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코레일, 추석 승차권 사전예매... 8월 29~31일 진행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올해 추석 승차권 사전 예매에 들어간다고 18일 전했다. 예매는 비대면 방식인 PC·모바일 등 인터넷과 전화 등 온라인으로만 100% 진행하고, 예매 대상은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일주일 동안 운행하는 KTX·ITX 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이다. 예매 첫날인 29일은 정보화 취약계층(경로·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30·31일 이틀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 예매 기간에 예약한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우크라이나가 작년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후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꾸준히 서방에 지원을 요청해 왔다. 하지만 서방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러시아와의 대립 구도로 이어질 수도 있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여왔다. 그런데 17일(현지시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F-16 전투기 제공을
[오늘의 주요뉴스] 2학기부터 수업방해 학생 교실 밖 분리 가능교육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을 발표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2학기부터 학교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교사가 휴대전화를 압수하거나 교실 밖으로 내보내는 등의 조처를 할 수 있게 된다. 또 교사와 학부모는 서로 상담을 요청할 수 있으나 상담 날짜·시간 등을 미리 협의해야 하고, 교사는 퇴근 후나 직무 범위를 벗어난 내용의 상담을 거부할 수 있다. 고시안은 또한 전문가 개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교원이 보호
[오늘의 주요뉴스]국정원 "北, ICBM 등 도발 준비 중... 징후 발견“국가정보원은 17일 북한이 한미일 정상회의 또는 한미연합훈련을 겨냥해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등 여러 종류의 도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유상범 의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ICBM 발사 지원 차량 활동이 활발한 것이 평양 등에서 포착됐다"라며 "액체연료 공장에서 추진체가 빈번히 반출되는 등 ICBM 발사 준비 징후가 계속 식별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국정원은 이어 "고체 미사일 생산시설에도
[오늘의 주요뉴스]국회 윤리특위, 김남국 의원 징계안 심의 재개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17일 제1소위원회를 열어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남국 의원에 대한 징계안 심의를 지난 10일에 이어 두 번째로 재개한다. 회의에는 김 의원이 직접 출석해 입장을 밝힐 계획이고, 소위는 이르면 내주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윤리특위는 소위 의결안을 바탕으로 전체 회의를 열어 ▲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 공개회의에서의 사과 ▲ 30일 이내의 출석정지 ▲ 제명 등의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SPC 끼임 사고...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북아프리카 리비아에선 지난 2011년 아랍의 봄 혁명으로 카다피 독재정권이 무너진 뒤 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현지시간 16일 군벌 세력 간 충돌이 발생했다. 최소 55명이 목숨을 잃고 146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는데, 이번 사태는 지난 몇 년간 리비아에서 벌어진 무력
[오늘의 주요뉴스] 네 번째 일본발 테러 예고...지자체와 대학교 언급일본발 폭발물 테러 협박 메일이 또 국내로 발송됐다. 대검찰청과 전국 대학·시청 등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이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6일 오전 9시께 폭탄 테러를 예고하는 내용의 이메일 2통을 받았다는 112 신고를 서울시청으로부터 접수했다. 전날 발송된 이 메일에는 대검찰청과 부산·대구·수원·화성시청, 서울대·연세대·고려대·포항공대 등이 언급됐다. 이메일은 각각 이날과 오는 17일 오후 폭탄을 터뜨리겠다고 예고했다. 작성자는 폭발물 2억 7천만여 개
[오늘의 주요뉴스]LH ‘철근누락’... 감리인원 ‘미달’ 확인LH가 자체적으로 감리한 아파트 단지 및 주택 공사 현장 10곳 중 8곳의 감리 인원이 법정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지하 주차장에서 '철근 누락'이 처음 확인된 아파트 단지 15곳 가운데 LH가 자체 감독하며 공사를 진행한 7곳의 감리 인원이 적정 인원보다 부족했다. 이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은 "제대로 시공되는지 관리 감독하는 감리의 역할이 중요한데 LH가 감리하는 공사 현장 대부분은 적정 인원조차 준수하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일본 패전일인 15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각료, 국회의원들이 2차 세계대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료를 내거나 참배했다. 이에 한국 정부는 일본의 과거 침략 전쟁을 미화하고 전쟁 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료를 봉납하거나 참배를 되풀이한 데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했다
[오늘의 주요뉴스] 잼버리 감사 앞둔 여가부...자료요구만 200건 몰려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의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해 감사원 감사까지 예고된 가운데,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는 별다른 대응에 나서지 않고 있다. 15일 여가부에 따르면 여가부는 잼버리 관련 공식 대응을 자제하면서 이르면 이번 주 시작될 감사원 감사와 오는 25일로 예정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현안 질의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조민경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현숙 장관님은 조직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계시고, (여가부가) 잼버리 책임 의식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
시선뉴스=(이 시각 주요뉴스)윤석열 정부 세 번째 특사...재계 총수 대거 포함 전망윤석열 정부의 세 번째 특별사면이 14일 단행된다. 정부는 이날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광복절 특사 대상자를 확정하며, 사면은 15일 0시를 기해 발효된다. 윤 대통령은 9일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마련한 원안을 최대한 존중해 사면·복권을 단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재계에서 사면 요청 목소리가 이어졌던 기업 총수들이 대거 포함될 전망이다.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명예회장,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등이 사면·복권될 것으로 보인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3년 8월 둘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공공보행통로‘공공보행통로’는 사람들의 통행, 보행을 우선한다는 기준에 의해 만들어진 공공 도로다. 공공보행통로는 일반적으로 ‘도로와 교차하면 보행 우선’, ‘보행지장물 설치 금지’, ‘계단과 일부 구간에는 장애인을 위한 경사로 설치’ 등 보행자를 배려하는 기준에 따라 조성한다.(https://www.sisunnew
시선뉴스=김선희 수습ㅣ이번 주에는 어떤 책들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을까요? 교보문고에서 2023년 08월 02일부터 08월 08일까지 영업점과 인터넷에서 도서와 eBook을 합산해 1주일 간 가장 많이 판매된 책 순위를 발표했습니다.1위 세이노의 가르침저자 – 세이노출판사 – 데이원책 소개 – 재야의 명저 《세이노의 가르침》 2023년판 정식 출간! 순자산 천억 원대 자산가, 세이노의 ‘요즘 생각’을 만나다 2000년부터 발표된 그의 주옥같은 글들.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제본서는 물론, 전자책과 앱까지 나왔던 《세이노의 가르침》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무엇인가 이득이나 흥미가 있는 것에 대해서만 관심을 갖고 정신을 파는 경우를 이르는 말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왕의 DNA 가진 아이’...갑질 교육부 사무관교육부 사무관이 자녀의 초등학교 담임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해 직위 해제시킨 사실이 드러나 교육부가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전국 초등교사노조는 해당 사무관이 지난해 11월 자녀의 담임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했고, 이후 교사는 관련 법령에 따라 직위 해제됐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 사무관이 교사에게 자녀를 지도하며 지켜야 할 수칙을 담은 편지를 보냈는데, 편지에는 "아이가 왕의 DNA를 가져 지시하거나 명령하듯 말하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고 전했다.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사흘째 산불이 확산 중으로, 당국은 현지시간 10일 기준 화재 사망자 수가 53명이라고 전했다.1. 산불의 확산앞서 8일 오전 0시 22분께 마우이섬 중부 쿨라 지역에서 첫 산불이 신고됐고, 이어 오전 6시 37분께 서부 해변 마을 라하이나 인근에서 또 다른 산불이 신고됐다. 라하이나에
[오늘의 주요뉴스]태풍으로 강원도 주민 869명 대피... 곳곳 침수 피해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강원 동해안 지역에 400㎜ 안팎의 많은 비가 쏟아졌다. 11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도내에 속초 402.8㎜, 삼척 궁촌 387㎜, 강릉 346.9㎜, 고성 대진 341.5㎜, 양양 하조대 305㎜, 동해 264㎜의 비가 내렸다.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북상으로 도내에서는 561가구 869명이 경로당이나 주민센터, 친인척 집 등으로 일시 대피했다고 밝혔다. 인명 피해는 없
[오늘의 주요뉴스]태풍 ‘카눈’ 직격타... 항공·여객선 등 교통편 차질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한반도에 상륙했다. 카눈은 남해안을 중심으로 거센 비바람을 만들고 북상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제주공항 항공편 운항에는 이틀째 차질이 생겼고, 여객선 운항도 전면 통제되었으며, 고속열차(KTX)와 일반열차도 멈춰 섰다. 이미 전날부터 300㎜ 안팎의 비가 내린 남부지역에서는 침수, 낙석, 고립 등 피해가 속출했다. 다른 지역에서도 작은 피해가 발견되고 있어 상습 침수 또는 산사태가 우려되는 곳에 사는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
[오늘의 주요뉴스]북진하는 카눈... 제주·남해안 강풍 시작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다가오면서 9일 제주와 남해안에는 강풍이 불기 시작했다. 기상청은 최신 예보에서 카눈이 한반도를 동서로 양분하면서 남에서 북으로 종단한다는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제주에서는 오후 6시 30분 이후 항공편이 모두 결항되고 선박들도 모두 대피하며 각 지자체도 대비하고 있다. 기상청이 오전 10시 발표한 태풍 정보와 브리핑에 따르면 카눈은 오전 9시 일본 규슈 남서쪽, 제주 서귀포에서는 남동쪽으로 360㎞ 떨어진 해상을 지났다.잼버리 관광
[오늘의 주요뉴스] 잼버리 조기 철수 사태 관련, 여가부 장관 부적절 발언 논란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어제(8일) 잼버리 조기 철수 사태와 관련해 “한국의 위기 대응 역량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시점”이라고 발언해 논란이다. 이어 "부산 엑스포에 대해서 그런(위기 대응) 부분이 잘 반영될 수 있을 거여서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사실상 파행한 행사의 주관 부서 수장의 발언으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한편, 김 장관은 앞서 지난 6일에도 영내에서 발생한 성범죄 의혹에 대해 "경미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