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투수 윤석민 여배우 김수현과 오늘(9일) 결혼했다.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약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김수현이 지난해 12월 첫째 아이를 출산하면서 결혼식이 1년여 미뤄진 바 있다. 윤석민은 2005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해 2011년 한국프로야구 MVP를 수상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팀에서 뛰다 2015년 한국 프로야구로 복귀해 좋은 성적을 거뒀으나, 올해는 어깨부상으로 1군 무대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을 샀다.윤석민의 아내 수현은 결
[시선뉴스] 축구선수 이민아의 남다른 미모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셀카 사진 한 장이 걸스데이 혜리를 닮아 눈길을 끈다.이민아는 파워풀하고 유려한 축구실력 이면에 청아하고 단아한 미모를 자랑한다. 실력과 외모를 두루 갖춘 그는 일상 사진 역시 범상치 않은 모습이다. 특히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한 장의 셀카 사진은 걸스데이 혜리와도 닮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을 나란히 비교해봐도 비슷한 외모를 보이고 있다.한편, 이민아는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미드필더 소속으로 그라운드를 뛰고 있다.
[시선뉴스] ‘모두의 연애’ 이시아와 박보영, 동갑내기 배우의 닮은꼴 미모가 화제다.이시아는 8일 첫 방송된 tvN ‘모두의 연애’에서 이시아 역으로 등장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특히 극중 이시아의 낯 익은 미소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살짝 쳐진 눈꼬리에 싱그러운 미소, 투명한 피부까지 배우 박보영을 을 연상케 한 것이다.이시아와 박보영은 모두 1990년생으로 동갑내기 배우라는 공통점이 있다.러블리함으로 무장한 ‘뽀블리’ 박보영과 비슷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시아가 자신만의 색깔을 보
[시선뉴스] ‘효리네 민박2’ 제작이 확정되면서 시즌1 마지막 영업에 아쉬움을 드러냈던 아이유의 심경이 눈길을 끈다.지난 9월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의 마지막 민박집 영업이 그려졌다. 당시 이효리와 이상순, 아이유는 바닷가를 찾았다. 말없이 이효리와 아이유는 바닷가를 바라보며 조끔씩 이별을 실감했다.아이유는 “내일 끝이라고 생각하니 쓸쓸한 기분이 든다”며 “2주가 길어보였는데”라고 말했다. 또 “낮에 작업실 앞에서 새소리를 듣는데 처음 온 날이 생각났다. 엊그제
[시선뉴스]언터쳐블 멤버 슬리피의 문신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관심이다.슬리피는 노컷뉴스와 인터뷰에서 당시 연인이던 화요비와의 연애를 언급한 바 있다.화요비는 ‘언터쳐블’의 앨범 전곡에 코러스로 참여했고, 슬리피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앨범 가운데 5번 트랙 ‘마이 부(My Boo)’를 화요비에게 선사하는 등 서로 음악적 교류로 사랑을 키웠다. 특히 화요비는 슬리피의 몸에 있는 문신의 도안을 구상하기도 했다고. '더 모스트 패뷸러스(The Most Fabulous)'라고 쓰인 슬리피의 왼팔
[시선뉴스] '나 혼자 산다 태양’ 편이 여전한 관심을 받고 있다.빅뱅 태양은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당시 태양은 "6년째 혼자 살고 있다"면서 "빅뱅 멤버들과 합숙하다가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해졌다. 승리가 집에서 음악을 크게 틀고 친구들을 데려온 후로 독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태양의 집은 호화로웠다. 정돈되고 세련된 인테리어, 집 앞 정원, 초대형TV, 냉장고 3대, 드레스룸 2개, 각종 미술
[시선뉴스] ‘모두의 연애’ 성시경이 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지난해 3월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신의 목소리’ 제작발표회에서 MC 성시경이 참석해 소감을 드러냈다. 당시 성시경은 “저는 아이유 노래나 지디 노래하고 싶지 않다. 대단히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다. 그냥 노래방 가서 부르는 일이 아니지 않느냐”라고 말했다.이어 성시경은 “리스크를 안고 출연하는 거다. 저는 겁쟁이라고 할 수 있다. 저도 대면해야 할 순간이 오면 하겠지만 지금은 중간자적 역할에 충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한편, 8일 ‘모두
[시선뉴스] MBC 아나운서 배현진의 거취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TV조선은 지난 달 27일 “신동욱 SBS 국제부장(전 SBS 메인뉴스 앵커)이 TV조선 보도본부 부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이달 11일부터 ‘종합뉴스9’의 앵커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에 배현진 앵커의 거취도 주목됐다. 일각에선 이미 TV조선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을 정도다. 다만 MBC 관계자는 이와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배현진 앵커는 SBS 신동욱 앵커와 함께 TV조선으로 이적한다는 ‘설’도 나돌았다.배현
[시선뉴스] 축구선수 이민아의 솔직한 매력이 화제다.이민아는 지난 10월 대한축구협회와 인터뷰에서 귀여운 외모와 실력을 주목받고 있는 데 대해 가감없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의학의 힘을 빌렸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성형수술 사실을 쿨하게 밝힌 그는 “외모보다는 실력으로 내 존재 가치를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더먼 “여자축구가 비인기종목이니 이렇게라도 (여자축구를) 알리는 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여자축구에 예쁜 선수들이 많다. 많이 응원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흥행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시선뉴스] 강소라의 우월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소라는 우월한 기럭지와 탄탄한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꼽히고 있다. 동안 얼굴과는 달리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대표적인 ‘베이글녀’로 꼽힌다. 강소라는 데뷔 초 통통한 모습을 보였으나 혹독한 다이어트로 지금의 몸매를 가지게 됐다. 특히 엄격한 식단과 발레를 통해서 거북목까지 교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소라, 현빈의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약 1년간 공개연애 후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시선뉴스]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를 떠나 화제다. 8일 전국언론노조 MBC본부에 따르면 오늘 ‘뉴스데스크’부터 이상현·배현진 앵커가 하차하고 당분간 임시 진행자로 운영된다.배현진 아나운서는 2010년 6월부터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를 차지했고 7년간 그 자리를 지켰다. 1988년 당시 23세로 최연소 뉴스 앵커 자리에 발탁돼 1996년까지 자리하며 최장수 여자 앵커 기록을 세운 백지연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는 물거품됐다. 배현진은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과 함께 ‘배신남매’로 불렸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
[시선뉴스] 윤세아가 서장훈과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 가운데 데뷔 초 겪은 악플세계가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센아는 “연예인 생활을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언제냐"라는 질문에 ”데뷔 전까지 힘들었다. 또 불특정 다수의 사람으로부터 받는 악플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데뷔 초 냄새나게 생겼다는 악플도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웃기지만 당시 충격으로 자던 매니저를 깨워 냄새 나냐고 물으며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윤세아
[시선뉴스] ‘효리네민박’ 시즌2가 제작되는 가운데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이효리의 솔직한 생각이 재조명 받고 있다.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이상순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한 이효리는 방영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욜로’ ‘힐링’에 걸맞는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넓은 마당에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음악을 듣고 요가를 하는 이효리, 이상순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특히 이효리에 대한 이상순의 따뜻한 외조는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이를 두고 상대적 박탈감이라고 표현하는 이들도 있었다. ‘라디오
[시선뉴스] 신세계가 근무시간을 주 35시간으로 조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8일 신세계그룹은 내년 1월부터 근로시간을 단축해 주 35시간 근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업무 특성에 따라 오전 8시 출근 후 오후 4시 퇴근, 오전 10시 출근 후 오후 6시 퇴근 등으로 적용한다. 정용진 부회장의 이런 파격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신세계그룹 편의점 브랜드인 ‘이마트24’는 영업시간 자율 선택, 고정 월회비, 영업 위약금 제로 정책을 내걸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h
[시선뉴스]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비자금 의혹 제보자가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의원이라는 보도가 나온 후 후폭풍이 거세다. 8일 경향신문은 2008년, MB정부 출범 초기 불거진 김대중 전 대통령(DJ) 100억원짜리 양도성 예금증서(CD)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주성영 당시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보한 사람이 박주원 의원이라고 보도했다. 경향신문은 MB 정권이 촛불집회로 인한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노 전 대통령에 이어 ‘DJ 비자금’ 의혹까지 정치쟁점화를 시도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검찰은 이듬해 100억원짜리
[시선뉴스] 강소라와 결별한 현빈의 과거 굴욕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 안정환은 10년 전 화장품 광고 모델일 때의 사진을 보여주며 "당시 (내 미모에 가려) 현빈 씨가 안 보일 정도였다"며 "지금은 내가 안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선수 시절 '테리우스'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완벽한 외모의 안정환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이야기는 ‘라디오스타’에서도 언급됐다. 안정환 출연 당시 현빈과 나란히 광고모델을 하던 시절의 모스이 공개됐고 이를 본
[시선뉴스] 서울경찰청장 이주민, 경찰청 차장의 후임으로는 민갑룡 경찰청 기획조정관이 발탁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주민 서울경찰청장 내정자은 경찰대 1기 출신으로 참여정부 초기인 2003∼2004년 청와대 국정상황실 근무 경험이 있다.부하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민갑룡 신임 경찰청 차장은 경찰대 4기로 졸업했으며 2007~2011년 수사구조개혁팀장, 기획조정담당관 등을 맡았다. 국민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byeg**** 비리경찰들 척결하고 부당해고나 한직으로 물러난 경찰
[시선뉴스] ‘돈 봉투 만찬’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김영란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아 엇갈린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의연)는 부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지검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전 지검장이 법무부 과장들에게 위로·격려 목적으로 음식을 제공한 것으로 인정했고 음식물은 청탁금지법 예외사유에 해당하므로 수수 금지 금품에 해당한다는 점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금전 부분은 액수가 100만원을 초과하지 않았다는
[시선뉴스] 현빈과 결별한 강소라의 오피스룩이 재조명 받고 있다. 2014년 방송된 tvN ‘미생’에서 사회 초년생 안영이로 출연한 강소라는 파격적인 오피스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몸에 밀착되는 흰색 블라우스에 옆트임 스커트를 입은 강소라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이 의상은 당시 내용상 몸매 보정 상품의 내구성 테스트를 위해 입었던 것이었다. 한편 강소라, 현빈의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약 1년간 공개연애 후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시선뉴스] ‘나의 아저씨’ 이선균과 아내 전혜진의 일화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안재홍은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과 아이들이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촬영 현장에 찾아온 적이 있다고 말했다. 안재홍은 “너무 친구같고 사이가 좋다. 촬영장에 오셔서 같이 밥도 먹었다. 근데 그 때 선배님 혼나셨다”라고 폭로했다. 당시 이선균은 촬영장에 찾아온 아들 앞에서 오버스럽게 연기를 하다가 목이 쉬게 됐고 이를 본 아내 전혜진이 쓴소리를 했다고. 이선균은 “아내가 ‘이거 동시 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