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동량지신[棟樑之臣]입니다.[마룻대 동, 들보 량(양), 갈 지, 신하 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동량지신은 한 나라의 중요한 책임을 맡아 수행할 만한 신하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두아이엄마 #두아이부모 #둘째 #혼자보다는둘 #사랑스러워첫째를 낳고 저는 남편과 결심 했습니다. 절대로 둘째는 낳지 않겠다고... 시댁도 친정도 멀리살고, 맞벌이를 하고 있는 저희에게 아이를 키우는 일은 어려움의 연속이었습니다. 물론 아이를 보고 있으면 모든 어려움과 힘듬이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다시 정신을 차리고 보면 맞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수습기자 / 디자인 김미양]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미리 준비하는 보험. 하지만 보험계약 체결 당시의 설계사가 아닌 낯선 설계사에게 보험 관리를 맡겨야 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생명보험에 가입한 소비자의 65% 정도와 손해보험에 가입한 소비자의 60% 정도가 보험계약 체결 당시 설계사가 사라진 것인데 이런 상황을 고아계약이 발생했다고 한다.고아계약이란 보험계약을 모집한 설계사의 이직이나 퇴직 등으로 보험계약자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계약을 의미한다. 해당 계약자를 고아고객이라고 부른 데서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농장지경[弄璋之慶]입니다.[희롱할 농(롱), 홀 장, 갈 지, 경사 경/발어사 강]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농장지경은 「장으로 만든 구기를 갖고 노는 경사」란 뜻으로, 아들을 낳은 기쁨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이지혜 수습기자] 금전을 취득하는 방법은 참으로 다양하다. 그중에서 어떤 이들은 불법을 저지르는 일도 마다하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일이라면 사정없이 달려드는데, 매년 문제가 되는 것이 암표 거래다. 시간 투자 대비 손쉽게 돈을 벌어들일 수 있어 암표 거래의 사례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2012년부터 작년 8월까지 공식적으로 적발된 암표 거래 건수만 해도 1151건에 이른다.암표 거래는 ‘플미’라는 또 다른 이름을 지닌다. ‘플미’란 프리미엄(premium)의 준말로, 공연 및 운동 경기 등에서 좌석을 정상가에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수습기자 / 디자인 김미양] 이혼 후 자녀를 혼자 키우면서 약 70%는 양육비를 제대로 받지 못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양육비 지급 과정을 도와주겠다며 양육비이행관리원을 만들었지만, 법적인 구속력이 없다 보니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결국에는 민간에서 ‘배드파더스’라는 사이트를 개설했다. 배드파더스는 양육비를 안 주는 아빠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사이트로 이곳에는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남성의 이름과 생년월일, 거주지 등 각종 신상 정보와 식별 가
[시선뉴스]Security is the mortal’s chiefest enemy. ‘안심이 가장 큰 적이다’
[시선뉴스 심재민] 이제는 어느덧 익숙한 키워드가 되어버린 4차 산업시대. IT기술을 중심으로 한 4차 산업의 대표 분야 중 하나는 바로 ‘자율주행 자동차’이다.자율주행 자동차가 완벽하게 개발되고 검증까지 거쳐지면 개인 운송수단은 물론 대중교통에도 도입되며 교통 체계 전반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관련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점차 다인승 운송수단에도 적용되며 막바지 시험 단계에 이르고 있다. 그 중 최근 ‘제로셔틀’이라는 다인승 자율주행자동차가 대한민국 4차 산업시대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자율주행차의 현재와 미래를
[시선뉴스 박진아, 이지혜 수습기자 / 디자인 최지민] 뉴스를 보고 있는데 진행자가 아이를 업고 나온다면 어떨까?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에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이게 무슨 일인가 싶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지난 5일 미국 미네소타 주 날씨 정보회사 프래디틱스웨더 소속의 기상예보관 수지 마틴은 자신의 아들을 등에 업고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순식간에 화제가 되었다. 마틴이 어부바를 하고 카메라 앞에 선 이유. 그것은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국제 베이베 웨어링 주간을 기념하기 위함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궁인모사[窮人謀事]입니다.[다할 궁/궁할 궁, 사람 인, 꾀 모, 일 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궁인모사는 운수가 궁한 사람이 꾸미는 일은 모두 실패한다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인간은 그 누구라도 ‘수명’과 ‘죽음’의 굴레를 벗어 날 수 없기에 생애 그 어떤 권력과 부를 가졌을지라도 죽음을 피해갈 수 없다. 그래서 인류에게 ‘불로’, ‘영생’은 아직 풀지 못한 오랜 과제가 되고 있는데, 이 해답을 풀기 위해 세계적인 IT기업이 진행하고 있다. 바로 구글이다.구글은 대표적인 IT 기업이지만 해당 분야 외에도 다양한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구글은 지난 2013년 9월 바이오기업 '칼리코(Calico)'를 설립했는데, 당시 구글 지주회사인 알파벳과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현지우현[玄之又玄]입니다.[검을 현, 갈 지, 또 우, 검을 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현지우현은 「오묘하고 또 오묘하다」는 뜻으로, 도의 광대 무변함을 찬탄한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일본에서 제조한 BCG 경피용 결핵 백신의 첨부 용액에서 기준을 초과한 비소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가 발표한 회수 대상은 ‘일본BCG제조’사가 만들고 한국백신상사에서 수입·유통한 경피용건조BCG 백신(제조번호 KHK147, KHK148, KHK149)입니다. 해당 백신에서는 0.039㎍(0.26ppm)의 비소가 검출됐는데요. 이는 1일 허용 기준치인 1.5㎍/일(5㎏)의 1/38 수준입니다. BCG는 보통 두 가지 방식으로 접종 합니다. 피부에 1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에서는 새롭게 한 장의 컷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인 한 컷 공감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분노의타자기 #분노 #반항 #손가락망가짐 #화내지마 #너만아파※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NA▶소설, 연극, 영화.. 이러한 오랜 예술의 역사 속에 항상 절대로 빠지지 않았던 소재가 있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 그리고 춘향이와 이도령의 불같은 사랑 이야기 춘향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가 제일 좋아한 이야기 ‘사랑’이 그것이죠. 하지만 사랑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유형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함께 할 이야기 ‘사랑의 유형’입니다. ◀MC MENT▶1973년 캐나다의 사회학자 존 리가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사랑을 색깔에 비유하여 6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열정적인 사랑 ‘Eros’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수습기자 / 디자인 이정선]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상 기후를 겪으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다. 이러한 기후변화들이 우리가 조금 더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했다.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환경을 오염시키고 자연 훼손을 자행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와 공존하고 있는 자연에 대해 한번 돌아봐야 한다.지구의 탄소 저장소라고도 불리는 ‘맹그로브’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 맹그로브는 맹그로브 나무나 맹그로브 숲을 말하는데 ‘홍수림’이나 ‘해표림’이라고도 불린다. 이곳은 상당한 탄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편모시하[偏母侍下]입니다.[치우칠 편, 어머니 모, 모실 시, 아래 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편모시하는 홀로 남은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처지를 뜻합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내 사람이 있다는 것. 생각만 해도 좋은 일입니다. 언제나 내 편에서 나를 응원해주고 무엇이든 내가 먼저인 사람. 가족, 애인, 친구 모두가 해당될 겁니다.하지만 그중에서도 정말로 내 편인 사람을 여러분은 몇 명이나 꼽을 수 있으신가요? 어떤 인생을 살았든 이 질문에는 많은 사람들이 고민할 겁니다."설명하지 말자, 친구라면 설명할 필요가 없고, 적이라면 어차피 당신을 믿으려 하지 않을 테니까“- 엘버트 허버드 (Elbert Hubbard) -굉장히 중요한 약속의 날. 연락도 없이 늦었습니다. “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쓸데없는 걱정과 겁이 많은 필자는 야간 운전을 할 때 가끔 두 눈을 의심할 정도로 크게 보이는 달 때문에 적지 않게 놀라곤 한다. ‘달 이 왜 이렇게 가깝지 우주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만약 필자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이라면, 이제는 이처럼 특별한 이유 없이 달이 문득 가깝게 보인다고 해서 의아하게 여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것은 바로 달 착시이기 때문이다.달 착시 현상(Moon Illusion)은 말 그대로 달이 착시 현상으로 인해 가끔 크게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이는 다양한 착시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천무불복[天無不覆]입니다.[하늘 천, 없을 무, 아닐 불/아닐 부, 다시 복/덮을 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천무불복은 나랏일을 다스릴 만한 사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