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인간이 먹다 남은 음식을 먹고 사는 동물들. 그 중 까마귀에 대한 다소 독특한 연구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인간이 먹다 버린 햄버거나 피자 조각을 먹고 사는 도시 까마귀들이 시골 까마귀보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미국조류학회 출판부에 따르면 뉴욕 해밀턴대학 생물학 조교수 안드레아 타운센드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까마귀의 서식 환경과 먹이 등에 따른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를 연구한 결과를 학회 저널인 '콘도르:조류학 응용(The Condor: Ornithological App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건강-● 보건복지부- 조산아와 저체중 출생아 외래 본인부담률 절반으로「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및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일부 개정안을 8월 23일(금)부터 10월 2일(수)까지 입법예고한다.- 주요 내용- 조산아 및 저체중 출생아 외래 본인부담 경감→ 조산아 및
[시선뉴스 한성현] 아기에게 최고의 음식인 모유. 하지만 아이들이 평생 모유를 먹고 살 수는 없다. 만 6개월이 되면 아기는 모유로는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게 되고, 이때부터는 이유식을 시작하게 된다. 생후 만 2세까지는 성장과 행동발달, 건강 등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식. 후기 이유식 중 새우살속배추당근진밥 만들기를 오늘의 맘마노트와 함께 하세요. 오늘의 요리는 ‘새우살속배추당근진밥 만들기’입니다. 촬영 및 편집 : 한성현, 홍지수 / 구성 : 박진아 / CG : 최지민 / 자문 : 수제유아반찬 전문점 맘뜰재료당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무슨 일을 하던 오래 사신 분들의 생활을 보면 무언가 자기만의 방법을 가지고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건강하신 분들은 자기 자신만의 건강법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있다. 그래서 자신의 건강법을 남들에게 알려주기도 한다. 그런데 다른 사람도 같은 효과가 있을까? 애석하게도 자신에게는 효과를 보는 건강법이 다른 사람에게도 효과를 본다는 보장은 없다. 바로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이다.태양인(太陽人)은 폐기능이 강하고 간의 기능이 약하고, 소양인(少陽人)은 비장의 기능이 강하고 신장의 기능이 약하
[시선뉴스 한성현] 음식 중 가장 맛있는 조합이 '단짠단짠'(단 것을 먹으면 짠 음식을 먹고 싶다는 뜻의 신조어)이라고 한다. 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관리를 위한다면 맵고, 짠 음식을 조금은 멀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식당에서 식사를 자주 하게 되는 현대인들의 경우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닭가슴살, 무, 배추. 이 건강한 식재료만을 이용해 '배추닭국'을 만들어보자!재료닭가슴살 200g, 무 30g, 배추 50g배추닭국 만들기1. 배추와 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2. 생닭가
[시선뉴스 심재민]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위해 오이나 알로에를 주로 활용해왔다. 그런데 놀랍게도 곤충에서 추출된 성분이 자외선 손상 피부에 특효 성분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조금 징그럽기는 하지만 피부 손상과 노화에 효과가 있다니, 뷰티에 관심이 있다면 ‘혹’ 할만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국내 연구진이 곤충(애벌레 포함) 추출물의 피부 광노화 억제 효능을 확인하고 학계에 보고했다. 21일 한국한의학연구원에 따르면 채성욱 한약연구부 박사팀은 지난 5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광노화에 곤충 추출물이 개선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연구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수경은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뛰지 말고 걸어 다녀야 한다고 아이들에게 교육도 철저히 하고 있었죠. 그런데 한 남자아이가 뛰어다니다 그만 넘어져 무릎에 멍이 들고 말았습니다. 집에서 멍이든 것을 본 아이의 엄마. 부모에게 수차례 설명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어린이집이 아이들 관리를 잘 못 한다며 카페에 글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만약 중년 여성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입마름증이나 안구건조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이 동반된다면 쇼그렌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우리 몸에 치명적인 질환은 아니라 대수롭지 않게 간과하기도 하지만 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을 주고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질병인데요.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쇼그렌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쇼그렌증후군은 우리 몸의 면역 기능에 관여하는 세포인 림프구에 바이러스가 침입해, 만성 염증을 유
수면은 다음 날 정상적인 사회 활동을 위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수면장애를 갖고 있는 환자는 2013년 약 38만 명에서 2017년에는 51만 명으로 약 30%나 증가해 현대인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 중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심한 코골이와 주간기면 등의 수면장애 증상을 나타내며 수면 중 호흡 정지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이로 인한 저산소혈증으로 다양한 심폐혈관계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다. 이 증상을 방치하면 뇌 기능이 떨어지고 뇌조직도 손상되는 것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환경부- 어린이 환경 놀이터, 전북 환경사랑홍보교육관 개관전주시에 위치한 전북 환경사랑홍보교육관의 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8월 20일부터 정식 개관한다.- 주요 내용- 환경사랑홍보교육관: 어린이 환경체험, 청소년 환경진로 교육 및 소외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환경공단이 운영 중인
[시선뉴스 한성현] 아기에게 최고의 음식인 모유. 하지만 아이들이 평생 모유를 먹고 살 수는 없다. 만 6개월이 되면 아기는 모유로는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게 되고, 이때부터는 이유식을 시작하게 된다. 생후 만 2세까지는 성장과 행동발달, 건강 등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식. 후기 이유식 중 닭고기애호박새송이죽 만들기를 오늘의 맘마노트와 함께 하세요. 오늘의 요리는 ‘닭고기애호박새송이죽 만들기’입니다. 촬영 및 편집 : 한성현, 홍지수 / 구성 : 박진아 / CG : 최지민 / 자문 : 수제유아반찬 전문점 맘뜰재료새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백세시대의 간강법으로 바른 음식, 바른 마음, 바른 자세를 강조한다. 바른 음식은 우리가 먹는 음식이 바로 나라는 생각을 한다면 신중하게 먹지 않으면 안 된다. 고단백의 저칼로리, 생선, 야채,곡류 등과 같이 맑고 신선하고 깨끗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바른 자세는 통증을 외형적으로 보기도 좋을 뿐만 아니라 머리, 목, 몸통, 허리, 다리의 통증을 없앨 뿐만아니라 오장육부의 기능도 도와준다. 바른 마음은 정신적, 마음의 안정으로 뇌와 심장의 안정으로 정신적인 질환이나 감정, 분노, 화병, 스트레스
[시선뉴스 한성현] 음식 중 가장 맛있는 조합이 '단짠단짠'(단 것을 먹으면 짠 음식을 먹고 싶다는 뜻의 신조어)이라고 한다. 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관리를 위한다면 맵고, 짠 음식을 조금은 멀리해야할 필요성이 있다.뜨거운 여름을 맞아 조각 같은 몸을 만들기 위해 저지방 고단백 식품인 닭가슴살을 섭취하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건강한 식재료 닭가슴살을 이용해 '닭가슴살무조림'을 만들어보자!재료닭가슴살 100g, 무 30g, 원당 반 숟가락, 저염간장 한 숟가락. 매실액 반 숟가락닭가슴살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5살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한동안 계속 이슈가 됐던 ADHD.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가 걱정이 됩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유독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또 집중력이 과하게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하지만 지금 부터가 중요하고, 여기서 부모의 교육이 굉장히 많이 좌우한다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주의력 결핍인 상태로 크지 않기 위해서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최근 여성들의 출산률이 낮아지고 비가임 여성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난소암 환자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연구에 따르면 출산과 모유수유를 하지 않으면 약 2.5배 정도 난소암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졌고, 여기에 여성의 사회활동이 늘어나면서 음주나 기름진 서구식 식생활로 인해 난소암의 발병 환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증상이 없어 방심했다가 위험해지는 난소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난소암이란 난소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발생하는 조직에 따라 상피세포암, 배세포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건강-● 보건복지부- 9월부터 전립선 초음파 검사비 부담 1/3로고시 개정안이 개정·발령되면 9월 1일부터는 4대 중증질환 환자뿐만 아니라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부위에 질환이 있거나 질환이 의심되어 의사가 초음파 검사를 통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주요 내용★
[시선뉴스 한성현] 아기에게 최고의 음식인 모유. 하지만 아이들이 평생 모유를 먹고 살 수는 없다. 만 6개월이 되면 아기는 모유로는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게 되고, 이때부터는 이유식을 시작하게 된다. 생후 만 2세까지는 성장과 행동발달, 건강 등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식. 초기 이유식 중 소고기브로콜리미음 만들기를 오늘의 맘마노트와 함께 하세요. 오늘의 요리는 ‘소고기브로콜리미음 만들기’입니다. 촬영 및 편집 : 한성현, 홍지수 / 구성 : 박진아 / CG : 최지민 / 자문 : 수제유아반찬 전문점 맘뜰재료브로콜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백세건강의 시대이지만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는 통증이다. 나이가 들면서 마음은 청춘이지만 몸은 마음을 따라오지 못한다. 통증 때문이다. 팔, 다리, 허리, 목, 어깨가 한 두 곳씩 아파오기 시작을 한다. 통증없이 지내는 사람이 드물다. 오래 살아도 아파서 오래 산다면 의미가 없을 것이다.왜 통증이 오는 것일까?통증이 오게 되는 것은 어떤 원인에서 오든 무언가 압력이 많이 가기 때문이다. 팔, 다리, 허리, 관절 등에 지속적인 압력이 간다면 근, 인대, 관절, 연골 등에 압력이 가게 되면 한계치를 넘어
[시선뉴스 한성현] 음식 중 가장 맛있는 조합이 '단짠단짠'(단 것을 먹으면 짠 음식을 먹고 싶다는 뜻의 신조어)이라고 한다. 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관리를 위한다면 맵고, 짠 음식을 조금은 멀리해야할 필요성이 있다.성장기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좋은 근대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탁월하다고 한다. 오늘은 7, 8월에 제철인 채소 근대를 이용해 '근대두부된장국'을 만들어보자!재료근대 20g, 두부 15g, 멸치 5~6마리, 저염된장 반 숟가락근대두부된장국 만들기1. 손질된 근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이연선]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워킹맘으로 일하고 있는 소연의 엄마는 아침마다 소연이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기 위해 전쟁입니다. 그런데 오늘따라 소연이가 피곤해하고 열이 조금 있는 것이었죠. 그래도 아침을 든든히 먹이고 소연이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면서 선생님께 아이가 아프니 잘 좀 봐달라고 부탁합니다.그러고 출근을 했는데 몇 시간 뒤 어린이집 선생님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