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 부산국제단편영화제▶언제 : 2019년 4월 24일~29일▶어디서 : 부산 영화의전당과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 등▶무엇을 : 개최된다.▶어떻게 : 49개국 작품 169편 상영▶왜 : 단편영화의 예술성을 알리고자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김이진 변호사#NA서로 다른 고등학교에 다니는 현수와 우식. 하지만 둘은 같은 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현수와 우식은 서로 앙숙이었고 평소에도 다툼이 많았죠. 그러던 어느 날 둘의 다툼이 커지게 되었고 싸움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결국,학원을 마치고 현수와 우식은 몸의 대화를 나눠보자며 건물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둘은 주먹을 날리며 싸움을 시작했고 일이 너무 커져 두 명 모두 크게 다쳐 급기야 수술을 하는 상황까지 발생했습니다. 이에 양쪽 부모는 학원에서 관리/감독을
▶누가 : f(x) 루나▶언제 : 2019년 5월 25∼26일▶어디서 : KT&G상상마당 대치아트홀▶무엇을 : 첫 단독 콘서트▶어떻게 : '달의 향기'를 주제로▶왜 : 팬들에게 보답하려고
[오늘의 주요뉴스]울진 동남동쪽 해역에서 규모 3.8 지진 발생행정안전부는 22일 오전 5시 45분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38㎞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8 지진으로 인명이나 시설물 피해가 있는지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15분 현재까지 들어온 피해신고는 없으며 지진 감지신고는 8건이 들어왔다고 행안부는 전했다. 행안부는 이날 오전 중 진영 장관 주재로 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과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지진방재관리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 회의를 열어 지진 피해나 여진 가능성을 살필 계획이다.충북
[오늘의 주요뉴스]현대가 3세 '변종마약 투약' 혐의 인정변종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대그룹 일가 3세 정모(28)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이 신청할 구속영장이 검찰을 거쳐 법원에 청구되면 정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르면 23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검찰, 박근혜 '디스크 통증' 살피러 오늘 구치소 현장조사검찰이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4월 22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원전해체산업을 원전산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2020년대 중반 이후 설계수명이 만료되는 원전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고리1호기 해체를 기술역량 축적 및 산업 생태계 창출의 기회로 삼고 글로벌 시장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건설-운영 등 기존 先行 주기에 해체-폐기물 관리 등 後行주기 분야까지 더해 원전산업 全 주기 경쟁력을 확보하고, 원전기업의 새로운 먹거리 창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지 벌써 8년이 넘었습니다. 잊혀 져서는 안 되는 그날의 사고. 원전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기 위해 그날의 사건을 다시 한 번 정리했습니다.후쿠시마 원전사고는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 지방을 관통한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후쿠시마 현에 위치해 있던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누출사고입니다. 사건의 진행과정은 이렇습니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 지방에 규모 9.0의 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제1원전의 총 6기의 원자로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9년 4월 넷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캐비너스미국 일부 지역과 북미 지역에서 대마가 합법화되면서 국내 반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단순 호기심으로 대마 성분이 들어간 초콜릿이나 젤리를 구입하는 국민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죠. 하지만 소량이라도 대마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가지고 있다 적발되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캐너비스’는 대마초를 일컫는 말로 삼(머마
[시선뉴스 한성현] 2019년 4월 15일~ 4월 19일 TV 속에선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을까? 이번 주 TV속에서는 ‘불타는 청춘' 김완선 ‘원조 섹시 퀸’의 귀환, ‘비디오스타’ 수란 유방암 투병 고백, ‘나 혼자 산다’ 헨리, 바이올린 경매 화제가 되었다.이번 주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장면들! 읽고 나면 본편을 보고 싶은 시선뉴스 세컷 리뷰를 펼쳐 보인다.첫 번째 장면, 김완선, ‘원조 섹시 퀸’으로 다시 돌아오다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조 섹시 퀸’ 김완선이 다시 돌아왔다.지난 16일
[시선뉴스 최지민] 지난해 10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아이가 태어났다. 일본에서 태어난 류스케 군은 당시 체중은 258g으로 세계 최소 기록이었다.일본에서 체중이 1천g 미만으로 태어나는 미숙아의 생존률은 90% 수준이지만, 300g 미만일 경우 생존 확률은 극히 낮다고 한다. 하지만 세계 최소 출산아였던 류스케는 정상아로 성장해 20일 퇴원한다.1. 258g, 세계 최소 기록이름 : 세키노 류스케(関野竜佑)신장 : 22cm (출산 당시)체중 : 258g (출산 당시)이 아이의 엄마는 임신 24주 5일째가 되던 작년 10월 1일
[시선뉴스 최지민] 화재로 첨탑이 무너지고 목재 지붕이 불에 타는 등 큰 피해를 본 노트르담 대성당의 재건 방식을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논쟁의 핵심은 원래의 디자인과 재료, 전통적인 건축 기술을 토대로 원형 그대로 복원해 문화유산의 역사성을 살릴지, 아니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건축할 것인지로 모인다.1. "현대적으로 재건해야"프랑스 일부 건축가들은 무너져내린 첨탑 등을 현대풍으로 다시 세워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건축가 장-미셸 빌모트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첨탑을 과거 그대로 복원하는
[시선뉴스 최지민] 태국 망망대해를 떠다니다 석유채굴장치 직원들에 구조된 개가 자신을 응원하는 페이스북 계정까지 갖게 됐다. 이 개는 어쩌다 바다에 있었던 것이고 페이스북 계정까지 갖게 된 것일까?1. 태국 해안 220km 해상에서 구조된 개, '분롯'태국어로 생존자를 뜻하는 '분롯'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이 개는 지난 12일 해안에서 220㎞나 떨어진 태국만 해상에서 극적으로 구조됐다.당시 해상 석유채굴장치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 파도 속에서 머리만 위아래로 간신히 움직이고 있던 황갈색 털의 분롯을 발견
[시선뉴스 박진아] 산후우울증은 출산 후 느끼는 우울감으로 대부분 2주 내에 호전되지만 산모의 약 10%~20% 정도 수개월 이상 우울감 호소하는 것이다. 이는 출산 후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 아이를 낳은 후 심리적 부담감 그리고 아이에 대한 걱정, 양육 스트레스, 남편과의 갈등 등으로 생긴다.‘얼마나 심하겠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산후우울증은 심하면 극단적 선택도 유발하게 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최근 산후우울증으로 생후 2개월 된 아이를 아파트 복도에 버리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여성이 똑같이 생후 2개월 된 아이를
[시선뉴스 박진아] 우리나라에는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의 이름을 딴 숲이나 길이 여러 곳에 존재한다. 여러 가지 기부형태가 되기도 하며 관광의 요소로 자리잡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 버닝썬 사건으로부터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로 로이킴의 이름을 딴 숲이 철거 되었다. 지난 17일 강남구청은 정자 표식과 우체통 등 로이킴의 이름이 담긴 곳을 철거했다. 로이킴은 현재 정준영과 승리 등이 포한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박유천(33)씨의 발언 내용을 담은 명패와 벽화 등이 있는 인천
[시선뉴스 최지민] 프랑스 문화의 정수로 꼽히는 850여 년 역사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이번 화재로 96m 높이의 첨탑과 목제 지붕이 붕괴하고 내부가 손상되는 등 큰 피해를 보았다. 화재 원인으로는 개보수 공사를 위해 설치한 비계 쪽의 전기회로 과부하 또는 전기 합선이 거론되고 있다.그런 가운데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와 관련해 SNS에서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났다.1. 노트르담 대성당의 마지막 순간미국인 관광객 브룩 윈저(23)는 지난 15일 오후 파리 시내를 관광하던 중 노트르담 대성당을 찾았다가 한 부녀가 손을 맞잡고 행복한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장훈은 오랜만에 아이와 외식을 하러 나왔다. 장훈은 평소 아이가 먹고 싶다던 고기를 사주기 위해 고깃집으로 갔다. 주문한 고기 2인분이 나오고, 맛있게 고기를 먹던 장훈은 뭔가 이상함을 느낀다. 고기의 양이 2인분 치고는 상당히 많았던 것이다. 하지만 장훈은 기분 탓이려니 하고 아이와 고기를 맛있게 먹었다.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려고 계산대에 간 장훈은 깜짝 놀라고 만다. 자신과 아이가 먹은 고기가 2인분이 아닌 실수로 나온 4인분이었던 것이다. 이에 장훈은 자신은 4인분인지 몰랐으니 원래 주문
[시선뉴스 이호] 최근 경찰 비위 사건들이 자주 발각되면서 경찰 조직의 기강이 해이해 진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불법 사행성 게임장 업주로부터 돈과 술 접대 등을 받고 단속정보를 알려준 경찰관이 1심에서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를 받았다. 18일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 박준민 부장판사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서울의 한 경찰서 소속 A 경위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9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한 A 경위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뇌물공여)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게임장 업주 B 씨에게는 벌금 500만원이
[시선뉴스 이호] 19일 미국 지구물리학회(AGU)는 로마 사피엔자 대학 안토니오 제노바 조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수성 탐사선 메신저(MESSENGER)가 측정한 수성의 자전과 중력 자료를 토대로 핵 구조를 확인한 결과 수성이 지구와 비슷한 크기의 고체형 내핵을 가진 것으로 확인된 연구 결과를 AGU 기관지인 '지구물리학 연구 회보(Geophysical Research Letters)'에 실었다고 밝혔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두 번째 수성 탐사선인 ‘메신저’호는 2011년 3월부터 수성의 궤도를 돌며 관측 임무
[시선뉴스 이호]19일 대전고법 형사1부(이준명 부장판사)는 내연녀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해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목사 A(53)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A 씨는 대전의 한 교회에서 재직 중이던 목사로 같은 교회 성경 강의 수강생이었던 B(49) 씨와 내연관계였다. 그러다 지난해 7월 4일 오전 1시경 A 씨는 B 씨에게 내연관계를 끝내자고 하였는데 이를 거부하던 B 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격분하여 B 씨를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하였다. A 씨는 폭행 후 B 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일주일 만에 뇌출혈로 숨졌다. A
[오늘의 주요뉴스]전직 경찰청장, 박근혜 정부 불법사찰 연루 의혹정보경찰의 불법사찰·정치관여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전직 경찰청장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 '영포빌딩 특별수사단'은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정보경찰의 불법사찰 의혹과 관련해 A 전 경찰청장을 입건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전 청장은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파견 근무를 하면서 경찰의 불법적인 정보 수집과 보고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 전 청장이 청와대 근무 당시 정보 경찰의 불법적인 활동에 개입했는지 살펴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