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길을 거닐다 보면 간혹 길거리에서 숙박을 해결하고 있는 사람을 마주칠 수 있다. 저마다의 사연이 있겠지만, 보통 고정적인 거주지가 없어 외부에서 잠을 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최근 프랑스에서 이렇게 길거리 생활을 하는 ‘아동’들이 늘었다고 한다.밖에서 숙박을 해결하는 어린이, 일명 ‘노숙 아동’이 급증한 것이다. 지난 2일(현지시간) 르파리지앵은 유니세프와 연대행동연합(FAS)의 집계상 지난달 초 기준 약 2천 822명의 아동이 거리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그 전 달에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9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을비가 내렸습니다.강우량은 저녁 9시 기준 백령도 13.5, 청주 10.5, 서울 3mm 등이었습니다. 이날 오후부터 내린 비는 다음 날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특히 밤사이에는 일부 지역에서 천둥 번개가 예상되었고, 충남 서해안과 영남 해안, 부산과 울산엔 새벽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졌습
뉴셀파마코리아㈜이 가을 시즌을 맞아 ‘더마몰(Dermamall)’에서 베스트 상품 할인 및 판매 등의 프로모션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피부과 전문 쇼핑몰인 더마몰에서 피부가 건조해진 환자들이 많아진 피부과 의사들을 위해 베스트 상품 할인 및 판매 등 최대 20% 할인과 추가증정 등 다양한 혜택 및 프로모션을 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마몰의 베스트 상품으로 ‘텐코그(COG)’, ‘엘라밴드 하이드로 프리컷 플러스’, '더마쓰레드 모노실' 등이 판매 중이다. 이어 ‘엘라밴드’와 관련해 기획전을 진행하
사미헌이 가을을 맞아 ‘얼큰 대파 갈비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사미헌은 2018년 간편식 시장에 진출해 6년만에 1,000만 팩 판매를 달성했다. 사미헌의 가정 간편식은 곰탕, 양념갈비 뿐만 아니라 사미헌의 대표 메뉴인 갈비탕 등 다양한 신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출시한 ‘얼큰 대파 갈비탕’은 신선한 대파를 비롯한 신선한 채소와 토란대를 가득 넣었다. 또한 사미헌의 특제 양념을 넣고 오랜 시간 끓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사미헌 공식몰 및 본점 매장에서 얼큰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1월 8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가을에도 빈틈없는 수난 안전관리 추진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수난인명구조장비함 설치 및 관리지침⸥을 개정하였다고 밝혔다. 수난인명구조장비함은 수상에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구명조끼, 구명튜브, 구명줄 등 인명구조장비를 보관하는 시설이나 장치로서 호수(저수지), 하천, 해안 부근 등에 설치하고 있다. 이번에 개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서울에는 공원들이 잘 조성되어있다. 그중 한강공원은 서울을 관통하는 한강을 따라 형성된 수변공원인데, 각종 체육시설과 휴게시설이 있으며,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선착장과 자전거 도로 등이 있다. 이밖에 한강공원에 대해 잘 모르고 있던 시설이나 행사엔 무엇이 있을까?첫 번째, 다양한 먹거리와 배달존한강의 대표 먹거리 ‘한강라면’. 한강라면은 라면 끓이는 기계로 간편하게 끓여 먹는 봉지라면이다. 정량의 물과 균일한 시간으로 언제 어디서 먹어도 최적의 맛을 내주며, 날씨와 풍광을 즐기며 먹기에 맛이 배가 된다. 모든
[오늘의 주요뉴스]올가을 첫 한파특보...‘뚝’ 떨어진 기온에 체감온도 ‘영하권’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을 하루 앞둔 7일, 때 이른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북부지역과 중부 내륙 곳곳에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강원도와 경상북도에는 산지를 중심으로 한파경보가, 서울 동북·서북권과 경기도, 충북 등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번 한파특보는 찬 바람이 불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것이다. 7일 아침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갑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7일에는 배추와 무를 기르는 농가가 수확물을 폐기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작황이 좋아 과잉 공급으로 가격 하락 폭이 커지며 배추와 무를 사기로 했던 중간 상인들이 거래를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가을 배추 출하량이 늘며 계약 당시 가격보다 70% 가까이 떨어졌는데, 예년 평균보다 2배 넘는 하락 폭입니다.한편, 일반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2023년 11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11.03.~11.09.)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먼저 부산 지역이다.■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부산광역시 영도구 / 2023.11.03 ~ 2023.11.05영도, 커피로 물들다. 커피 도시로 거듭날 부산의 축제! 글로벌 커피산업의 문화 중심지, 영도구에서 커피페스티벌에서 다양한 커피문화 컨텐츠를 경험해보자! 개막행사, 홍보관, 커핑경연대회, 세미나(셀럽, 비즈니스), 로스팅 등 커피관련 체험
건조하고 찬바람이 부는, 가을에서 겨울로 이어지는 날씨에는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5년간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겨울철에 발생한 화재는 7648건으로 전체 기간 발생한 총 화재 2만 7684건 중 27.6%에 해당한다고 밝혔다.화상은 피부 및 연부 조직이 손상된 상태로 화상의 깊이에 따라 1도부터 3도 화상으로 나뉜다. 화상 초기인 1도 화상의 경우 흉터가 거의 없어 흐르는 물이나 찬물 등으로 바로 식히는 것이 좋고, 가벼운 2도 화상의 경우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약 2주 내로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2023년 11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11.03.~11.09.)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먼저 서울, 경기 및 인천 지역 축제이다. 이 외의 지역은 ‘전라/경상/충청남북 및 강원/제주’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재플라워페스타서울특별시 서초구 / 2023.11.03 ~ 2023.11.05일상 속 꽃 문화 정착을 위해 꽃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축제 행사나 선물용으로 제한된 꽃소비를 일상 속 소비로 이끌어내고 다양한 홍보와 연계하여 꽃과 함께 하는 일상생활 활성화 그리고 꽃과 식물을
시선뉴스ㅣ오늘(금)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늦은 새벽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 서울·인천·경기 남부 등으로 확대된 뒤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충청권·전라권·제주도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서울] 최저기온 : 17 / 최고기온 : 21 / 미세먼지 : 나쁨[춘천] 최저기온 : 13 / 최고기온 : 19 / 미세먼지 : 나쁨[강릉] 최저기온 : 18 / 최고기온 : 24 / 미세먼지 : 보통[대전] 최저기온 : 15 / 최고기온 : 23 / 미세먼지 : 보통[청주] 최저기온 : 1
국가나 지역을 넘어 전 세계 각계각층에서 존경받는 사람들. 그런 역량을 갖춘 인재이자 국가나 기업을 ‘글로벌 리더’라고 부른다. 역사 속 그리고 현재의 시대를 이끌고 존경받는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 그들의 삶의 기록과 가치관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노르웨이 극작가이자 소설가 욘 포세(64). 올해 노벨문학상의 영예를 안은 욘 포세는 소설로 데뷔하기는 했지만, 극작을 시작한 이후 현대 연극의 최전선을 이끄는 동시대 최고 극작가의 반열에 올랐고, 현재는 주로 희곡에 집중해 작품활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코로나19 유행 변이에 대응해 신규 백신이 개발되며 지난 19일 동절기 접종이 시작됐다. 이번에는 인플루엔자(독감)와의 동시 유행이 우려되는 만큼 두 가지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는 사례가 많았다. 특히 올해에는 독감 확산 속도가 상당히 빨라 이미 추석 직전에 예년 12월 수준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렇게 독감 환자가 빠르게 급증한 이유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면역빚(Immune Debt)’을 언급했다. 면역빚은 병균에 노출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막을 경우 당장은 병에 걸리지 않지만,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추후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지난주까지만 해도 기온이 27.5℃까지 오르며 따뜻한 가을 날씨를 보였던 미국 시카고가 갑자기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폭설로 변한 첫눈까지 내렸다.1. 시카고의 날씨시카고는 변덕스러운 날씨를 가지고 있다. 또 베이징, 서울과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연교차가 큰 도시로 꼽힌다. 여름에는 섭씨 40도로 매우 덥다가도
‘그래믹스(GRAMIX)’가 ‘이스타항공’과 11월 한달 간 매주 금·토 김포-제주 노선 이벤트편(ZE213/ZE215/ZE219) 탑승객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기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본 이벤트는 탑승객 대상으로 승무원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최종 우승한 탑승객 2명에게 헤어 제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11월 10일과 11월 11일 ZE213 항공편에 탑승하는 승객 전원에게는 여행 중 사용할 수 있는 홈프로페셔널 3종케어 트래블 키트가 제공된다.”고 전했다.이어 “그래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본 콘텐츠는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 많은 생명체들이 탄생한 ‘바다’바다에는 플랑크톤, 해조류, 어류, 포유류, 파충류 등 다양한 생명체가 살고 있습니다. 특히 상어의 경우, 종 대다수가 바다에 삽니다. 바다는 지구 표면의 70.8%를 차지하고 있어, “매우 넓거나 깊다”라는 말 대신 “바다와 같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바다’는 이름에도 많이 쓰이고, 사자성어에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사자(四字)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우수 공공저작물 콘텐츠 및 활용 사례를 알리기 위하여 11월 3일부터 4일까지 ‘2023년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공기관에서 생성하는 공공저작물은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문정원은 공공저작물 저작권 인식 개선 및 창작자 지원을 위해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와 공공누리 제도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공공저작물 개방지원센터를 개소해 저작권 법률 상담, 컨설팅 등 서비스하고 있다. 공공저작물을 활용해 제품 및 콘텐츠를 제작한
이탈리아 로만 주얼러 불가리의 ‘세르펜티 라이트’가 서울을 찾았다.불가리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아이콘, 세르펜티(Serpenti)의 론칭 75주년을 맞이하여 송파구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와 함께 2023년 10월 27일부터 석촌호수에 18m 높이의 빛나는 조형물 ‘세르펜티 라이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불가리의 대표 아이콘이자 이탈리아어로 ‘뱀’을 의미하는 세르펜티(Serpenti)는 재생, 변화, 지혜, 치유, 불멸 등 특별하고 긍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불가리 세르펜티 라이트는 다이아몬드가 세팅 된
KDI국제정책대학원(원장 유종일, 이하 KDI대학원)은 지난 27일 ‘2023 국제음식페스티벌 (2023 KDIS International Food Festival)’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KDI대학원의 국제음식페스티벌은 외국인 유학생이 매년 250여명 입학하는 학교의 특성을 살려,“음식”을 매개로 함께 즐기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1998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페스티벌에는 총 13팀이 동남아,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국가등의 음식부스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