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김병용]세 살배기 아기를 둔 엄마 영희(가명)는 친구 미래(가명)의 집에 놀러 갔습니다. 친구 미래의 가정에는 8살 된 시츄 종의 개가 있습니다. 이 개는 평소 온순하고 애교를 많이 부려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영희가 친구와 대화를 하느라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아기의 자지러지는 울음소리가 들렸고 깜짝 놀란 영희가 아기에게 달려가 보니 미래의 개가 아기의 다리를 물고 있었습니다.영희는 아기와 개를 떼어 버리고 급하게 병원으로 갔지만 아기의 다리는 인대가 손상되어 평생 후유증을 앓게 될지도
[김병용 기자 / 법무법인 정세 김형주 변호사] 최근 A 씨는 비트코인 플래티넘의 하드포크(비트코인을 기반으로 새로운 가상화폐를 만드는 것) 소식을 들었습니다. 평소 가상화폐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비트코인의 보유량만큼 새로운 가상화폐를 받을 수 있다는 말에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고, 이번이 기회라 생각하여 1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투자했습니다. 하지만 곧 비트코인 플래티넘 출시가 고등학생들의 사기행각이라는 소식이 들려왔고, 최고가를 경신했던 비트코인의 가격은 순식간에 폭락해 투자했던 금액에서 5천만 원 이상의 손해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김병용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고범준 변호사 외국으로 유학을 가는 경우. 국내에서 공부를 하는 것보다 많은 비용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부모는 무작정 자식을 가르치는 것이 쉽지 않죠. 그런데 여기, 미국의 명문 사립대학교에 합격했으니 유학비용을 달라는 아들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줄 수 없다고 하자, 아들은 소송을 걸었는데요. 아버지는 유학비용을 감당해야 하는 것일까요? 생활법률에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의 예시 사례-영재는 미국 명문 사립대에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