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몽클레르 2017 F/W 컬렉션의 ‘미스터 몽클레르 & 미세스 몽클레르’가 공개 됐다.몽클레르는 이번 2017 F/W 컬렉션을 위해 몽클레르의 아이코닉한 다운재킷을 새롭게 재탄생 시켰다. 연속적인 롤링 기법을 통해 제작된 래커 나일론은 방수성과 통기성을 갖추어, 브랜드의 대표적인 다운재킷 제작에 사용된다. 미스터 몽클레르 & 미세스 몽클레르(Mr. Moncler & Mrs. Moncler)는 힙스터적인 면모를 위해 클래식한 부댕을 사용하면서, 체리 레드, 에메랄드 그린, 터쿼이즈와 같은 비비드한 컬러 팔레
[시선뉴스(강원 양양)]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바다. 바다의 절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편안해집니다. 비록 여름은 끝나가지만 경치를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하조대 해수욕장’을 소개합니다. 하조대란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에 있는 경승지로 조선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은거하던 곳이라 하여 하조대라고 불렀다고 전해집니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하 씨 집안의 총각과 조 씨 집안의 처녀 사이의 사랑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하조대라고 부르게 되었다고도 합니다.이런 하조대 해수욕장의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연선 pro]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17년 7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 덩케르크장르- 액션, 드라마, 스릴러, 전쟁 / 영국, 프랑스, 미국 / 106분출연- 핀 화이트헤드, 마크 라이런스, 톰 하디줄거리– 보이지 않는 적에게 포위된 채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해변에서의 일주일, 군인들의 탈출을 돕기 위해 배를 몰고 덩케르크로 항해하는 바다의 하루, 적의 전투기를
[시선뉴스 문선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프롤로그▶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져 있는 멕시코 태평양 연안. 특별한 휴가를 맞은 리사와 케이트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익스트림 스포츠인 상어체험에 도전합니다. 두려움 반 설렘 반... 샤크 케이지 속 바닷 속은 신비하고 아찔하며 놀라움의 연속이죠.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시선뉴스] 네덜란드 모빌리티 브랜드 '부가부'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에메랄드홀에서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현대 프리미엄 베이비 페어’를 통해 신제품 ‘부가부 비5’ 공개 및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도심형 스트롤러 ‘부가부 비5’는 신생아에서 유아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서스펜션과 인체공학적 시트, 레더-룩 핸들바 등이 업그레이드 되어 탁월한 편안함을 자랑한다. 시트 패브릭은 탈부착이 자유로워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분위기에 맞게 변경해 새로운
[시선뉴스 문선아] 지난 ‘꽃보다 청춘’을 통해 소개되고 직접 다녀온 여행자들의 입소문으로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는 라오스. 2030 청춘이라면 추천하는 라오스 여행. 직접 다녀온 필자가 추천하는, 라오스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1편을 시작한다.첫 번째, 튜빙& 카약 즐기기 ‘액티비티’의 천국인 라오스. 라오스에는 주요 3도시가 있다. 수도인 비엔티엔, 여행자들의 도시 방비엥, 라오스의 전통을 담고 있는 루앙프라방이다. 튜빙과 카약은 방비엥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액티비티다. 카약과 튜빙 모두 방비엥
[시선뉴스(서울 종로구)] 전 세계 패션과 광고계는 물론 미술계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로 인정받은 데이비드 라샤펠의 사진전 가 아라모던아트뮤지엄에서 전시되고 있다. 대중문화, 미술사, 스트리트 문화, 사회적인 이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지속해서 영감을 받아 작품 활동을 진행해 온 데이비드 라샤펠은 다채로운 색감과 관능, 판타지로 가득 찬 과감한 스타일로 도발적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전시에는 완전히 새로운 기획으로 구성된 총 180여 점의 작품이 선보여지
[시선뉴스(강원 강릉)] 동해의 거센 파도가 만든 대한민국 최대 길이의 해안단구인 강릉 정동진 바다부채길. 지형이 부채꼴 모양이라 부채길이라 부른다. 바다부채길의 시작점은 심곡리의 심곡항에서 끝점은 정동진리의 썬크루즈 리조트 주차장이다. 썬크루즈 리조트 가는 길이 가파른 편이기 때문에 계단길을 올라가기 힘들다면 썬크루즈 리조트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하지
[시선뉴스 (울릉 서면)] 울릉도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발길마다 마주하는 아름다움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특히 동해 먼 바다에 위치한 섬답게 에메랄드 빛 바다가 인상적인데, 그 중 울릉도 대표 전망대가 있다. 바로 태하리에 위치한 대풍감이다. 대풍감은 울릉군 서면 태하리 위치한 울릉도 북서쪽의 최고봉으로 울릉읍에서 버스를 타고 약 50분
[시선뉴스 (제주 한림)] 제주의 바다 빛은 두 번 말하면 입 아플 정도로 아름답다. 그 중 몇몇 해변은 특히 아름다운 초록빛을 자랑하는데, 협재 해변 역시 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러한 협재 해변은 공항과 인접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여행의 시작과 끝에 이곳을 찾는데, 각각 제주 여행 시작의 설렘을 주기도 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기도 한다. 제주도 서
[시선뉴스] 교육부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 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은 실용음악예술계열 공기남 곽태훈 교수가 지난 10일 어쿠루브 고닥과 콜라보 앨범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발표한 싱글앨범 '이 밤이 외로워'는 혼성그룹 ‘공기남녀’로 활동 중인 곽태훈 교수와 ‘어쿠루브’ 멤버 고닥의 2번째 콜라보 앨범으로 ‘406 프로젝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하
[시선뉴스 (제주시 우도면)] 제주도의 대표 관광지 우도는 특유의 자연경관으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그리고 특히 우도 8경이라 해서 우도의 대표 관광지가 각광받고 있는데 그중 특별한 해변길이 이색적인 곳이 있다. 바로 서빈백사 해변이다. 서빈백사 해변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빛이 감도는 길이 350m, 폭 30m의 홍조단괴 백사장이 일
[시선뉴스] 복면가왕에서 뫼비우스가 아쉽게 패했다.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7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앞서 펼쳐진 3라운드에서는 '꽃가마'와 '뫼비우스'의 대결이 펼쳐졌다. 임창정의 '나란 놈이란'곡을 선택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인 '꽃가마'의 무대에 이어 '뫼비우스'는 조용필의 '슬픈 베아트리체'를
[시선뉴스]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 KAC 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은 서울 충정로 본관에서 한류문화산업㈜과 지난 2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예술원과 한류문화산업㈜은 지난 2일 오전 11시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한국예술원 본원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류문화발전과 글로벌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
[시선뉴스(경북 영덕)] 규모가 크고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에워싸여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고래불 해수욕장은 여름철 가족과 연인을 위한 피서지로 제격인 곳이다. 고래불이라는 지명은 고려 말 대학자 목은 이색 선생이 고래가 뛰어노는 걸 보고 ‘고래불’이라 이름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긴 백사장, 얕은 수심, 깨끗한 에메랄드빛 바닷물, 울창한 송림이 만들어
[시선뉴스 박진아] 서양에서는 예부터 낳은 달이 사람의 일생을 지배한다는 점성술이 뿌리깊게 믿어지고 있었습니다.폴란드와 중부 유럽에 이주해온 유대인들에 의해 비롯된 풍습에서는 12가지 보석을 1년의 열두달과 견주어 자신이 태어난 달에 해당하는 보석으로 장식용품을 만들었는데요. 이러한 12개의 보석을 탄생석이라 하며, 이 보석을 가지면 행운과 장수, 명예를
[시선뉴스(경북 독도군)] 독도는 대한민국 정부 소유의 국유지로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며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울릉도와 마찬가지로 용암에 의해 생성된 섬으로 두 개의 바위섬과 중간의 작은 바위들로 이루어져있다. 독도는 동도와 서로로 나뉜다. 그중 동도는 선착장이 있어 관광객이 직접 방문할 수 있고 서도는 험준
[시선뉴스(경남 거제)] 드라마 ‘이브의 화원’ 드라마 ‘회전목마’를 아는 사람이라면 잔디로 이뤄진 민둥산 앞 바다가 시원하게 내다보이는 이 장소를 기억할 것이다.해금강으로 향하는 길 왼쪽으로 향하면 나오는 도장포 마을 북쪽에 위치한 바람의 언덕. 원래 지명은 ‘띠밭늘’이라 불렸지만 지리적인 영향 때문에 해풍이 많은 곳이라 ‘바람의 언덕’으로 지명이 바뀌어
[시선뉴스(제주 우도)] 우도 여행에서 꼭 들리는 곳, 백색의 홍조단괴로 이루어진 자갈 해안과 에메랄드빛 제주바다가 어우러진 서빈백사이다. 작은 섬 우도에는 볼거리가 가득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가고 싶은 곳 서빈백사는 아름다운 물결이 흐르는 풍경을 보여주고 있어 우도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유를 알 수 있다.특히 서빈백사는 동양에서 유일하게 홍조단괴로
[시선뉴스(라오스 루앙프라방)] 루앙프라방은 종교적인 건축물뿐 아니라 열대몬순을 지닌 나라답게 길게 뻗은 나무와 유량이 풍부한 강을 간직한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특히 꽝시 폭포는 루앙프라방을 대표하는 자연 관광지이다. 꽝시폭포의 ‘꽝시’는 사슴을 가리키는 말로 사슴이 뿔을 들이받으 곳에서 물이 쏟아져 폭포가 만들어졌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카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