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장애인 부모들, 청와대 기습시위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2일 "발달장애인이 주간에도 활동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지원을 보장하라"며 청와대 앞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부터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가 시행되면 정부의 무성의한 계획에 가족들은 분노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활동 지원서비스 이용자 중 발달장애인이 절반에 육박한다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김포공항에 '가짜 폭발물' 갖다둔 40대 직장인 구속김포공항 화장실에
▶누가 : 방탄소년단▶언제 : 2019년 5월 2일▶어디서 : 빌보드 뮤직 어워즈▶무엇을 : 2관왕에 올랐다.▶어떻게 : 한국 가수 최초로▶왜 : 아미의 사랑으로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김미양)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자유한국당 해산 촉구 청원이 2일 오전 166만 명 이상이 동의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이 현상이 북한의 지령을 받은 세력이 기획, 진행한 것 같다는 주장을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나경원 원내대표도 1일 ‘반(反)헌법 패스트트랙 7일간 저지투쟁’ 관련 기자회견에서 “4월 18일 북한의 우리민족끼리에서 ‘한국당 해체만이 정답’이라고 말한 이후 나흘만인 4월2
[오늘의 주요뉴스]청주 아파트서 화재... 주민들 긴급 대피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92명이 다쳤다. 2일 오전 4시 8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의 2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A(25)씨가 숨졌다. 아파트 주민 92명은 연기를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41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2대, 인력 72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약 4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로 120㎡ 규모 아파트 3층이 모두 탔다. 아파트
▶누가 : 안소미▶언제 : 2019년 5월 2일▶어디서 : 당진시▶무엇을 : 홍보대사로 발탁됐다.▶어떻게 : 당진시를 홍보하는데 앞장선다.▶왜 :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좋아서
[시선뉴스 심재민]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미세먼지. 극심한 피해를 야기하는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이 시행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정부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인공강우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인공강우로 고농도 미세먼지를 씻어낼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구름이 적어 인공강우 성공 가능성이 낮다는 것.염성수 연세대 대기과학과 교수팀은 2010년 10월부터 작년 12월까지 서울관측소의 시간당 운량(雲量)과 미세먼지(PM10) 농도,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의
▶누가 : 류승룡, 오나라▶언제 : 2019년 6월 촬영 예정▶어디서 : 영화 '입술은 안돼요'▶무엇을 : 캐스팅▶어떻게 : 김희원, 성유빈, 무진성 등과 함께▶왜 : 코믹 연기 호흡이 기대
[시선뉴스 박진아] 5월은 가정의 달이다. 날씨까지 따뜻해지기 때문에 가족 단위의 나들이를 유독 많이 나간다고 할 수 있다. 이런 분위기로 인해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점이 있다. 어린이들의 교통사고가 잦기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횡단보도 사고 비율이 높았고, 사고는 고학년보다 저학년에서 빈번했다.보험개발원은 2016∼2018년 자동차보험 통계로 파악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를 2일 공개했다.다행인 것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과거에 비해 대체로 줄어드는 추세라는 점이다. 작년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자는 10만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독립운동가의 성지 효창공원에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쳐 싸운 독립운동가들의 시신이 안장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단 하나, 비어있는 무덤이 있습니다. 바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고 뤼순감옥에서 생을 마감했던 안중근 의사의 임시 묘입니다. 우리에게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아직까지 유골조차 발견되지 못한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입니다.안중근 의사는 1909년 동지들과 함께 네 번째 손가락을 자르고 목숨을 바쳐 나라에 보답하기로 맹세를 합니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16일, 하얼
[시선뉴스 박진아] 인간의 머리카락이 과학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이 되었다. 머리카락이 습도를 측정하는 재료로 재탄생하게 된 것. 한국연구재단은 2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정철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머리카락 기반 기계 공진기를 통해 정밀하게 습도를 재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그들은 머리카락의 습성을 이용해 연구했다.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 단백질은 습도에 따라 팽창하는 현상을 보인다. 따라서 습한 환경일 때 더 길어지는 특징이 있다. 상대 습도가 0%에서 100%로 증가할 때 2% 이하로 길어지는
▶누가 : 서울시▶언제 : 2019년 5월▶어디서 : 문화비축기지▶무엇을 : 서울 서커스 페스티벌▶어떻게 : 무료로 공연▶왜 :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누가 : 가수 김동한▶언제 : 2019년 5월 2일 22시▶어디서 : CJ오쇼핑▶무엇을 : 신규 앨범 'D-HOURS AM 7:03' 직접 판매▶어떻게 : 타이틀곡 안무도 직접 알려주며▶왜 :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오늘의 주요뉴스] 10개월간 음란물 110만건 유통...헤비업로더 조직 11명 검거자동 업로드 프로그램을 이용해 조직적으로 110만여건의 불법 음란물을 유통한 헤비업로더 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총책 A(45)씨 등 3명을 구속하고 B(31)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국내 웹하드 사이트에 음란물을 올리고 판매해 약 4천5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청소년 등과 성관계 영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5월 2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치과의사 전공의의 수련 환경 개선: 치과의사 전공의가 출산한 경우 전체 수련기간을 수련기간에서 3개월을 제외한 기간으로 하고, 수련병원 변경으로 인한 수련 중단 시 2개월의 범위에서 수련기간에 포함하여 계산하도록 하였다. 또 치과의사 전공의가 의료기관이나 보건관계기관에서 근무하지 않도록 겸직 금지 범위를 구체화하였다● 행정안전부- 내진보강대책 추진결과 공개: 내
[시선뉴스 최지민] 지난달 30일 퇴위한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뒤를 이어 나루히토(德仁·59)가 1일 새 일왕으로 즉위했다.나루히토 새 일왕은 기록이 남아있는 8세기 후반 이후 일왕으로는 역대 두 번째 고령에 즉위를 하게 됐다.1. 나루히토(德仁·59)1960.02.23 상왕 아키히토와 미치코 왕비의 장남의로 출생. 어릴적 칭호는 ‘히로노미야(浩宮)’1982 가큐슈인대학 문학부 사학과 졸업1983~85 옥스퍼드 머튼대학 유학, 템스강 수운사 연구1988 가쿠슈인 대학 대학원 인문과학 연구과 박사 전기 과정 수료1989 아키히토의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최지민)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이날은 법정휴일로 근로기준법을 적용 받는 근로자들에게 유급휴일입니다.따라서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않는 특수고용직 종사자나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적용받는 공무원은 근로자의 날 정산 출근이 원칙이기 때문에 우체국, 학교, 국공립 유치원은 근로자의 날 정상 운영됩니다.또한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은 근로자의 날에도 정상진료하지만 개인 병원과 약국 등은 자영업자로 분류돼 자체적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김미양] 영화는 실제 사건을 반영하기도 하지만 감동과 재미를 주기 위해 허구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가 재밌게 본 영화중에 사실은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장면들이 있는데, 어떤 장면들일까?영화 에서는 빙하 충돌로 배가 침몰하게 되고 남자 주인공은 차가운 바닷물에서 서서히 죽어가다 숨을 거두며 바다로 가라앉는다. 하지만 여기서 주인공의 시체가 가라앉는 것이 이상한 부분이다.사실 얼어 죽은 시체는 물에 뜨는 것이 정상이다. 사람의 밀도는 대략 물의 밀도와 비슷한 1g/㎤이며 사람의 몸은 70%가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5월 1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여름철(5~9월) 감염병 예방 관리 강화: 본격적으로 하절기가 시작되는 5월부터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설사감염병) 증가에 대비하여 5.1.~9.30.까지 전국 13개 국립검역소,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보건소와 함께 비상방역 근무 체계를 운영한다.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인 이상 집단설사 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야 하고, 설사감염병 예방
30일 미국 애리조나대학에 따르면 이 대학 '달·행성 연구소'의 피에르 애네쿠르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콘드라이트 운석 안에서 작은 입자 형태로 발견된 알갱이에 대한 정밀분석 결과 약 45억년 전 태양계가 형성되기 이전에 별이 폭발하면서 만들어진 우주먼지(star dust)인 것을 확인해 온라인 저널 '네이처 천문학(Nature Astronomy)'을 통해 발표했다.연구팀은 'LAP-149'로 이름 붙인 이 알갱이를 첨단 이온현미경과 전자현미경을 동원해 원자 단위까지 분석했고 그 결과 산소
[시선뉴스 이호] 2017년 9월 11일 부산의 한 호텔 6층에 투숙한 A(36) 씨는 다음날 정오께 야외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발코니에 나체 상태로 3∼4분가량 서 있었다.때마침 야외수영장에서 A 씨를 발견한 30대 여성이 깜짝 놀라 경찰에 “호텔 발코니에서 벌거벗은 채 음란행위를 했다”며 신고를 했다. 이에 A 씨는 기소되었고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심은 "목격자가 A씨를 보고 당황한 나머지 음란행위를 했다고 오인했을 수 있고, 퇴실하려고 짐을 싸는 아내 바로 옆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것이 경험칙상 이해되지 않는다"며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