNS에는 "(버닝썬과 관련된) 재벌과 정치권 쪽을 취재하고 있다"며 "현재 여야 일부 의원실과의 접촉을 통해 강남권 클럽, 즉 화류계 정점에는 누가 있는지에 대한 제보도 많이 받았고 정보도 받았습니다"며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승무원 콘셉의 파티복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3일 배우 함연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드디어 3주동안 밤새 크레파스칠 하구 여기 저기에 렌탈하여 준비한 파티를 했다~~~~!!!! 파티 테마는 여행/여정/비행기 였구 내가 승무원으로 여권 사진두 찍어주고 여권두 발급해주고 비자 인터뷰도 했는데~~~~사람들이 너무 동시에 와서 진땀 뺐다 ㅎㅎㅎㅎㅎ 모두가 즐거워 해서 너무나 성공적이였던 파티 야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하늘색 승무원 복장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함
장자연 10주기를 맞아 배우 윤지오의 발언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윤지오는 지난 7일 방송된 CBS 표준 FM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윤지오는 장자연의 동료이자 장자연 사건의 목격자로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내가 목격한 2차 가라오케에서 장자연 언니는 흰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조금만 몸을 숙여도 훤히 보일 수 있는 옷이었는데 그런 상태로 테이블에 올라갔다"고 밝혔다.이어 "전직 기자가 장자연을 무릎에 앉히고 추행을 하더라. 거기에 있던 사람들은 다 봤다고 생각한다"고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6일 울산시청 앞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노동법 개악 저지를 위해 국회를 대상으로 투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민주노총은 "탄력근로제 확대, 노조 프리(free) 광주형 일자리 확대 정책, 조선산업 생태계를 망치고 재벌에게 특혜를 주는 대우조선해양 일방 매각 등 친재벌 한국사회를 배경으로 여야는 야합의 3월 국회를 열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현대자동차 노조와 현대중공업 노조 간부들 등 모두 500명가량(주최 측 추산)이 참가했으며 일반 조합원들은 모두 정상 근무해 산
주결경과 루머에 오른 중국 재벌 왕쓰총의 과거 행적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앞서 주결경의 중국 매니지먼트 성찬성세 문화전매유한공사 측은 지난 3일 공식 성명을 내고 "온라인 상의 왕쓰총, 주결경 동반 일본 여행은 악의적으로 꾸며낸 것이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두 사람의 루머를 부인 한 바 있다.1988년생인 왕쓰총은 중국 부자 순위 1위에 꼽히는 왕제린 완다그룹 회장의 아들이다. 특히 왕쓰총 개인이 60억위안(약 1조420억원)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중국 내에서도 막강한 파워를 자랑한다. 중국 재벌 1위로 꼽히고 있는 재벌
'프리스틴'의 주결경 측이 중국 재벌 왕쓰총과의 동반 여행설에 강경한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주결경 측은 왕쓰총과의 동반 여행설에 "악의적인 루머"라고 선을 그으며, "사실무근"이라며 덧붙였다.앞서 주결경의 중국 매니지먼트사인 성찬성세(베이징)문화전매유한공사는 지난 3일 "최근 인터넷 등을 포함해 왕쓰총과 주결경이 동반 일본 여행을 떠났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이같은 입장을 드러냈다.이어 성찬성세는 “해당 내용은 온라인 등에 공유되며 자사 소속 연예인 주결경에 대한 오해와 의혹을 낳고 이미지를 손상시켰다. 당사는 주결경
'풍문으로들었쇼'에서 다룬 박유천과 황하나와의 파혼 이유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연예부 기자들과 홍석천 등 출연진들은 이들의약혼 과정과 두 번의 결혼식 연기, 그리고 파혼까지의 과정에 대해 다뤘다. 이날 홍석천은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집안의 반대를 내세우며 “사람들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게 영향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반해 패널로 나선 정영진은 집안의 반대는 없었을 것이라며 “남양유업 같은재벌가의 경우는 굉장히 아들 중심이다”며 “장남이 회
[시선뉴스] 재벌가 이혼소송이 형사 소송으로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남편 얘기다.조현아 전 부사장과 남편 박 씨는 혼약 관계를 종료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이에 더해 남편 박 씨는 19일, 부부관계부터 육아, 경제 부문 등 폭넓은 부분에서 아내 조 전 부사장의 잘못이 크다며 고소장을 제출하고 나선 상황이다. 조 전 부사장에 대해 박 씨는 아내가 수시로 신체적 위협을 가했다는 등 폭행 주장을 펼치고 있다. 심지어 두 아이도 위협받았다고 말한다. 이에 조 전 부사장은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