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이범수가 정우성의 미담을 공개했다.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배우 이범수가 출연했으며 김건모의 VCR을 보던 중 '무명 시절이 있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이에 이범수는 "우성 씨를 멋진 남자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태양은 없다'라는 영화를 촬영할 당시 점심 시간인데 예약한 식당에 가서 먹으라고 하더라. 무명 배우니까 촬영 현장이라는 게 챙겨주는 사람도 없고 저희한테 나올 법한 걸 늦게 온 스태프들이나 배우들이 먹었다
검찰이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 추적이 어려운 '다크웹(dark web)'에서 필로폰, 대마, LSD 등 마약을 전문적으로 판매한 일당을 검거했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태권)는 다크웹 사이트에서 마약 거래를 알선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로 사이트 운영자 신모(39)씨, 프로그래머 김모(35,여)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은 해당 사이트에서 마약을 판매한 박모(22)씨, 김모(39)씨 등 7명도 같은 혐의로 함께 구속 기소했다.인터넷·소셜미디어(SNS)를 이용한 마약 유통이 급증하는 가운
광주의 한 화재 현장에서 타살이 의심되는 6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7분쯤 북구 두암동의 한 건물 지하 1층 이용원에서 불이나 이용원 내부를 태우고 10여 분 만에 진화되었지만, 현장에서는 이용원 업주 A 씨(65·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 입안에서는 카드전표와 소형제습제(실리카젤) 봉투가 물려있었다.시신에서는 목이 졸린 흔적이 발견됐으며, 입안에서 그을음 등이 발견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불이 날 당시 이미 숨져 있던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현장에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 덕분에 전 권역의 대기 질은 '보통' 수준으로 회복했으며 24일 인 내일도 청정한 대기 상태를 유지하면서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다.그러나 기온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겠고, 내일 아침 철원 기온은 영하 13도, 서울 영하 7도, 전주와 대구 영하 5도 등 오늘보다 10도 가량 떨어지겠다.내일도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강원 영동 지방의 건조 특보도 계속되겠으며 낮 기온은 전국이 5도 안팎에 머물겠고 찬바람이 강해서 체감 추위 이보다 더 심할 것으로
한 시민단체가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故) 김용균 씨의 사고 원인이 원청업체에 있다며 한국서부발전 대표를 살인 방조 혐의로 고발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김용균 씨가 숨진 태안화력발전소의 운영사 한국서부발전 대표를 살인방조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23일 밝혔다.이 단체는 고발장에서 "서부발전은 비용 3억원을 이유로 28차례에 걸친 설비개선 요구를 묵살했다. 사고 이후에도 업무지시에 대한 거짓 진술, 사고시간 조작, 작업 중지 명령에도 컨베이어벨트 재개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해안에 3m 높이의 쓰나미가 덮치면서 최소 222명이 사망했다.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은 현지시각 22일 오후 9시27분 발생한 쓰나미로 222명이 사망하고 843명이 다쳤다고 23일 밝혔다. 실종자는 28명으로 집계되었으며 건물 400여채가 무너지고 주차된 차량이 파손되는 등 재산 피해도 잇따랐다. 당국은 “아직 모든 피해 지역을 확인한 것이 아니어서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했다. 이번 쓰나미는 순다해협에 있는 화산섬의 분화가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화산 분화로 인한 충격이 해저 산사태로 이어지면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황광희의 전역 후 첫 모습이 그려졌으며 패널들은 광희를 보자마자 "살이 왜 이렇게 빠졌나. 너무 말랐다"고 걱정했다.이날 MBC 사옥 로비를 걷던 황광희는 “추격전 많이 했지 않나. 무한도전 할 때”라며 “무한도전 얘기하면 뭐라할 것 같은데 여기서 많이 해서 감회가 새롭다. 저기서 피똥 쌌다 매일”이라고 말하며 여전한 입담을 자랑했다.황광희는 "저는 잘 먹기도 하고 운동도 하고 나름 관리해서 나왔는데 주변 반응은 그렇지 않더라. '잘생겨졌다'는 반응일 줄 알았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018 왕중왕전'으로 꾸며졌으며 가수 김용진이 ‘불후의 명곡’ 1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김용진은 1부 마지막 무대 출연자로 등장했다. 그는 노래에 앞서 22살 때 갑작스럽게 하늘로 간 아버지를 생각하며 김광석 ‘그날들’을 선곡했다고 밝혔다.김용진은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시울 붉히며 감성 자극하는 보이스로 노래를 불렀으며 결국 김용진은 434점으로 더원을 누르고 '왕중왕전' 1부 우승을 차지했다.김용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2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엑소 멤버들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이날 카이는 압구정에서 우연히 만난 강호동의 미담을 공개하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카이는 "얼마 전에 압구정에서 봤는데, 호동이 엄청 취했더라. 그런데도 나와 엄마를 잘 챙겨줘서 감동받았다. 괜히 최고 MC가 아니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쑥스러워하던 강호동은 "그때 카이가 어머니, 매형이랑 있지 않았냐. 제가 연예계 선배다"며 셀프 미담을 털어놓으며 맞장구를 쳤다.
2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2018 KBS 연예대상’이 열린 가운데 케이, 최원명이 토크&쇼 부문 신인상을 공동 수상했다.이날 신인상을 수상한 케이는 무대에 오르자마자 눈물을 터뜨리며 ”생애 처음으로 연예대상에 오게 됐는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기회를 주신 PD님, 작가님 감사하다. 뮤직뱅크를 같이 빛내주는 원명 오빠도 고맙다. 앞으로도 뮤직뱅크를 위해 금요일마다 힘쓰겠다. 우리 러블리즈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
방송인 신아영이 22일 서울 모처에서 2살 연하의 미국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신아영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하버드 대학교를 다니며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소속사 측은 “예식은 신랑이 연예 활동을 하지 않는 비연예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신아영은 결혼 후에도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입담을 과시하고 있는 신아영은 1월 2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 윤창호법이 시행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지만 음주운전 행태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자유로의 14개 나들목에서 두 시간 남짓 진행된 특별단속에 15명이 적발되었으며 면허 취소 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를 넘긴 운전자도 8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그제는 만취 상태 운전자가 차량 5대를 잇달아 들이받는가 하면, 윤창호법 시행 당일인 18일에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하기도 해 이에 따라 음주운전 단속이 때와 장소를 안 가리고 더욱 강화된다.경찰은 상대적으로 단속이 덜했던 고속도로 등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성남시분당갑)은 20일, 더불어민주당이 ‘2018년 국정감사에서 민생·경제·평화·개혁 국정감사(이하 국감)를 위해 의제발굴과 정책제시에 뛰어난 활약을 펼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특히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월급을 받고 일하는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제도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한 결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정감사 기간 동안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으며,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에 대한 차별과 제도를 개선하기로 약속하는 등 정책국감을 주도했다
오늘 22일 오전 11시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 성매매 추정 업소 2층 건물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불은 16분 만에 진화됐지만 51살 박 모씨와 46살 김 모씨가 숨졌고, 부상자 가운데 경상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2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다.소방당국은 "불이 난 곳은 1층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던 여성 6명이 숙소로 쓰던 곳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는 24일 2차 정밀 합동감식을 거쳐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이번 주 내내 이어진 미세먼지가 오늘 22일은 더욱 짙어졌다.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에선 스케이트장 운영이 중단됐고, 화력발전소도 발전량을 줄였다.오늘 22일 지역별 초미세먼지 최고 농도는 평소 4배 수준인 100마이크로그램 안팎까지 치솟았으며 이에 따라 충남과 전남, 경남의 화력발전소들은 어제 21일에 이어 오늘 22일도 발전량을 줄이는 상한제약을 이어갔다.그러나 내일 23일은 찬 북서풍이 불어와 미세먼지가 서서히 해소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강원도 강릉시 아라레이크펜션에서 일산화탄소 유출로 고교생 10명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펜션의 가스탱크 등 LPG시설에 대한 완공도면상 압력조정기가 빠져있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홍철호 의원이 조사, 입수한 펜션의 2016년도 LPG시설 완공도면(저장탱크 변경공사)을 보면, 가스탱크에서 노출배관이 나와 건물 외벽의 가스압력조정기로 연결되어야 하는데 조정기를 나타내는 ‘가스시설 기호’인 ‘R’이 명시돼 있지 않았다.또한 노출배관은 직선으로 표시해야 하지만 직선이 아니었으며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계획하려는 가족여행객들의 발길이 태안 안면도로 이어지는 가운데, 꽃지해수욕장을 비롯해 해안국립공원 트레킹 코스, 자연휴양림, 백사장 포구 등과 같은 주요 관광명소들이 덩달아 활기를 띄고 있다.주말 당일여행지로 손꼽힐 만큼 도심과 교통접근성이 뛰어나고 포구가 발달한 지역 특성 상, 싱싱한 회와 다양한 제철 해산물을 풍성하게 맛볼 수 있는 안면도맛집들이 즐비하여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포함한 식도락의 묘미도 놓치기 힘든 관광 포인트이다.그 중 안면도게국지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일송꽃게장백
여성의류 쇼핑몰 ‘메리어라운드’가 쇼룸(오프라인) 오픈마켓을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온라인 고객 들을 위해 이번 F/W 시즌 5%에서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품 구입이 가능한 ‘온라인 득템마켓’을 12월 22일 단 12시간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할인 대상 상품은 베스트 메리라벨, 이월 베스트 상품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준비된 수량 재고 소진 시 구매가 불가능하다. 온라인 득템마켓 참여는 메리어라운드 홈페이지 ‘득템마켓’ 카테고리 클릭 후 원하는 할인율 카테고리를 선택한 뒤 구매하면 된다. 단, 세일로 인한 주문 폭주로
[시선뉴스] 경남 거창에서 지진이 발생해 근방까지 흔들림이 느껴졌다.21일 기상청은 오후 4시경 경남 거창군 북북동쪽 약 9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창 지진의 여파는 주변에서도 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경북은 물론 전북 지역에서도 진도 3, 충북과 대구 지역에서도 진도 2로 확인됐다. 이에 지진을 느낀 시민들의 신고 전화가 계속됐다. 지진 규모별로 피해 내역을 보면 규모 0~2.9는 지진계에 의해서만 탐지할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이 진동을 느끼지 못하는 수치다.규모 3~3.9는
모두의 미래에 행복을 채우는 일을 목표로 하는 ㈜비엘에스씨피는 외출이 불편한 장애인과 그들의 보호자를 위한 많은 연구, 개발을 통해 BluRide(블루라이드)를 출시했다.㈜비엘에스씨피는 장애우들 또한 빛나는 삶을 살아가고,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비엘에스씨피 관계자는 "장애인은 물론 보행보조기를 사용하는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단지 팔의 근력으로 밀어야 했던 휠체어에서 이동성과 편리성을 고루 갖춘 휠체어 자전거를 만들게 되었고 원터치 탈부착이 가능하고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