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김이진 변호사#NA영환은 여자친구와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마침 거리에서는 버스킹 마술 공연을 하고 있었죠.재미있는 공연을 관람하며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영환. 사람들은 공연에 화답하듯 공연자에게 돈을 주었고 영환도 기분 좋게 만 원을 냈습니다. 그때 공연자가 만 원을 낸 영환에게 오만 원 내야지! 하며 농담조로 윽박지릅니다. 순간 기분이 안 좋아진 영환은 만원을 다시 돌려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공연자는 한번 준 돈은 못 돌려준다고 말하는데요. 이에 영환은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김이진 변호사#NA편의점에서 캔커피를 구입한 동호. 계산을 마치고 커피를 마시며 편의점을 나오는데. 평소 마시던 커피의 맛과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다시 편의점으로 들어간 동호. 점주에게 맛이 이상해 교환해줄 것을 요구하죠. 그러나 점주는 직접 맛을 보고 맛이 이상하지 않으니 교환을 못 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정 이상하다면 캔커피 회사에 직접 항의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동호는 편의점에서 판매를 한 것이니 편의점에서 책임을 지고 교환해 줘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NA상우는 지방 출장을 가기 위해 차를 렌트했습니다. 처음 가보는 길이지만 차에 내비게이션도 달려있고 운전경력도 있었기에 큰 걱정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밤이 되었고, 한 지점에 이르자 내비게이션이 최단 거리라며 재탐색을 한 뒤 길을 안내하기 시작했습니다. 안내를 따라 주행을 했지만 좁고 위험한 자갈길이 시작되었습니다.계속 주행을 하다 도저히 갈 수 없겠다고 판단한 상우는 차를 돌리려 했지만 그때 차량의 바퀴 한쪽은 도랑 쪽으로 빠지기 시작했고 결국 상우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정승연 변호사#NA명절 때만 되면 진경이네 집은 많은 친척 가족들로 붐빕니다. 사랑을 듬뿍 받아온 진경은 어릴 때부터 친척들로부터 세뱃돈을 많이 받았죠. 하지만 세뱃돈을 받는 즉시 그 돈은 나중에 크면 돌려준다며 부모님이 모두 가져갔습니다. 진경은 올해 대학생이 되었지만, 어김없이 친척들에게 받은 용돈은 부모님에게 돌아가는데요. 이에 화가 난 진경은 분명 어릴 때부터 받은 세뱃돈을 돌려주기로 했으니 이때까지 받은 세뱃돈을 모두 돌려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그 돈을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정승연 변호사#NA착하고 엄마의 말을 잘 듣던 영재. 하지만 서울대 의대에 합격하고도 입학을 하지 않고 부모님에게서 도망칩니다. 아들의 돌변한 모습에 엄마는 아들의 태블릿을 찾아 충격적인 것을 보게 되죠. 부모에게 학대받던 영재의 심정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영재는 부모와 인연을 끊고 철저히 복수하려는 마음으로 공부를 해 서울대 의대에 합격한 것이었죠. 충격을 받은 엄마는 결국 자살을 합니다. 그리고 이 사건의 중심에 영재의 입시코디네이터가 있는데요. 아이들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NA은지는 친구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옵니다. 공항에서 입국 절차를 마치고 마침 기내에서 먹던 과자봉지를 버리러 쓰레기통으로 가는데요. 은지는 과자봉지를 버리다 까만 봉투에 담긴 무언가를 발견합니다.물건이 반짝거리는 것 같아 은지는 봉투를 열어보는데...! 봉투 안에든 것은 다름 아닌 금괴였습니다. 은지는 친구들과 함께 곧장 금괴를 들고 공항 관리자에게 가서 상황설명을 합니다. 관리자는 알겠다며 나중에 확인 후 따로 연락을 준다고 했는데요.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김영헌 변호사#NA쇼핑몰에서 볼일을 다 보고 주차요금 사전정산을 마친 지석. 유난히 그날따라 차가 많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아이들과 부인을 데리고 화장실을 들린 후 차로 갑니다. 시동을 걸고 쇼핑몰의 출구로 나가는데요. 앞에서 사고가 난 것인지 싸움이 난 것인지 도무지 줄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그렇게 한참이 지나서야 겨우겨우 사전정산 구역에 다다를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사전정산을 한 지 20분이 지났다며 추가 요금을 내라는 문구가 나오면서 차단기 바가 열리지 않는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NA연말을 맞아 가족들과 해외로 여행을 떠나게 된 희진. 가족들과의 여행에 들뜬 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라탔는데요. 행복한 시간이 이어질 듯했으나, 원래 가려던 목적지의 기상악화로 인해 한참 떨어진 곳에 불시착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비행기 안에서 대기를 하게 되는데.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어느덧 비행기 안에서 대기 시간만 무려 7시간이나 되었죠. 그리고 그때, 옆에 있던 한 승객이 숨을 헐떡거리며 쓰러집니다. 승객의 동료는 원래 고혈압을 앓고 있었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정승연 변호사#NA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경수. 이날이 크리스마스라 매장은 빈자리 없이 손님들로 북적였습니다. 하루종일 바쁘게 일을 하며 저녁 장사까지 마치고 매장 마감을 하려고 하는데, 밖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노숙자를 보게 되죠. 평소 남을 위하는 마음이 남달랐던 경수는 노숙자를 매장 안으로 불러 따뜻한 음식을 대접합니다. 그러면서 오늘같이 특별한 날 기분 좀 내라고 크리스마스 캐럴까지 틀어줬는데요. 과연 이런 상황 역시 공연권 사용료를 내야 할까요?#오프닝여기저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정승연 변호사#NA요식업에서 일을 한지 10년 만에 드디어 고깃집을 개업하게 된 민수. 가게를 낼 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았던 민수는 결국 연고가 없는 타지에서 열게 되었는데요. 의지할 곳 없었던 민수는 오픈하는 가게가 휑할까 봐 우리나라 대표 연예 기획사의 명의로 된 리본이 달린 화환을 주문했고, 개업식 날 가게 앞에 세워두었습니다. 리본에는 ‘S기획사, Y기획사, J기획사, 민수야 오픈을 축하한다!’라는 내용이었죠. 그 덕분인지 가게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NA직장인 지혜는 점심을 먹고 카페로 향합니다. 그리고 그때 지혜의 직장동료가 5분 뒤에 카페에 도착한다고 하여 같이 회사로 가기 위해 일회용 잔을 요구했습니다. 커피를 받아든 지혜는 금방 올 직장동료를 기다리기 위해 매장 빈자리에 잠시 앉아있었는데요. 금방 나갈 것이기에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겠다고 생각한 지혜. 그러나 때마침 구청직원이 단속을 나와 매장 내 일회용 잔 사용으로 걸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매장은 벌금을 내야 할까요?#오프닝최근 환경문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김영헌 변호사#NA외과 의사인 성현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저녁에 술자리를 합께 합니다. 술도 한 잔씩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성현. 그때 갑자기 옆 테이블의 한 남성 손님이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집니다. 의사인 성현은 술을 석 잔 정도밖에 마시지 않았고 정신이 멀쩡하다고 판단하여 곧바로 응급처치를 시작하죠. 그 사이 일행들은 119에 신고를 하고, 구급차가 오기 전까지 성현의 응급처치는 계속됐습니다. 하지만 쓰러진 남성은 결국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하게 됩니다. 그러자 사망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김이진 변호사#NA학원을 가기 위해 집을 나선 중학생 미림. 그러다 복도 한가운데 떨어진 지갑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이에 지갑을 주워 경비실에 맡기고 곧바로 학원으로 갑니다. 시간이 지나 학원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가던 미림에게 지갑의 주인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는 지갑에 20만원이 빈다고 돌려달라고 합니다. 미림이는 맹세코 지갑에 있는 돈에 손을 대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주인은 이를 믿지 않고 계속해서 돈을 돌려달라고 합니다. 이럴 때 미림은 지갑 주인에게 돈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김병용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NA취업준비생 현성이는 야간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평소와 같이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새벽 3시에 집으로 향하던 현성이는 헌옷수거함 입구에 걸쳐진 옷을 발견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옷을 살펴본 현성은, 깨끗하고 디자인도 예쁜 옷 상태에 깜짝 놀라죠. 평소 옷을 살 여윳돈이 없던 현성. 고민을 하다 옷을 가져가기 위해 헌옷수거함에 걸쳐져 있던 옷을 집어 들었습니다. 그 순간 지나가던 행인이 현성을 보고 경찰에 절도범으로 신고를 하게 됩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김병용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김영헌 변호사#NA무료함을 달래고자 인터넷 개인 방송 사이트에 접속한 태진은 특이한 방송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한 BJ가 북한의 방송을 생중계하고 있었던 것이죠. 이에 태진은 호기심에 해당 방송에 접속해 북한 방송을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네티즌이 해당 방송의 BJ와 시청자 모두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신고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겁을 먹은 태진. 과연, 태진과 BJ는 처벌을 받을까요?#오프닝최근 개인 방송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인기 개인 방송 진행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김병용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이관욱 변호사#NA스트리밍 음악을 듣기 위해 음원 사이트를 알아보던 미진. 그러다 처음 한 달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음원 사이트를 발견했고, 미진은 해당 음원 사이트에 바로 가입하여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한 달 후 미진에게 어떠한 사전 알림도 없이 해당 음원 사이트에 자동으로 유료 연장 됐다는 알림과 함께 결제 문자가 왔습니다.깜짝 놀란 미진은 해당 음원 사이트에 전화해 유료 연장되기 전 사전에 알려주지 않았다며 유료 연장 취소와 결제 금액의 환불을 요구했습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NA대학생 진주는 핼러윈데이를 맞이하여 재미있게 즐길 준비를 합니다. 이에 축제 몇 주 전부터 좀비 의상을 준비한 진주는 당일에는 실감 나게 피로 물들인 분장까지 하게 되죠. 그렇게 준비를 마치고 친구들과 거리로 나가 신나게 놀던 진주. 그러다 우연히 한 가족과 마주치게 되는데, 어린 딸이 진주의 과한 분장을 보고 놀라 울다가 기절까지 하게 됩니다. 이에 딸의 부모님은 진주에게 화를 내며 피해보상을 요구했는데요. 과연 진주는 가족들에게 보상을 해주어야 할까요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김병용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김이진 변호사#NA경상도에 사는 우성은 사업차 차를 몰고 충청도의 한 지역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우성은 경상도와 충청도의 경계지인 죽령에 진입하게 됩니다. 이어 우성이 경상도와 충청도 경계의 중심인 죽령마루에 도착한 순간, 그만 반대편에서 진입하던 충청도 차와 교통사고가 나고 맙니다. 사고의 원인을 서로에게 전가하는 둘은 결국 합의하지 못하고 경찰을 부르려고 했죠. 이럴 경우, 둘은 어느 도(道)의 관할 경찰서로 전화를 해야 할까요?#오프닝살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김병용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NA하나는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수험생입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던 하나는 어느 날부터 이상한 낌새를 느낍니다. 남학생들이 자신을 보고 수군대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하나는 자신의 친구에게 이유를 듣고 충격을 받게 됩니다. 바로 같은 반에 재학 중인 남학생이 자신의 외모를 평가한 리스트를 작성해 친구들에게 퍼트린 것입니다. 이에 화가 난 하나는 해당 남학생에게 찾아가 따졌으나, 남학생은 그저 장난이었다며 아무것도 아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김병용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이관욱 변호사#NA결혼 후 두 아이의 아빠가 된 태성. 하지만 태성은 더 이상의 아이를 가지는 것이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병원을 찾아가 정관 수술을 받게 되죠. 그렇게 정관 수술을 받고 행복한 부부생활을 하던 태성은 몇 달 후 아내로부터 믿기지 않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바로 아내가 임신을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화가 난 태성은 병원을 찾아가 따졌으나 병원 측은 태성이 무정자증임을 확인을 하지 않았다며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결국 태성은 병원에 손해배상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