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12월 13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예술활동증명 장르 추가한다스트리트댄스, 웹툰 등 최근 한국문화(케이컬처)의 주요장르이거나 비대면 온라인 활동 증가로 급성장하고 있는 예술 분야의 예술활동증명 신청을 활성화하고, 그 심의를 원활히 하기 위해 예술활동증명 장르를 추가한 「예술활동증명 운영지침(이하 운영지침)」 개정안을 시행한다. 이번에 예술활동증명 대상으로 새로이 추가한 장르는 무용 분야의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전국 교수들이 올 한 해 한국 사회를 표현한 사자성어로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라는 뜻의 '과이불개'(過而不改)를 꼽았다. 교수신문은 전국 대학 교수 9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과이불개가 50.9%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과이불개는 논어의 '위령공편'에서 처음 등장하며 공자는 '과이불개 시위과의(是謂過矣)'(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잘못이라 한다)라고 했다. 과이불개는 조선왕조실록 '연산군일기
시선뉴스=허정윤 / 구성:심재민 |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12월 8일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북한의 IT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공격 및 침해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먼저 북한이 '이태원 참사'를 악용해 사이버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북한은 대북제재로 돈줄이 막히자 불법 사이버활동을 통해 핵·미사일 개발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려 해 정부가 합동주의보를 발표했는데요. 이슈체크에서 에 대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12월 23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국컴패션 사옥 스완슨홀에서 CCM 콘서트 ‘크리스마스엔 컴패션’을 개최한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현재 한국컴패션이 진행 중인 '크리스마스엔 컴패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컴패션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던 ‘미리메리 크리스마스’ 캠페인명을 올해부터 ‘크리스마스엔 컴패션’으로 변경했다. 이 캠페인은 가난하고 소외된 자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
시선뉴스=심재민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11월 30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현장대응부처 내년도 재난안전 연구개발 2,547억 원 투자행정안전부에서는 ▴붕괴매몰자 탐지용 다중주파수 다중채널 지표투과레이더(GPR) 핵심 부품 및 시스템 기술 개발(12억) ▴선박 전복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이동형 레이저 선체 절단 장비 개발(10억) ▴내배수시설 연계 운영을 통한 지능형 홍수 관리 기술 개발 및 실증(8억) 등 30개 과제이며, 총
시선뉴스=허정윤 PD, 구성=심재민 기자 |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11월 24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여야가 지난 23일 '이태원 참사'의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에 합의하면서 오늘 윤석열 정부 첫 국정조사가 시작됩니다. 이번에 닻을 올린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의 활동이 과연 결실을 볼지 주목되는데요.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심 팀장) : '이태원 참사'의 진상규명과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강원도 원주 메디컬캠퍼스 응급구조학과 학생 25명이 지난 11월 2일 재난현장 특수구조 활동에 나서는 강원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을 방문, 견학하였다고 밝혔다. 경동대는 또 올해 겨울방학에 119구조대 차량동승 실습도 진행하기로 하였다.견학에 참여한 김현주(응급구조학과) 학생은 “졸업 후 진로가 넓음을 확인하였다”며, 진지한 진로 탐색의 계기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귀자 경동대 응급구조학과장은 “이태원 압사사고를 언급하며, 훌륭한 전문 응급구조사 양성을 위해 현장학습을 보다 확대한다”고 말했다.관계자는 “경동대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15일에는 어린이 25명을 태우고 경기도 자유로를 달리던 어린이집 버스가 5중 추돌 사고로 넘어졌지만 크게 다친 사람이 없었습니다.편도 4차로 중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타이어 펑크로 멈추자 뒤따르던 차량들이 잇달아 추돌했고, 이를 피하려던 승합차 1대가 4차로에 있던 25인승 A 어린이집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이태원참사-심폐소생술(CPR) 익히기지난 29일 오후 10시15분경 해밀턴호텔 옆 골목에 인파가 몰린 상황에서 다수가 넘어지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벌어졌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심정지 발생부터 4분 경과 시 생존율은 50% 미만으로 떨어진다. 심폐소생술은 정지된 심장을 대신해 심장과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해준다. 가능한 빨리, 늦어도 5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시작돼야 생존 가능성이 높아
[오늘의 주요뉴스] 유네스코 세계유산 안동 하회마을 초가집 화재... 초기 진화 하고 잔불 정리 중4일 오후 1시 23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안 초가집에서 불이 났다. 하회마을은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소방 당국은 하회마을 안 초가집 지붕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21대와 인력 80명을 투입해 오후 1시 55분쯤 초기 진화를 했다. 불이 난 곳은 하회마을 내 흙벽돌로 된 향토민박 시설로 거주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잔불을 모두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
시선뉴스=허정윤 PD / 구성 조재휘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11월 1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프로야구 2022시즌 SSG 대 키움의 한국시리즈가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분위기 속에 오늘부터 조용하게 치러질 전망입니다.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국가 애도 기간에 열리는 KS 1~4차전 시구를 취소하는 등 사전 행사를 최소화하고 응원단 활동도 중단됩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와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심재민 팀
대구·경북 지역 최대 규모의 종합안전체험행사인 ‘2022 안전경북 아이행복 페스티벌’(이하 ‘안아드림 페스티벌’)이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마무리되었다.안아드림 페스티벌은 10월 21일, 22일 양일간 진행되었으며, 경상북도 지역의 소방 기관 및 소방 단체 그리고 기업들이 참여하여 진행이 되었다. 소방 안전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올해 첫 선을 보인 도내 최초의 종합안전체험행사다. 이번 행사는 소방 기관 및 업체에서 준비한 60여 개의 체험 부스, 10여 개의 체험 차량 및 기구를 통해서 아이들이 소방 안전에 대하여 올바른 인식을
[오늘의 주요뉴스] 괴산에 규모 2.9 여진 발생, 재산-인명피해 없어... 지역 주민들 신고 잇따라 1일 오전 2시 7분 충북 괴산군 북동쪽 지역에서 규모 2.9 여진이 발생했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88도, 동경 127.8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이다. 중대본 집계에 따르면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역에서 지난 29일 오전 8시 27분 33초 규모 3.5 지진, 오전 8시 27분 49초 규모 4.1 지진이 발생한 이후 여진은 총 21회 발생했다. 지
린나이는 겨울철 안전한 가스보일러 사용을 위해 1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4개월간 ‘보일러 24시간 특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관계자는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서 가정에서의 보일러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 보일러 사용 중,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명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 동안 사용 빈도가 적었던 가스보일러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 사용량이 증가하는 만큼, 겨울철 가스보일러의 안전한 사용법을 숙지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가 필요하다."라며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는 대부분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31일에는 전남 영암 대불 사업단지의 한 조선소에서 가스가 폭발해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부상자들은 중앙·기독·한국병원 등 목포 지역 3개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일부는 부상이 심해 광주 조선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이들은 원당중공업 협력업체인 민주이엔지 소속 근로자들로 블록 조립을 위해 선박 안에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10월 19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비만예방의 날(10.11)을 기념하여 국민의 비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상생활 속 건강한 생활을 장려하고자 10월을 시작으로 ‘비만예방 및 건강생활실천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 올해는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는 표어(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추진하며 이는 일상에서 휴식과 같이 편하게 걷고, 건강한 물을 마시고, 과도한 나
[시선뉴스 조재휘]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부분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카카오톡을 사용한다. 메신저뿐만 아니라 카카오 주요 서비스로 연결되어 있는 내비게이션, 택시 호출 서비스 등도 함께 많이 이용한다. 그런데 지난 주말, 카카오 먹통으로 대한민국이 마비되는 ‘디지털 정전’ 사태가 벌어져 많은 사용자가 큰 불편을 겪었다. ‘디지털 정전’은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온라인 서비스가 중단되어 생활 전반에 큰 불편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내부 시스템 오류든 이번처럼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통신 대란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10월 18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겨울철 대설·한파 철저한 사전 대비로 국민 안전 확보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력 강화 및 신속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1월 14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사전 대비 기간을 운영한다. 11월 15일부터 다음 해 3월 15일까지 운영되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과거 피해사례를 분석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13일에는 서울 당주동 광화문광장 부근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오후 1시 10분쯤 서울 종로구 세종로사거리 인근 한 음식점 2층 주방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우고 14분 만에 진화됐으며 식당 안에 있던 손님과 종업원 등 20여 명은 바로 피신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지만 20여 명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10월 06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가을 단풍 시작, 등산 사고에 주의하세요10월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청명한 날씨와 단풍 구경 등으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등산 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10월에는 연중 가장 많은 1,317건의 등산사고로 총 743명의 인명피해가 있었으며 이 중 16명이 사망하였다. 등산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는 발을 헛디디며 발생하는 실족 사고가 491건(37%)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