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해리왕자가 나체 사진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해리왕자가 매건 마크리와 약혼을 앞둔 것으로 알려지자 이 같은 사실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미국 연예전문매체 티엠지닷컴(TMZ)은 해리 왕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친구들과 함께 광란의 '누드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한 바 있다. TMZ는 이와 함께 나체의 해리 왕자가 찍힌 사진 2장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한 사진에서 완전히 나체인 해리 왕자는 몸의 중요부위를 가리고 있으며 그의 뒤로는 상
[시선뉴스] 황보미가 박수진 닮은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수진, 황보미 닮지 않았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 속 황보미는 청순한 외모를 선보였고,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박수진 닮은꼴이라며 감탄했다. 해당 사진 속 황보미는 뽀얀 피부과 함께 분홍빛 입술로 청순함과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이를 본 다른 누리꾼들도 "정말 닮았네" "귀엽다" "진짜 너무 똑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황보미는 2014년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오목조목한 이목
[시선뉴스] 박우성 영화평론가가 배우 유아인과 SNS 설전으로 그간 그가 보여왔던 페미니즘의 견해가 관심을 끈다.박우성은 유아인 애호박 사건이 불붙었던 지난 18일 “‘맞아볼래?’가 농담으로 통용되던 시절을 끝났다. 농담일 수 없는 걸 농담처럼 던진 후 웃지 않는 사람들에게 사과하는 대신 ‘매정하다’ ‘까칠하다’ ‘여기 분위기 왜 이래?’라며 도리어 피해자 자리를 차지하는 건 비겁하고 황당하다”고 적었다. 앞서 유아인은 애호박을 비유해 그의 남다른 세계관을 짚었던 한 네티즌에게 “애호박으로 맞아봤음?”이라
[시선뉴스 류지연 기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공동경비구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된 가운데 영화배우 김윤석의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영화배우 김윤석은 지난해 12월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네이버 포털 V앱 무비토크에 참석해 영화 공약으로 “여자 배우들이 무릎에 덮은 담요를 내려주겠다”고 말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김윤석은 많은 비난이 쏟아진 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분노와 불편함을 느끼셨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이 반성하겠다”고
[시선뉴스 류지연 기자] 나원탁이 롯데의 보상선수로 지명을 받은 가운데 그의 지난 1군 데뷔전이 재조명되고 있다.나원탁은 지난 7월 1일 인천 SK전에서 데뷔 첫 선발출전의 영광을 안았고 무난하게 치뤘다.이날 삼성 선발투수 우규민은 SK타선을 꽁꽁 묶었으며, 나원탁은 우규민의 공을 잘 받는 정도였다. 이어 5일 포항 롯데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해 눈도장을 받았다. 그러나 7일 대구 넥센전에서는 타석에서 삼진 3개를 기록해 고개를 숙였다. 나원탁에게는 천국과 지옥을 넘나드는 순간이었을 것이다.한편 나원탁 지명
[시선뉴스] 원조 ‘서울대 여신’ 배우 김태희가 수험생들을 위해 남긴 글이 눈길을 끈다.김태희는 서울대 의류학과 출신으로 재학시절 빼어난 미모로 ‘서울대 여신’이라 불리며 학내 인기를 독식했다. 서울대 동문인 이하늬도 김태희의 재학시절 미모와 놀라운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김태희의 서울대 재학시절 당시 사진에서는 그의 믿기지 않는 미모가 담겼다. 무려 15여년 전이지만, 자체 발광하는 미모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정도다.김태희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팬들을 위해 팬카페에 글을
[시선뉴스 류지연 기자] 가수 비의 따뜻한 심사평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달 28일 방송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는 비가 선배군단을 이끌고 도전자들의 평가를 진행했다.이날 비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들과는 달리 상냥하고 다정한 심사평을 전했다. 도전자가 잘하면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실력이 조금 모자라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특히 비는 달샤벳, 브레이브걸스 등 중고신인에게는 “기회가 없었던 거에 많이 아쉬운 것 같다”고 전하며 “조금 더 기회가 주어지고 좋은 여건이 있었
[시선뉴스] 모델 한현민이 화제다.한현민은 188cm의 키와 혼혈이라는 독특한 매력으로 단숨에 국내 패션 모델계의 주목받는 모델로 우뚝 섰다.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모델이라는 직업을 갖게 된 계기부터 혼혈로서 힘들었던 성장기를 털어놨다. 특히 학창시절 야구선수로 활동했던 독특한 이력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현민은 “고등학교 때 야구선수였는데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야구를 그만뒀다. 그때부터 옷과 모델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면서 가장 좋아하는 야구팀으로 한화 이글스를 꼽았다.그는 어린시절 혼혈이라는 점이
[시선뉴스 류지연 기자]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진박감별’ 여론조사 관여 의혹을 받아 검찰에 소환된 가운데 지난 의원 재직시절 보좌관 월급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4월 7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성명을 내고 “한국당 김재원 후보가 17대 국회의원이었던 2005년 자신의 4급 보좌관 김 모씨의 월급과 명절 상여금, 각종 수당 등 3천여만 원을 챙긴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또한 “19대 국회의원 시절에도 비서관 임 모씨의 월급인 400여만 원 가운데 150만 원만
[시선뉴스] 배우 정혜성의 수영복 자태가 관심이다.정혜성은 지난해 자신의 SNS에 에이핑크 남주와 함께 떠난 여행 사진을 대량 업로드 한 바 있다. 당시 숙소부터 수영장까지 촬영된 사진들 속에는 정혜성과 남주의 우정이 돋보이는 훈훈한 셀카부터 남다른 몸매를 과시한 수영복 사진 등이 담겼다.이 가운데 정혜성은 군살없는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동문으로, 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정혜성은 오늘(27일) SBS
[시선뉴스 류지연 기자] 배우 홍지민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가운데 리즈시절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오래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지민 맞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긴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현재보다 날씬한 얼굴형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시선뉴스] 가수 연습생 한서희와 배우 유아인의 설전이 점입가경에 치달았다. 지난 26일 한서희가 유아인의 SNS 글을 저격한 이후 몇차례 오간 설전이 이튿날까지 이어지고, 또 확산되고 있는 것.앞서 한서희의 남다른 정신력은 지난 10월 자신의 SNS 글을 통해 드러났다. 당시 한 네티즌으로부터 ‘남혐’ 지적을 받은 한서희는 “저 잘생긴 남자 좋아하는데요? 제가 남혐이라니요. 저 남자 좋아하는데요? 못생긴 남자만 싫어함”이라고 응수했다.한서희와 유아인의 설전에 여론은 “gidr**** 유아인 진짜 그만좀해
[시선뉴스 류지연 기자] SBS 드라마 ‘의문의 일승’ 주연배우 윤균상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문의일승 #융귱상 #11.27”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두꺼운 패딩 점퍼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균상의 훈훈한 외모와 뽀얀 피부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길을 끈다.한편 윤균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sae**** 와 아침부터 존잘이다” “be**** 언제나 멋짐” “jun**** 너무 잘생겼어요” “boo**** 살이 좀 빠지
[시선뉴스 류지연 기자] 박정운의 노래 ‘오늘 같은 밤이면’을 부른 벤이 눈물을 흘린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2월 18일 KBS2TV에서 방영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전설 박정운, 김민우 편으로 진행됐다.이날 박완규, 이지훈, 니엘, 테이, 헬로비너스, 벤, 임세준, 박재정이 박정운과 김민우의 노래로 다채로운 레전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벤은 임세준과 함께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며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불렀다. 둘의 완벽한 하모니는 관객들과 동료 가수들의 감동을 끌어내기 충분했
[시선뉴스] 전원책 변호사가 TV조선 메인뉴스 앵커자리에서 내려와 심야토크쇼를 진행한다. 이에 그의 언변이 돋보였던 ‘썰전’ 출연 시절 내놓은 19대 대선후보를 평가에 관심이 쏠린다.지난 6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여소야대 국면 속에서 패배한 대선 후보들의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당시 전원책 변호사는 대선에서 패배한 안철수·홍준표 전 대선후보를 향해 ‘원래 본인 직업으로 돌아갔으면 한다. 안철수 전 의원은 벤처사업가 또는 의사로, 홍준표 전 지사는 변호사 개
[시선뉴스 류지연 기자] 박병호의 넥센 복귀가 화제인 가운데 프로야구 겨울 FA시장 개막으로 대형 계약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해외파 거품 논란이 한창이다.최근 몇 년간 국내 FA시장의 과도한 몸값 거품으로 야구팬들의 반응은 그다지 좋지 못한 상황이다. 사실상 해외무대에서 실패하고 돌아온 선수들이 KBO에서 특급 대우를 받는다는 것도 이상한 현상이라 보는 이들이 많다.특히 일본무대에서 실패 후 2년 만에 복귀한 김태균은 소속팀 한화에서 당시 국내 최고연봉인 16억을 받았다.미국무대에 도전했던 윤석민도 1년여 만에 KBO로 돌
[시선뉴스] 신동욱 SBS 국제부장이 TV조선으로 이적하면서 그의 소신이 드러난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된다.앞서 신동욱 앵커는 지난 2011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앵커로서 자기 세계가 강할 경우 뉴스로서는 손해라는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당시 그는 “좋은 앵커란, 말을 적게 하는 앵커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별 특징 없는 앵커로 기억될 수도 있겠지만 뉴스를 위해서는 오히려 그게 더 좋을 수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다만 그의 신념에도 위기는 있었다. 앞선 2010년, 이명박 전 대통령이 ‘김치 대
MBC 배현진 아나운서의 이적설이 제기됐다.27일 매일경제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TV조선 이적을 확정하고 사측에 이를 알렸다고 보도했다. 다만 TV조선 측은 확답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총파업 대열 이탈을 시작으로 5년간 메인 뉴스를 진행하며 승승장구한 인물이다.그러나 그는 현재 기나긴 파업을 마치고 돌아온 동료들과 불편한 동침중이다. 동료들은 그를 ‘배신자’라 부르며 퇴사를 요구해 온 만큼 그의 이적은 충분히 예상 가능했다.배현진 아나운서의 지금의 난관은 지난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시선뉴스 류지연 기자] 최근 북한이 두 달이 넘도록 잠잠한 가운데 추가 도발이 예상되는 한편 ‘도발 주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통상적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은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이 3년 정도의 주기로 이뤄지는 형태였다.2006년 7월 북한은 대포동 2호를 발사하고, 10월 1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약 3년 뒤인 2009년 4월에는 은하 2호를 발사하고 5월에 두 번째 핵실험을 했다. 또 2012년 12월 은하 3호를 쏘고 두 달 뒤인 2013년 2월 3차 핵실험을 벌인 바 있다. 이후 북한
여성 의류 브랜드 로미스토리(쏨니아 대표 김소영)와 뮤지션 장재인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되되었다. 지난17일 패션 매거진 쎄씨와 코스모폴리탄 12월호 화보에 실린 의상들은 겨울에 어울리는 로맨틱 무드 스타일이라는 주제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코트는 화려하진 않지만 특별해 보이는 멋을 뽐내기에 안성맞춤인 의상으로 꼽힌다. 이번에 장재인이 소화한 로미스토리 코트는 순수 국내 제작 소재로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과 클래식한 데일리룩으로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추운 겨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