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기자] 레고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덴마크 출신의 장난감 회사다. 레고 블록은 조립식 블록장난감으로 원하는 것이나 상상하는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레고는 1932년 덴마크 목수 출신인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이 만든 회사로 작은 목각 인형을 파는 장난감 가게로부터 시작하여 1950년부터 플라스틱 블록 시제품을 만들었고 1958년 현재와 같은 똑딱단추 원리의 블록을 만들기 시작했다. 레고는 지능개발에 좋은 장난감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고
[시선뉴스 이호기자] 커다란 눈과 예쁘장한 얼굴을 가지고 사이코패스, 우울한 과학자, 사막의 상남자 왕자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이며 성장을 하는 배우 제이크 질렌할(1980.12.19.~, Jacob Benjamin Gyllenhaal). 그는 최근 SF 공포 영화 ‘라이프’를 통해 우리에게 다시 돌아온 할리우드 배우로 꾸준히 좋은 작품들을 하면서 자신의 주가를 더욱 올리고 있는 할리우드의 주역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놓치면 안 될 그의 작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제이크 질렌할은 아버지가 영화 감독 스티븐 질렌할이고 어머니가 시
[시선뉴스 심재민] 하루에도 수백 수천개의 신곡이 쏟아지는 음반시장. 하나의 곡이 세대를 아우르며 불린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임과 동시에 영광스러운 일이다. 91년 발표돼 ‘이별’ 대표 발라드로 사랑받는 . 그 주인공 가수 원미연이 무려 8년 만에 가요계에 발을 내딛었다. 그녀가 지르는 ‘소리’를 들어보자.PART2. 가면을 벗어던지다 - 1년 전 복면가왕에 출연해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 나가게 된 계기가 있나요?음...사실, 제 딸아이와 관련이 있어요. 제 딸은 어려서부터 제가 노래하는 모습을 쭉 봐왔어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에디터] 미국의 흑인들을 중심으로 시작됐던 힙합 음악. 가난하고 차별받던 흑인들은 힙합을 통해 세상에게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그들의 음악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런 흑인의 색깔이 강한 힙합 장르에서 백인으로 성공한 가수 있다. 자신을 ‘백인 쓰레기’라고 지칭하며 “백인들 중에서도 흑인처럼 사회낙오자나 부적응자가 많다”며 자신의 랩을 정당화한 뮤지션 ‘에미넴’이다. 에미넴의 본명은 마셜 브루스 매더스 3세로 그의 예명인 에미넴은 자신의 이니셜인 M&M을 엠엔엠&ra
[시선뉴스 심재민] 2005년 한 슈퍼마켓에 300개의 그리스 식 요거트를 진열한 것으로 시작한 미국의 요거트 회사 ‘초바니(Chobani)’. 5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초바니는 현재 미국 내 그리스식 요구르트 시장의 58%를 차지하며 직원 3000여명에, 연매출 15억 달러, 기업가치 30억 달러(한화 약 3조4000억원)가 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IT업계로 가득한 세계적 유망 기업 순위에 거론되는 몇 안 되는 식품회사 초바니. 그곳을 이끄는 수장은 바로 터키인으로 고향에서의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온 이주민, ‘함디 울루카야
[시선뉴스 김지영]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훤칠한 외모, 소위 엄친아로 불리어지는 연예인 중의 한 명, 남자 ‘김태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배우. 바로, 최근 화제 속에서 방영중인 SBS‘귓속말’에서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판사로 열연중인 ‘이상윤’이다.늘 따뜻하고 자상한 엄친아 배역만 맡아오던 이상윤이 ‘귓속말’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상윤은 학창시절 배우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그저 얌전한 학생이었다. 그러다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캐스팅이 되면서 연기
[시선뉴스 심재민] 하루에도 수백 수천개의 신곡이 쏟아지는 음반시장. 하나의 곡이 세대를 아우르며 불린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임과 동시에 영광스러운 일이다. 91년 발표돼 ‘이별’ 대표 발라드로 사랑받는 '이별여행'. 그 주인공 가수 원미연이 무려 8년 만에 가요계에 발을 내딛었다. 그런데, 그녀의 신곡 '소리질러'의 탄생에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는데, 그녀가 지르는 ‘소리’를 들어보자.PART 1. 가수 원미연을 찾아 ‘소리질러’ - 안녕하세요. 아~! 원미연씨 정말 반갑
[시선뉴스 이승재] 1990년 에서는 스턴트맨으로, , , 등에서는 무술 감독으로, , 에서는 액션 배우로. 액션의 현장에는 그가 빠지지 않았다. 그는 쇄골에 12개의 볼트가 박혀있을 만큼 액션 하나만을 바라보며 고군분투하며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액션 영화계를 지켜왔다. 하지만 아직도 더 좋은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오늘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사람. 바로 무술 감독 정두홍이다. 어릴 적 그의 꿈은 영화배우였다. 조용한 시골에
[시선뉴스 문선아]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검색엔진 사이트 ‘구글’. 중국의 거대한 시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시장을 갖고 있는 구글을 위협하는 검색엔진 사이트 ‘바이두’가 있다. 한 때는 ‘구글 짝퉁’이라 불렸지만 이제는 세계에서 구글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검색 엔진 사이트로 성장했다. 그 성장을 이끈 CEO 리옌홍은 젊은 기업인으로서 그 미래까지도 주목 받고 있다.“한 가지 일에 미쳐야 남들이 해내지 못한 것을 할 수 있다”평범한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난 리옌홍(李彦宏)은 어릴 적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해 독서에 빠져 살았다. 그는
[시선뉴스 문선아] 대한민국에는 우리가 알만한 배우 정유미가 2명이 있다. 한 명은 ‘국수의 신’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이름을 알린 정유미와 영화 ‘부산행’ ‘도가니’ 그리고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을 통해 러블리함을 뽐내고 있는 정유미다.포털사이트에서 정유미를 치면 후자 ‘정유미’가 페이지를 가득하게 장식한다. 천만 영화 ‘부산행’의 성공으로 더욱 대중들에게 친숙한, 2016년 칸 영화제에 초청됐던 배우 ‘정유미’를 파헤쳐 보자. 배우 정유미는 2003년 단편 영화 ‘사랑하는 소녀’를 통해
[시선뉴스 김지영] 대형 항공사의 승무원 입사 경쟁률은 100대 1, 저비용 항공사는 200대 1을 웃돈다고 한다. 여성이라면 한 번 쯤 꿈꿔봤을 정도로 승무원은 뭇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다. 하지만 승무원이 되기까지 준비하는 과정도 치열하고 되고 나서도 언제나 친절하게 웃는 미소 뒤에 고충이 숨겨져 있기도 하다. 하늘 위의 직업, 승무원. 그 준비과정과 승무원의 일상은 어떨까?-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심효정이라고 합니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비행 생활을 했고 현재는 많은 승무원 지
[시선뉴스 심재민] 영화 '보통사람'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관객몰이 중이다. 영화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은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가슴 뭉클한 메시지는 물론,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이 빛을 발휘한다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주연 극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배우 손현주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연기력에 신뢰가 가는 대표 중년배
[시선뉴스 이호 기자] 전 세계 12억 명이 매일 1개 이상을 사용하고 세계 28개 국가의 62개 공장에서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200여 국가의 도소매 유통망을 운영하고 있는 면도기 회사 ‘질레트’. 킹 캠프 질레트(King .C. Gillette)는 1895년, 당시 사용하던 일자 면도칼을 사용하다 얼굴을 베었다. 그는 이때 갑자기 “수염을 깎는데 날이 이렇게 클 필요가 있을까?”, “안전하게 면도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의문을 품게 되었는데 이발사가 빗을 머리에 대고 자르는 모습을
[시선뉴스 이승재] “60초 후에 공개합니다!” 이 멘트 하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더니, 최근에는 “맛이 어떻습니까~”를 외치며 시청자들에게 맛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또 브라질까지 날아가 “골입니다!”를 외치며 스포츠를 보는 재미를 한껏 높여준다. 종횡무진 방송가를 누비며 흡입력 있는 진행과 중계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고 카메라 앞에서는 시청자를 실망시키지 않는 진행자, 이쯤 되면 다들 누구인지 눈치챘을 것이다. 바로 방송인 김성주에 대한 이야기다. 프리랜서 아나운서의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성주
[시선뉴스 심재민, 김지영 인턴] 인디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많은 팀이 더 이상 ‘인디’가 아닌 ‘인기’ 밴드로 성장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주목받는 인디밴드가 있다. 우정으로 똘똘 뭉친 이 밴드는 멤버 한명 한명의 개성을 담아내 ‘음악 종합선물세트’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지녔다. 바로 남성 5인조 팝밴드 가 그 주인공이다.PART 2. ‘핸드’메이드 공연 - 공연도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공연에서는 어떤 음악이 반응이 좋은가요?(형성) 네 저희가 작년에도 200개 이상의 공연을 했는데,
[시선뉴스 이호기자] 홍콩 액션 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치며 꽃을 피던 80년대. 이 시기를 이끌어 나가던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성룡, 원표 그리고 홍금보의 가화삼보(골든트리오)다.성룡과 원표는 날렵한 몸매로 그야말로 무술인이라는 느낌이 강했지만 홍금보는 통통한 것을 넘어 약간 뚱뚱해 무술과는 관련이 멀어 보였다. 하지만 그가 액션연기를 시작하면 순둥순둥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엄청난 고수의 면모를 보이곤 했다. 그는 어떻게 액션을 그리 잘 할 수 있었을까? 홍금보의 유년 시절 이름은 삼모다
[시선뉴스 김지영] 세계에서 가장 부자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빌 게이츠 일 것이다. 그런데 한 때 빌게이츠와 함께 포브스가 선정하는 부자 1위를 놓고 다투며 최종 1위를 차지했던 사람이 있다. 바로 멕시코에서 통신사업을 하는 ‘카를로스 슬림’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아 생소한 인물이다. 멕시코의 경제 대통령이라고도 불리는 카를로스 슬림, 그는 누구일까?‘슬림의 주머니에 돈을 넣지 않고는 아침에 침대에서 나올 수 없다’ 멕시코에서는 위와 같은 말이 나올 정도로 카를로스 슬림이
[시선뉴스 김지영] 스티브 원더의 ‘isn’t she lovely’를 발음하다보면 마치 ‘이준씨 러블리’와 비슷하게 들린다. 그래서인지 연예인 ‘이준’의 팬들은 그에게 ‘이준씨 러블리’라는 애칭을 붙여주었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KBS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발연기를 하는 재미교포 출신 아이돌을 맡은 ‘이준’. 실제 연기돌이라고 불리는 이준은 사실상 가수 ‘엠블랙’보다도 먼저 연기자로 데뷔했다. 2008년 MBC 드라마 ‘그분이 오신다’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이준은 이듬해에 영화 ‘닌자 어쌔신’
[시선뉴스 심재민, 김지영 인턴] 인디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많은 팀이 더 이상 ‘인디’가 아닌 ‘인기’ 밴드로 성장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주목받는 인디밴드가 있다. 우정으로 똘똘 뭉친 이 밴드는 멤버 한명 한명의 개성을 담아내 ‘음악 종합선물세트’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지녔다. 바로 남성 5인조 팝밴드 가 그 주인공이다.PART 1. 1등보다 2등? - 밴드 hand 소개와 개인 소개 부탁드릴게요.(다같이) 안녕하세요. 저희는 밴드 ‘hand’입니다.(형성) 남성 5인조
[시선뉴스 심재민] 세계적인 시리즈 영화, 그 중 해리포터 시리즈를 빼놓을 수가 없다.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은 배우에게도 이어지게 마련인데, 이 작품은 개봉 당시부터 주인공이던 아역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그 중 홍일점 ‘엠마 왓슨’은 대표적 잘 큰 배우로 이름을 알리며 톱 배우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 엠마 왓슨이 2017년 두 편의 영화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 그리고 다가오는 4월 개봉을 앞둔 영화 가 바로 엠마 왓슨의 출연으로 화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