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항운노조 취업시켜 줄게" 1억원 가로챈 30대 징역형항운노조원으로 취업시켜 주겠다고 속여 1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3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김주옥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7)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아버지가 항운노조 부위원장이고, 친형도 노조에서 일하고 있다. 1억원을 주면 추가 인원을 뽑을 때 취업시켜 주겠다"고 속여 지인에게서 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이웃에 팔씨름 져 화난 40대, 다세대 주택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4월 30일 화요일의 국제 이슈▶미국미-중 무역협상위해 美 재무부 장관 베이징 도착 "생산적 논의 고대" 미국과 중국의 막바지 무역 협상을 위해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이 30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 그는 "우리는 앞으로 며칠에 걸쳐 생산적인 논의가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카자흐스탄나자르바예프 카자흐 의장, 토카예프 집권당 차기 대통령 후보로 지지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국가안보위 의장이 제27차 국가안보회의에서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임시 대통령을 집권당의 차기 대통령
[오늘의 주요뉴스]바른미래당 손학규, “패스트트랙은 한국 정치의 새 걸음”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30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과 관련, "한국 정치의 새길을 열고 새판을 짜는 첫걸음"이라고 환영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김관영 원내대표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많은 사람이 선거제 개혁이 되겠느냐고 의문을 제기했지만, 바른미래당이 주도해서 그 시작을 이뤄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대표는 다만 "협상 과정에서 당이 분란과 내홍을 겪었던 점에 대해서는 대표로서 송구스러운 마
[시선뉴스 심재민, 김아련]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는 배우들과 가수들이 있다. 그 중에는 이제 스크린을 넘어 뮤지컬 장르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관객들의 귀를 호강시키며 사랑받는 이들이 있는데, 뮤지컬 티켓파워를 입증하며 관객들을 열광시킨 배우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매회 매진은 물론 예매순위 1위를 기록한 ‘조승우’오는 5월 19일까지 공연하는 는 2004년 국내 초연 이후 누적 회차 1100회, 누적관객 120만 돌파, 공연 매 회차 평균 객석 점유율 95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30일)은 각 지역의 정책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정책 소식1. 창원터널 5월부터 구간·지점단속 시행...시속 70㎞ 이상 금지 – 경남 창원시경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속도위반 단속을 시범 시행한 데 이어 5월 1일부터 실제 단속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단속 기준은 양방향 모두 시속
▶누가 : 박효신▶언제 : 2019년 5월 6일▶어디서 : 글러브엔터테인먼트▶무엇을 : 싱글 '굿바이'를 발표한다.▶어떻게 :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티저를 공개한다.▶왜 : 감성적인 목소리를 들려주려고
▶누가 : 한국 애니메이션 '움직임의 사전'▶언제 : 2019년 5월▶어디서 : 2019 칸 국제 영화제▶무엇을 : 초청받았다.▶어떻게 : 한콘진의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완성되어▶왜 :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의 저력으로
[오늘의 주요뉴스] 취객 폭행당한 뒤 숨진 강연희 소방경, 위험직무순직 인정구급 활동 중 취객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을 당한 뒤 숨진 고(故) 강연희 소방경이 위험직무순직을 인정받게 됐다. 30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인사처는 지난 29일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의를 열어 강 소방경의 위험직무순직 유족보상금 청구 건을 승인했다. 인사처는 애초 지난 2월 15일 심사에서는 강 소방경이 공무원 재해보상법에서 정한 요건에 충족하지 않는다며 위험직무순직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이번 재심에서는 이를 인정해준 것이다.'회삿돈으로 변호사비 지급
[오늘의 주요뉴스]정부, '마약안전기획관' 신설정부가 마약류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마약류 안전관리를 전담하는 '마약안전기획관'을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약안전기획관 신설 내용을 담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마약안전기획관은 식약처 의약품안전국 소속이었던 '마약정책과'와 '마약관리과'를 그 밑에 두고,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불법 마약류 감시체계 운영을 전담하게 된다.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심재민 / 일러스트-김미양)정부는 지난해 11월 6일부터 휘발유, 경유, LPG부탄에 부과하는 유류세를 현행보다 15% 인하하는 한시적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유류세 인하 조치는 당초 6개월 한시적 시행 조치였기 때문에 내달 초 종료될 예정이었는데요. 때문에 생계형 자영업자 등 서민들의 가계 부담이 가중될 것을 걱정하는 불안감이 확산하는 모양새였습니다.이에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4개월 더 연장해 8월31일까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유류세 인
[시선뉴스 심재민] 보험을 가입할 때 꼭 확인해야 하는 ‘약관’. 이를 간과하면 필요할 때 제대로 보험의 보장을 받지 못할 수도 있게 된다. 그러나 그간 약관 내 용어가 매우 어렵고 분량이 많아 약관을 전부 이해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꾸준히 약관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지만 개선이 잘 되지 않고 있다.보험개발원이 금융위원회의 위임을 받아 생명·손해보험회사의 상품을 대상으로 보험약관 이해도를 평가했더니, 같은 상품군을 대상으로 한 3년 전 평가 점수와 비교해 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누가 : 배우 이병헌▶언제 : 2019년 4월 30일▶어디서 : '집다운 집으로' 캠페인 영상▶무엇을 : 내레이션에 참여했다.▶어떻게 : 재능기부 형식으로▶왜 : 아이들을 위한 마음으로
[시선뉴스 심재민] 인공지능이 본격 실생활에 도입되면 우리의 생활은 얼마나 달라질까. 오늘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해외에 나가는 출입국 심사과정에 인공지능 AI가 도입되면서 한 층 간편해질 것으로 보인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법무부는 30일 법무부에서 'AI 식별추적시스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공항에 안면인식만으로 출입국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첨단출입국 시스템이 구축될 전망이다.인공지능 가운데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안면인식 기술 활용도는 갈수록 높아지
[시선뉴스 박진아] 근로자의 날을 하루 앞두고 전국 각지 다양한 모습이 보이고 있다. 회사를 하루 쉬는 근로자는 함박웃음, 그렇지 못한 웃음은 반대의 모습이다. 여기에 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있는 경우는 더 혼란스럽다. 즉 회사, 학교마다 휴무 여부가 엇갈리고 체육행사를 하는 곳도 많아 맞벌이 다자녀 가구에서는 동선을 짜기도 곤란한 상황에 놓인 것. 3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5월 1일 지역 289개 유치원 가운데 50곳이 쉬기로 결정했다. 재량휴업으로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는 학교도 155개 초등학교 중 34곳, 91개 중학교 중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지입차를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시리즈 프로젝트. 이제 거의 막바지에 왔다. 마치 내가 벌써 차를 운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착각이 생길 정도일지도 모르겠다.지입차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알아둬야 할 권리인생을 걸고 시작한다고 말 할 수 있기에, 섣불리 시작해서도 결정해서도 안 되는 지입차. 특히 재무제표나 매출표 등으로 차주들을 현혹시키며 상담을 하는 경우들이 적지 않아서, 차주들이 가져야 할 권리를 잘 챙겨야 한다.첫 번
▶누가 : 배우 지창욱▶언제 : 2019년 하반기 방송 예정▶어디서 : tvN▶무엇을 : 드라마 '날 녹여줘'로 복귀▶어떻게 : 냉동인간이 됐다 깨어난 예능국 스타 PD 역을 맡으며▶왜 : '수상한 파트너'에서 로코 장인의 면모를 보여
[오늘의 주요뉴스]한국당 해산 국민청원 100만 돌파자유한국당 정당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한 인원이 30일 오전 100만명을 넘어섰다.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싸고 여야의 극한 대치가 물리적 충돌로 이어져 '동물국회' 비판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거세진 점이 참여 인원 급증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청원은 지난 22일 게시된 것으로, 청원인은 "한국당은 걸핏하면 장외투쟁을 벌이고 입법 발목잡기를 한다"며 "이미 통합진보당을 해산한 판례도 있다. 정부에서 정당해산 심판을
▶누가 : 강남구▶언제 : 2019년 5월 2∼5일▶어디서 : 삼성동 무역센터와 코엑스 일대▶무엇을 : 제5회 씨페스티벌(C-Festival) 개최▶어떻게 : 공연, 전시, 체험으로 구성▶왜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하기 위해
[시선뉴스 박진아] 우주에서 가장 빠른 빛조차 빠져나가지 못할 정도로 중력이 강한 천체로, 1915년 아인슈타인이 발표한 상대성이론에서 개념화된 블랙홀. 은하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블랙홀은 중심에서 빛에 가까운 속도로 물질을 강하게 분출한다. '제트'로 불리는 이런 현상은 물줄기처럼 직선으로만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왔었다. 그런데 춤추듯 회전하는 '이상한' 제트가 처음으로 관측돼 학계에 보고되어 이목을 끌었다. 30일 국제전파천문학연구센터(ICRAR)에 따르면 호주 커틴대학의 제임스 밀러-존스 부교
▶누가 : 혜리▶언제 : 2019년 4월 30일 밝힘▶어디서 : 광고 회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무엇을 : 배우로 새롭게 출발▶어떻게 :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왜 : 잠재력이 높은 아티스트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