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뉴스팀] 시내 대형서점에서 상습적으로 수개월에 걸쳐 천만 원대의 신간서적을 훔쳐 중고책 업자에게 팔아넘긴 40대가 구속됐다.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26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한 대형서점에서 신간 5권을 몰래 가져가는 등 3개월 동안 49회에 걸쳐 789권(시가 1천2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시선뉴스 뉴스팀] 소개팅 자리에서여성의 비호감을 사는 남성의 모습에 대해 공개됐다.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츄'는 20세 이상 미혼남녀 1279명(남성 650명, 여성 629명)을 대상으로 '소개팅 식사 에티켓'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지난 29일 공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개팅에서 너무 잘 먹는 이성을 만났을 때'에 대해 설문했을 때 '호
[시선뉴스 뉴스팀] 지인의 집에 침입해 핸드폰과 애완견을 훔친 뒤 핸드폰에 있던 나체사진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낮 12시30분경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사는 지인 정모(24)씨의 집을 방문한 최모(22)씨. 아들이 2∼3년간 알고 지내며 오갈 데 없는 최씨를 집으로 데려와 숙식을 제공하기도 해 안면이
[시선뉴스 뉴스팀] 지난달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개최를 비롯 한일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익단체의 혐한 운동을 반대하는 시위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31일 도쿄(東京)와 오사카(大阪)의 한인 밀집 지역에서 혐한 단체 회원들과 이들에 반대하는 시민 사이에 신경전이 벌어졌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한인타운 오사카 쓰루하시(鶴橋)역 근처에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