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교각살우[矯角殺牛]입니다.[바로잡을 교, 뿔 각, 죽일 살, 소 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교각살우는 「쇠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인다.」 라는 뜻으로, 결점이나 흠을 고치려다 수단이 지나쳐 도리어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해 12월 21일, 결혼·출산 시 3억 원까지 증여세를 공제하고, 월세 세액공제 한도는 1천만 원까지 늘리는 내용의 세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세법 개정안에는 장기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개인투자용 국채가 2024년 상반기 발행된다는 내용도 담겨 있었다.‘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자금을 모으기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채권으로, 누구나 손쉽게 전용 계좌로 투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기획재정부는 국고채 157조 4천억 원과 개인투자용 국채 1조 원을 발행한다고 전한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함흥차사[咸興差使]입니다.[다 함, 일 흥, 다를 차, 하여금 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함흥차사는 1. 심부름꾼이 가서 소식이 없거나 또는 회답이 더딜 때의 비유 2. 한번 간 사람이 돌아오지 않거나 소식이 없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난 5일 ‘이효리의 레드카펫’ 방송이 첫 막을 올렸다. 첫 화 게스트로 블랙핑크의 제니, 신동엽, 화사, 이찬혁 등이 출연해 이효리를 지원했고, 보기 드문 신동엽의 노래와 이효리&제니 합작 무대 등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2024년 새로이 시작한 ‘이효리의 레드카펫’의 정식 명칭은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다. 기존 KBS의 간판 토크쇼였던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종영하며 시즌제로 운영하는 ‘더 시즌즈’가 2023년 초 가수 박재범과 함께 힘차게 출발했다. 그렇게 ‘박재범의 드라이브’라는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마부위침[磨斧爲針]입니다. [갈 마, 도끼 부, 할 위, 바늘 침]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마부위침은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이루기 힘든 일도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 있는 인내로 성공하고야 만다는 뜻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날이 갈수록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K팝. 이제 ‘K팝 그룹 최초’라는 말이 낯설지 않게 들릴 정도이다. 그리고 요즘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멤버에게 자주 붙는 수식어가 있다. 바로 ‘육각형 인간’이라는 표현이다. ‘육각형 인간’은 집안, 외모, 성격, 학력, 자산, 직업. 이 여섯 가지를 모두 갖춘 사람을 가리킨다. 아이돌의 경우, 노래, 춤,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외모, 인성, 집안도 좋을 때 육각형 아이돌이라고 말한다. 육각형 아이돌의 경우 ‘올라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일양내복[一陽來復]입니다. [한 일, 볕 양, 올 래(내), 회복할 복]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일양내복은 「동지를 고비로 음기가 사라지고, 양기가 다시 온다.」는 뜻으로, a. 나쁜 일이나 괴로운 일이 계속되다가 간신히 행운이 옴을 이르는 말 b. 동짓달이나 동지를 이르는 말. c. 겨울이 가고 봄이 돌아옴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 우리 몸에 있는 수많은 장기 중 강낭콩 모양을 닮아 ‘콩팥’이라고도 불리는 ‘신장’은 생명 유지에 필요한 장기 중 하나다. 신장은 ‘사구체’라는 촘촘한 필터를 통해 불순물은 내보내고 영양소는 몸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조절해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데, 이러한 신장에 가끔 ‘돌’이 생기기도 한다. 이를 ‘신장결석’이라 한다.‘신장결석’은 소변 안에 들어있는 물질들이 결정을 이루고 침착된 돌 같은 형태가 콩팥 내부나 요도에 존재하는 질환으로 통증과 더불어 여러 가지 증상과 합병증을 일으킨다. 신장결석은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망거목수[網擧目隨]입니다. [그물 망, 들 거, 눈 목, 따를 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망거목수는 「그물을 들면 그물눈도 따라 올라간다.」는 뜻으로, 주된 일이 되면 다른 일도 그에 따라서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
[사진출처: 위키피디아 / 위키미디어 / '예스24' 홈페이지 / '교보문고' 홈페이지 / 픽사베이 / 픽셀스]시선뉴스=박대명 Pro l◀NA▶나비의 작은 날갯짓으로 큰 변화를 일으킨다는 ‘나비효과’. 미세한 변화나 작은 사건이 나중에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질 때 사용되는 말인데요. 흔히 ‘작은 규모의 사건이 큰 사건으로 이어진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이는 정확한 뜻이 아닙니다. 오늘은 나비효과가 어디서 유래되었고,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MC MENT▶나비효과라는 말은 작가 레이 브래드버리가 1952년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한 해가 지나가고 2024년 새해가 시작된지도 벌써 보름이 되었다. 2024년은 ‘푸른 용의 해’로, 육십 간지의 41번째인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난 ‘갑진년’이다. 올해를 상징하는 ‘용’은 과거 수많은 역사 기록에서 볼 수 있다. 용은 십이지 중 다섯 번째 동물이자 유일한 상상의 동물로, 동아시아의 각종 신화와 전설에 등장했다. 우리나라 『삼국유사(三國遺事)』 기이(紀異)편에서도 용의 기록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이야기는 신라의 제31대 신문대왕이 아버지 문무대왕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능곡지변[陵谷之變]입니다.[언덕 릉(능), 골 곡, 갈 지, 변할 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능곡지변은 「높은 언덕이 변하여 깊은 골짜기가 되고 깊은 골짜기가 높은 언덕으로 변한다.」는 뜻으로, 세상일이 극심하게 뒤바뀜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The good or ill of man lies within his own will. ‘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 사람의 의지에 달려 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사불범정[邪不犯正]입니다.[간사할 사, 아닐 부, 범할 범, 바를 정]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사불범정은 「바르지 못한 것은 바른 것을 감히 범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AI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요즘,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개발 출시되고 있다. 특히 AI와 직접 대화하고 소통하는 기술은 물론, AI 기술이 내놓은 글과 정보들이 실제 창작물로 나오기도 하고 업무에 활용되기도 한다. 그래서 이 기술을 잘 활용하는 것 또한 능력으로 적극 인정받는 시대가 되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호모 프롬프트’ 시대로 진입했다고 말한다.호모 프롬프트(Homo Prompt)란 인류를 뜻하는 ‘호모’와 사용자의 지시와 결정, 명령어를 뜻하는 ‘프롬프트’가 합쳐진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만대불역[萬代不易]입니다.[일 만 만, 대신할 대, 아닐 부(불), 바꿀 역]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만대불역은 영원히 바뀌지 아니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구매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매장에 가야만 했던 시절. 소위 요즘 10대들은 이 자체의 말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세상은 많이 변했다. 그만큼 구매할 수 있는 채널이 다양해졌고, 특히 스마트폰으로 간편히 결제해서 배송받는 것은 대체불가의 정도로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었다. 구매 채널만 변한 것이 아니다. 넘쳐나는 브랜드와 제품들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고, 그 어느때보다 소비자들의 선택지는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어려운 선택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디토소비’를 선택하고는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천고불역[千古不易]입니다. [일천 천, 옛 고, 아닐 부, 바꿀 역]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천고불역은 1. 오래도록 변화하지 않음. 2. 영구히 변하지 않음을 뜻합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세상에 없는 사람을 다시 되돌리는 일, 실제 세상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AI가 만드는 가상공간에서는 가능한 일이 되었다. 실제 많은 기업에서 개발했고, 개발 중인 ‘디지털 휴먼’ 기술이 이러한 일을 가능하게 만들고 그 정교함 역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디지털 휴먼은 AI 휴먼, 버츄얼 휴먼 등으로도 불리며 소프트웨어로 만든 가상의 인간을 의미한다. 디지털 휴먼은 잘 알려진 딥페이크(deepfake) 기술 또는 다른 모델링 기법을 활용해 만들어진다. 보통 가상의 3D 모델링으로 ‘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만고불역[萬古不易]입니다. [일 만 만, 옛 고, 아닐 부(불), 바꿀 역]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만고불역은 오랜 세월을 두고 바뀌지 않음을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