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현대 과학의 아버지라 불리며 영국의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인 ‘아이작 뉴턴’. 미적분학을 창시하였으며 만유인력의 법칙, 뉴턴 운동 법칙을 발견하며 고전역학을 확립하였다. 그의 주요 저서에 , 등이 있는데 그중 인 ‘프린키피아’는 과학사에서 가장 유명한 책 중 하나로 손꼽힌다. 과연 ‘프린키피아’는 어떤 책일까?프린키피아는 뉴턴의 주요 저서 중 하나로 ‘뉴턴 역학’을 집대성했으며 세 권짜리 저작인 이 책은 물리학의 결정적인 전환점이 된 책으로 평가받는다. 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고은 수습] 지난 2019년 1월 개봉한 영화 를 아시나요? 일제강점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일제에 의해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그때,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우리말 사전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다 탄압당한 ‘조선어학회 사건’을 다룬 영화입니다. 비극의 시대였지만 자각의 시대이기도 했던 식민지 시대. 선각자들은 사전 편찬과 문법 정리에 들어갑니다. 1957년 10월 9일, ‘조선말 큰사전’이 완간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봅니다. 사전편찬 사업은 1927년 논의를 시작했으며, 1929년 조선어학회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0년 12월 마지막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 1. 블레임룩 '블레임 룩(Blame look)'은 영어 블레임(blame 비난)과 룩(look 외모, 주목)의 합성어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물이 언론 등을 통해 대중 앞에 등장했을 때 해당 인물의 의상에 관심이 집중되는 현상을 말한다. 신창원 티셔츠부터 사건 사고가 생길때마다 이슈가 되는 것, 바로 ‘블레임룩’이다. (조두순 패딩 E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윤수 수습] 대학생인 원우와 형주는 둘도 없는 절친이다. 이성에 관심이 많았던 둘은 이성에 대한 내용의 메시지도 스스럼없이 했다. 메신저 톡에서는 같은 과 여학생의 사진을 올리며 외모 등에 대한 평가가 오갔으며 음담패설이 이어졌다. 그런데 며칠 후 둘에게는 알 수 없는 번호로 메시지가 왔고 해킹한 이들은 두 명에게 톡의 내용을 학교 게시판에 올리겠다고 수천만 원의 돈을 요구하며 협박하기 시작했다. 해킹을 당한 원우와 형주는 해킹한 사람들을 고소하고 싶지만 누군지를 알 수 없기에 답답하기만 한 상황이다.
[시선뉴스 김아련]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 2020-11-19- 청원마감 2020-12-19)- 칼치키 피해로 사지마비된 진주여고생 청원- 청원인 kakao - ***카테고리안전/환경청원내용 전문안녕하십니까? 진주 여고생 교통사고 피해자의 언니입니다. 2019년 12월 16일, 경남 진주에서 시내버스 앞으로 무분별하게 끼어든 차량으로 인해 막 버스에 탑승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고은 수습] 지난 2017년 조사된 반려동물 사망원인의 통계결과에 따르면 자연사 다음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원인은 바로 병사였습니다. 반려동물들의 병사원인을 조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특히 노령 반려동물들은 만성신장병에 잘 걸리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혈액을 만들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신장은 노폐물 배설, 혈압조절, 소변농축, 대사산물 배설 등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장기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심각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때문에 증상을 알아두고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게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윤수 수습] 매콤한 맛으로 유명한 중국의 사천지방 음식, 특히 우리에게도 유명한 마파두부의 인기는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사천지방은 양쯔강 상류에 위치한 쓰촨성(四川省) 지역으로 삼국지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이곳은 중국의 4대 도시로 불릴 정도로 문화가 발달했는데, 특히 기후가 좋아 음식재료가 풍부해 식문화가 발달했다. 고추, 마늘, 생강, 파를 많이 사용해 한국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높고 그 중 ‘마파두부’는 잘 알려진 음식이다.마파두부는 깍둑썰기 된 두부와 돼지고기에 두반장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진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0-12-22 청원마감 2021-01-21)- 해돋이 명소 관광객 못오게 요청- 청원인 kakao - ***카테고리- 안전/환경청원내용 전문 현재 1월 1일 서울에서 강릉행 KTX가 모두 매진입니다뿐만아니라 정동진, 포항 등 해돋이 명소인 동해안에사람들이 붐빌 예정입니다.서울사람들을 비하하는것은 아니지만,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고은 수습]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2021년, 달력 넘겨보며 미리 2021년의 공휴일을 만끽해보자. 2020년 공휴일(일요일 포함) ‘빨간날’은 총 67일이었다. 2021년은 이 보다 3일 줄어든 총 64일의 ‘빨간날’이 있다. 공휴일이 줄어든 이유는 현충일(6월6일), 광복절(8월15일), 개천절(10월3일)이 일요일이기 때문이다. 2021년 신축년 ‘흰소띠해’의 공휴일 달력을 미리 만나보자.1월에는 1월1일(금) 신정이 있다. 금요일이 신정이라, 주5일제 근로자는 ‘토요일’ ‘일요일’ 붙여
[시선뉴스 조재휘] 최근 낮이든 밤이든 하늘을 쳐다본 적이 있을까. 바쁘게 살다 보니 하늘을 볼 여유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또한 밤하늘에 별을 보려고 해도 뿌연 하늘에 흐릿한 별들이 보일 때가 많다. 그러는 와중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인 것인지 목성과 토성의 대근접 현상 소식이 전해졌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는지 알아보자.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오는 21일, 1623년 이후 목성과 토성이 약 400년 만에 가장 가까워진다. 남서쪽 하늘에 탁 트인 곳에서 두 행성이 거의 겹쳐 보이는 현상을 맨눈으로 볼 수
[시선뉴스 심재민]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 2020-10-19 청원마감 2020-11-18)- 세 차례나 아동학대 신고 돼 살릴 수 있었던 아이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naver - ***카테고리- 안전/환경청원내용 전문2020.10.15. 16개월의 여아 a가 온몸이 멍투성이로 실려와 숨을 거두었습니다. a양은 올해 2월 30대 부부에게 입양된 후 무려
[시선뉴스 조재휘] 인간이라면 누구나 실수를 한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주의를 기울이며 다짐하지만 실수로 인해 성공을 하게 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실제로 실수에서 비롯된 발명품도 역사적으로 많으며 실수가 발명·발견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실수로 태어났지만 대박 난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우리에게 친숙한 음식인 ‘대패삼겹살’은 실수로 만들어졌다. 그 창시자는 다름 아닌 백주부로 유명한 백종원이며 그가 삼겹살집을 운영할 때 손님들에게 고기를 많이 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직접 고기 덩어리를 썰어주기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고은 수습] 현재 우주 강국으로 위엄을 떨치고 있는 미국. 하지만 미국과 소련 냉전시기의 우주기술은 군사적 목적으로 경쟁 구도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소련이 우주 진출에 한발 앞장선 경우도 있었죠. 그리고 그 ‘사건’은 지금처럼 미국이 우주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인류 우주 사회를 흔들어 놓은 우주계의 대사건! ‘스푸트니크 쇼크’입니다. 1950년대 미국과 소련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자본주의진영과 공산주의진영 이렇게 두 냉전 세계의 중심축이었습니다. 하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0년 12월 셋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코로나레드 코로나 레드는 코로나19로 생겨난 우울감을 의미하는 코로나 블루를 넘어서는 감정과 정신 상태로, 우울감 보다는 ‘분노’에 가까운 감정이 바로 그것이다. 블루와 레드라는 색에서 느껴지는 감정 상태를 표현하기도 하고, 단어 자체에도 블루(Blue)는 ‘우울한’ 레드(Red)는 ‘핏발이 선’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기도 하다. (우울감 넘어선 분노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윤수 수습] 경수는 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이 크리스마스라 매장은 빈자리 없이 손님들로 북적였다. 하루종일 바쁘게 일을 하며 저녁 장사까지 마치고 매장 정리를 하며 마감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경수는 밖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노숙자를 보게 되었다. 평소 남을 돕기 좋아하고 마음 씀씀이가 남달랐던 경수는 노숙자를 매장 안으로 불러 따뜻한 음식을 대접했다.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날이기에 노숙자에게 기분도 전환 시켜 줄 겸 경수는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캐럴까지 틀어줬다. 이럴 경우, 매장 영업이 끝
[시선뉴스 김아련]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 2020-12-15- 청원마감 2020-01-14)- 학교폭력으로 의식 잃은 학생 가해자들 엄벌 요구- 청원인 naver - ***카테고리기타청원내용 전문저희 아들은 학교폭력으로 지금 의식이 없이 중환자실에 누워있습니다. 저희아이는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2020년 11월28일 아빠와 밖에서 보기로
우리가 주로 삶아서 숙회로 먹는 오동통하고 쫄깃한 문어! 이 문어는 갑각류와 어패류 등을 가리지 않고 잡아먹어서 영양가 높은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보양식의 하나로 손꼽혔죠. 그렇게 우리에게 친숙한 문어지만, 사실 문어의 특성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문어는 연체동물문 문어목에 속하는 무척추동물입니다. 바다 곳곳 연안과 해저 깊은 곳에서 두루 발견되며 종에 따라 크기도 다양하죠. 가장 큰 문어 종인 자이언트 태평양 문어는 다리 폭이 보통 3~6m에 달하며 기네스에 오른 문어의 최대 길이는 거의 10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윤수 수습] 최근 ‘음식’이란 키워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일부가 되었다. SNS 상에서도 즐겨 찾는 관심 콘텐츠에 항상 먹거리가 빠지지 않는다. 먹방, 즐겨 가는 레스토랑, 음식 사진, 식당 메뉴판 등 이제 대중에게 음식은 가장 친숙한 관심사 중 하나이다.‘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라는 말도 있듯이 사람들은 이왕이면 보기에도 좋은 음식을 더 선호한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해 가장 편리한 기술이 발달한 세상에서 인간에게 먹는 행위는 이제 더 이상 생존을 위한 수단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먹는 행위는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0-12-14 청원마감 2021-01-13)- 기숙사 치료시설 명령 반대- 청원인 naver - ***카테고리- 행정청원내용 전문 경기도지사의 "경기대 기숙사 코로나 치료시설 긴급명령"반대 합니다.현재 경기대 기숙사는 지방 출신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개인 주거 공간 입니다.기말고사 기간에 식사도 거르고
[시선뉴스 김아련] 냉면 같은 음식을 먹을 때, 간을 맞추기 위해 노란색 겨자를 넣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노란색 겨자는 겨잣가루에 노란 향신료인 터메릭을 첨가해 색을 내 식감을 높인 것이다. 우리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노란 겨자는 야생겨자의 씨를 가루로 만들어 활용한 것이다. 야생겨자는 인간에 의해 특정 개체끼리 인위적으로 교배시켜 품종 개량이 이뤄지는데, 여기서 다양한 식물들이 나온다. 그렇다면 야생겨자에서 생겨난 식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먼저 야생겨자 중에서 꽃이 큰 개체들만 집중적으로 교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