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영화 '보통사람'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관객몰이 중이다. 영화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은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가슴 뭉클한 메시지는 물론,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이 빛을 발휘한다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주연 극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배우 손현주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연기력에 신뢰가 가는 대표 중년배
[시선뉴스 이호 기자] 전 세계 12억 명이 매일 1개 이상을 사용하고 세계 28개 국가의 62개 공장에서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200여 국가의 도소매 유통망을 운영하고 있는 면도기 회사 ‘질레트’. 킹 캠프 질레트(King .C. Gillette)는 1895년, 당시 사용하던 일자 면도칼을 사용하다 얼굴을 베었다. 그는 이때 갑자기 “수염을 깎는데 날이 이렇게 클 필요가 있을까?”, “안전하게 면도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의문을 품게 되었는데 이발사가 빗을 머리에 대고 자르는 모습을
[시선뉴스 이승재] “60초 후에 공개합니다!” 이 멘트 하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더니, 최근에는 “맛이 어떻습니까~”를 외치며 시청자들에게 맛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또 브라질까지 날아가 “골입니다!”를 외치며 스포츠를 보는 재미를 한껏 높여준다. 종횡무진 방송가를 누비며 흡입력 있는 진행과 중계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고 카메라 앞에서는 시청자를 실망시키지 않는 진행자, 이쯤 되면 다들 누구인지 눈치챘을 것이다. 바로 방송인 김성주에 대한 이야기다. 프리랜서 아나운서의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성주
[시선뉴스 심재민, 김지영 인턴] 인디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많은 팀이 더 이상 ‘인디’가 아닌 ‘인기’ 밴드로 성장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주목받는 인디밴드가 있다. 우정으로 똘똘 뭉친 이 밴드는 멤버 한명 한명의 개성을 담아내 ‘음악 종합선물세트’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지녔다. 바로 남성 5인조 팝밴드 가 그 주인공이다.PART 2. ‘핸드’메이드 공연 - 공연도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공연에서는 어떤 음악이 반응이 좋은가요?(형성) 네 저희가 작년에도 200개 이상의 공연을 했는데,
[시선뉴스 이호기자] 홍콩 액션 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치며 꽃을 피던 80년대. 이 시기를 이끌어 나가던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성룡, 원표 그리고 홍금보의 가화삼보(골든트리오)다.성룡과 원표는 날렵한 몸매로 그야말로 무술인이라는 느낌이 강했지만 홍금보는 통통한 것을 넘어 약간 뚱뚱해 무술과는 관련이 멀어 보였다. 하지만 그가 액션연기를 시작하면 순둥순둥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엄청난 고수의 면모를 보이곤 했다. 그는 어떻게 액션을 그리 잘 할 수 있었을까? 홍금보의 유년 시절 이름은 삼모다
[시선뉴스 김지영] 세계에서 가장 부자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빌 게이츠 일 것이다. 그런데 한 때 빌게이츠와 함께 포브스가 선정하는 부자 1위를 놓고 다투며 최종 1위를 차지했던 사람이 있다. 바로 멕시코에서 통신사업을 하는 ‘카를로스 슬림’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아 생소한 인물이다. 멕시코의 경제 대통령이라고도 불리는 카를로스 슬림, 그는 누구일까?‘슬림의 주머니에 돈을 넣지 않고는 아침에 침대에서 나올 수 없다’ 멕시코에서는 위와 같은 말이 나올 정도로 카를로스 슬림이
[시선뉴스 김지영] 스티브 원더의 ‘isn’t she lovely’를 발음하다보면 마치 ‘이준씨 러블리’와 비슷하게 들린다. 그래서인지 연예인 ‘이준’의 팬들은 그에게 ‘이준씨 러블리’라는 애칭을 붙여주었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KBS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발연기를 하는 재미교포 출신 아이돌을 맡은 ‘이준’. 실제 연기돌이라고 불리는 이준은 사실상 가수 ‘엠블랙’보다도 먼저 연기자로 데뷔했다. 2008년 MBC 드라마 ‘그분이 오신다’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이준은 이듬해에 영화 ‘닌자 어쌔신’
[시선뉴스 심재민, 김지영 인턴] 인디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많은 팀이 더 이상 ‘인디’가 아닌 ‘인기’ 밴드로 성장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주목받는 인디밴드가 있다. 우정으로 똘똘 뭉친 이 밴드는 멤버 한명 한명의 개성을 담아내 ‘음악 종합선물세트’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지녔다. 바로 남성 5인조 팝밴드 가 그 주인공이다.PART 1. 1등보다 2등? - 밴드 hand 소개와 개인 소개 부탁드릴게요.(다같이) 안녕하세요. 저희는 밴드 ‘hand’입니다.(형성) 남성 5인조
[시선뉴스 심재민] 세계적인 시리즈 영화, 그 중 해리포터 시리즈를 빼놓을 수가 없다.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은 배우에게도 이어지게 마련인데, 이 작품은 개봉 당시부터 주인공이던 아역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그 중 홍일점 ‘엠마 왓슨’은 대표적 잘 큰 배우로 이름을 알리며 톱 배우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 엠마 왓슨이 2017년 두 편의 영화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 그리고 다가오는 4월 개봉을 앞둔 영화 가 바로 엠마 왓슨의 출연으로 화제를
[시선뉴스 문선아]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로봇 페퍼(Pepper)를 만들고 일본 이동통신 회사로서 일본에 처음으로 아이폰을 판매하고, 야후 일본을 운영하기도 한 일본의 대표 IT분야 투자회사인 소프트뱅크. 이 소프트뱅크를 이끄는 CEO는 한국계 일본인 손 마사요시, 손정의다. 그는 적절한 시기에 명확한 판단력으로 투자 결정을 내려 일본 내 최고 부자로서 등극했다. 재일교포 출신으로 수많은 차별과 역경을 이겨낸 그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자. 오르고 싶은 산을 결정하면 인생의 반은 결정된다.손정의는 19살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 한 때 인터넷 소설계 대통령이라 불리던 ‘귀여니’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에서 강동원과 조한선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사람들의 시기어린 질투와 함께 주목을 받았던 여주인공. ‘맑고 예쁘다’라는 이름의 뜻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여배우는 바로 ‘이청아’다. 학창시절 이름 때문에 ‘청’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모든 별명을 얻으며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이 이름만큼 그녀에게 잘 어울리는 이름이 없을 것 같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청아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에디터] TV로 보던 다큐멘터리 속 동물의 모습을 인간의 모습으로 투영하여 그린 ‘위 아 애니멀스’. 도전 만화였던 이 작품이 정식 데뷔를 통해 많은 독자들을 만나면서 그에게도 변화가 생겼다.꿈에 그리던 데뷔를 이룬 작가 우블루, 그가 그리는 앞으로의 모습은 무엇일까?PART 2. 새내기 웹툰 작가, 우블루 작가의 소소한 변화들- 안녕하세요~ 작가님 ^^* 2부로 돌아왔습니다! 작가님 전공이 디자인 조형학부인데, 만화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가 있나요?네,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디자인을 전공했어요. 그런데 디자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에디터] 영화 ‘괴물’ ‘마더’ ‘설국열차’ 등으로 상업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감독 봉준호가 신작 ‘옥자’를 통해 찾아온다. 오는 6월 개봉을 앞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안서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어느 날 가족 같은 옥자가 사라지자 미자가 필사적으로 옥자를 찾아 헤매다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영화 설국열차 이후로 4년 만에 나오는 신작이면서 브래드 피트가 공동 대표로 있는 제작사 플랜B의 제작 참여, 할리우드 배우
[시선뉴스 심재민, 모수진 인턴] 세계 8대 갑부 의 대표 ‘래리 엘리슨’. 오라클은 고객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기업으로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기업가치 1,2위를 다투고 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오라클이 이렇게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대에는 설립자 ‘래리 엘리슨’의 역량이 양분이 되었다. 아이언맨의 모티브로도 알려진 래리 엘리슨. 그의 성공의 비결은 무엇일까? "콤플렉스에 지지마라"1944년 미국 뉴욕 맨해튼의 빈민가에서 태어난 래리 앨리슨은 미혼모
[시선뉴스 이호기자] 최근 어떤 영화들을 신나고 재밌게 보았는가? 어벤져스? 킹스맨? 이 영화들에서 당신은 중요한 역을 공통적으로 맡고 있는 한 배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새뮤얼 L. 잭슨이다. 새뮤얼 L. 잭슨(Samuel L. Jackson / 이하 잭슨)은 1948년 12월 21일 생으로 워싱텅 D.C에서 태어났다.어려운 어린 시절을 지난 그는 뉴욕에서 연기 생활을 시작하여 TV쇼 등에서 작은 역할을 맡아 연기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1981년 그는 33살이라는 이르지 않는 나이에 영화 레그타임(1981)로 영화계에 발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에디터] 인터넷의 대중화와 함께 스마트폰의 보편화로 많은 문화 콘텐츠들이 디지털로 변화됐다. 더 이상 책도 종이가 아닌 화면으로 보고 잡지나 신문 기사 등 최신 소식도 모두 스마트 폰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어린 시절 엄마 몰래 보던 만화책도 이제는 스마트폰을 통해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다. 웹툰은 이제 더 이상 만화에서 그치지 않고 드라마, 영화의 원작이 되어 더욱 활성화 되고 있다. 매년 신인 작가들과 작품들이 쏟아지고 있는 웹툰 시장, 그곳에서 떠오르는 신인 작가 우블루를 만나봤다.PART 1. 동물의 이
[시선뉴스 심재민] 한 동안 소식이 뜸하다 등장한 스타들의 모습을 보면 왜지모를 반가움이 들기 마련이다. 최근 훤칠한 남성 배우의 등장에 대중의 반가움과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 한때 청춘 시트콤에서 엉뚱 매력을 선보이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최민용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최민용을 거론하면 2006년 화제의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빼놓을 수 없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최민용은 186cm의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훈훈함과 함께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서민정과 엉뚱 캐미를 발산하며 당시 ‘거침없이 하이킥’
[시선뉴스 모수진 인턴기자] 대표 IT기업 ‘구글’은 사실 초창기 적자를 면치 못하는 기업이었다. 그런 구글이 5년 만에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초창기 공동 대표인 ‘페이지’와 ‘브린’ 보다 뒤늦게 합류한 ‘에릭 슈미트’ 전 대표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릭 슈미트의 합류로 제대로 된 경영이 시작되자 1998년 설립 이래 줄곧 적자를 내던 구글은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기록하게 된다. 그리고 현재 최고 실적 기업에서 1위까지 차지하게 된 구글은 명실상부한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 떠올랐다. 2006년 ‘올해의 C
[시선뉴스 김지영 인턴] 미소년의 이미지지만 거침없는 액션연기를 선보이며 어느덧 액션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배우가 있다. 바로 데뷔 10년 차에 접어들어 첫 주연 영화 ‘조작된 도시’를 찍은 배우 지창욱이다. 지창욱은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뮤지컬 ‘쓰릴 미’ 등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충격적인 범죄와 동성애를 다룬 뮤지컬 ‘쓰릴 미’에서는 리처드 역을 맡으며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장르 특성상 대중에게 알려지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던 터라 지창욱은 그 이
[시선뉴스 심재민, 모수진 인턴] 씬스틸러, 맛깔 나는 연기로 주연보다 더 눈에 들어오는 배우가 있다. tvN 대표 인기 드라마 등 다양한 화제작에서 감초 역할로 극의 완성도를 높인 배우 이유준, 그 역시 대표 씬스틸러로 손꼽힌다. 다양한 맛으로 대중을 웃고 울리는 이유준의 감칠맛을 시선인터뷰에서 맛보도록 하자.PART 2. 배우 이유준 캐스팅 비화 - 배우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나 됐나요?저는 29살까지 부산에서 연극을 하다 다른 매체 작품활동을 하고 싶어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그렇게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