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Man is the artificer of his own happiness. ‘행복은 자기가 만드는 것이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빈낙백[家貧落魄]입니다.[집 가, 가난할 빈, 떨어질 낙(락), 넋 백]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빈낙백은 ‘집안이 가난하여 혼백이 땅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집안이 가난하여 뜻을 얻지 못하고 실의에 빠짐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최근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안면거상술을 받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성형외과 의사 조니 베터릿지는 소셜미디어 틱톡에서 여러 사진을 비교하며 브래드 피트가 안면거상술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안면거상술’은 얼굴 주름을 개선하는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로, 진행된 노화에 효과를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찾는다. 나이가 들어 중년이 가까워지면 노안 등 노화의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주름은 눈으로 보이는 노화의 증상 중 하나이다. 이는 점점 건조해지는 피부와 탄력 섬유의 변성 등이 진행되면서 생긴다. 늙어가는 자연스러운 과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부지친[葭莩之親]입니다.[갈대 가, 갈대청 부, 갈 지, 친할 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부지친은 ‘갈대의 줄기에 붙어 있는 갈대청같이 엷게 붙어 있는 친척’이라는 뜻으로, 촌수가 먼 인척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부동산 거래나 금융기관 대출 등 본인 확인이 중대한 과정에서 폭넓게 사용되어 온 인감증명서. 그런데 앞으로 인감증명서를 불필요하게 요구하는 일이 대폭 줄어든다. 행정안전부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2025년까지 인감증명을 요구하는 사무 중 단순 본인 확인 등 필요성이 낮은 사무의 경우 단계적으로 정비한다고 밝힌 것. 이로써 인감증명 제도가 도입된 지 110년 만에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인감증명서는 본인 도장을 행정청에 미리 신고해놓고, 필요시 증명서 발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부동수[可否同數]입니다. [옳을 가, 아닐 부, 한가지 동, 셈 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부동수는 투표 등의 개표 결과가 찬성과 반대가 동수(同數)임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영화 ‘기생충’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세계에 한국 영화의 저력을 알린 봉준호 감독. 그는 ‘기생충’은 물론 ‘괴물’ ‘설국열차’ ‘옥자’ 등을 통해 ‘한국형 SF’라는 장르를 개척했으며, 특히 매작품마다 ‘계층 관계’ 문제를 깊이 있게 묘사하며 찬사를 받아 왔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SF 우주 영화로 관객들을 만난다. 바로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미키17’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신작 '미키17'은 봉 감독의 8번째 장편 영화이자, 첫 번째 우주 영화다. 복제인간을 소재로 한 에드워드 애슈턴의 SF 소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문설화[可聞說話]입니다. [옳을 가, 들을 문, 말씀 설, 말씀 화]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문설화는 들을 만한 옛 이야기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임플란트’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가? 우리가 흔히 아는 임플란트는 치과에서 행하는 인공치아 이식을 말한다. 하지만 본래 임플란트는 인체의 조직이 상실되었을 때 이를 회복시켜주는 대치물을 의미한다. 그리고 최근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뇌 임플란트’의 임상이 진행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뇌 임플란트’는 뇌에 전극을 심는 기술로, 뇌가 만들어 내는 전기신호를 컴퓨터로 분석·해석하는 뇌-컴퓨터 연결 기술이다. 1988년 미국 에머리대학 연구팀이 전신마비 환자의 뇌에 전극을 심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류타이[伽留陀夷]입니다. [절 가, 머무를 류(유), 비탈질 타, 오랑캐 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류타이는 십육나한의 하나. 살갗이 검고 빛나므로 이같이 이름. 항상 밤에 나와 걸식하여 사람들이 두려워하므로 부처가 이를 금하였다 함. 「나쁜 짓을 많이 한 비구」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연일 치러지는 정치권의 정쟁. 그 요소 중 하나는 오랫동안 이어져 온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이다. 이를 두고 야당은 철저한 특검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반면, 여당과 대통령실은 ‘거부권’을 행사하며 신중을 기하는 모양새로 최근에는 ‘제2부속실’ 부활 방침을 시사했다. 제2부속실은 과거 청와대에서 대통령 배우자 관련 업무를 전담했던 곳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당시 제2부속실 폐지를 공약했고 취임 후 이를 이행한 바 있다. 그런데 최근 김건의 여사를 둘러싼 잡음이 이어지고 특히 ‘명품가방 수수 논란’ 등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롱성진[假弄成眞]입니다.[거짓 가, 희롱할 롱(농), 이룰 성, 참 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롱성진은 장난삼아 한 것이 진심으로 한 것같이 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Equality opportunity is an equal opportunity to prove unequal talents. ‘기회의 균등이란 사람의 재능이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기회의 균등이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운우지락[雲雨之樂]입니다.[구름 운, 비 우, 갈 지, 노래 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운우지락은 ‘구름과 비를 만나는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회왕이 꿈속에서 어떤 부인과 잠자리를 같이했는데, 그 부인이 떠나면서 자기는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양대 아래에 있겠다고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로 여야 후보들이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이러한 ‘선거’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민주주의제도를 채택한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 2024년은 세계적으로 선거를 실시하는 나라가 많아 ‘슈퍼 선거의 해’라고 불리고 있다.얼마나 많은 선거가 진행되기에 ‘슈퍼 선거의 해’라고 불릴까? 올 한해는 전 세계 76개국에서 40억 명 이상이 투표를 진행한다. 전 세계 인구수가 약 81억 명인 점을 고려하면 엄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간기인물[間氣人物]입니다.[사이 간, 기운 기, 사람 인, 물건 물]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간기인물은 세상에 드문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2024년은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한 전시회, 음악회, 기념식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고 있다. 그 중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된 ‘길위에 김대중’ 작품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0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길위에 김대중’은 청년 사업가 출신 김대중이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1987년 대선 후보로 나서기까지의 시련과 성취,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순간 등 파란만장한 여정을 그린다. 새로운 접근의 영화를 다양하게 선보여 온 민환기 감독의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간국지기[幹國之器]입니다. [줄기 간, 나라 국, 갈 지, 그릇 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간국지기는 국가를 다스릴 기량이 있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마천루, 높은 돛대를 가리키는 해상 용어에서 비롯되어 현재는 초고층 건물을 이르는 말이다. 마천루는 그 높이와 규모, 들어가는 비용 때문에 쉽사리 지을 수 없어 세계 마천루 순위가 바뀌는 일은 잘 없다. 하지만 지난달 10일(현지시간) 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에 ‘메르데카118’ 빌딩이 완성되며 세계 마천루 순위가 뒤바뀌었다.‘메르데카118’은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높이 679m의 마천루로 2024년 1월 기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각하조고[脚下照顧]입니다. [다리 각, 아래 하, 비칠 조, 돌아볼 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각하조고는 「자기의 발 밑을 잘 비추어 돌이켜본다.」는 뜻으로, 가깝고 친할수록 더욱 조심해야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