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전동 공구, 가전제품, 자동차 부품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산업과 일상에 빠지지 않고 사용되는 독일 브랜드 보쉬. 보쉬는 자동차 부품 업계 매출 465달러로 전 세계 1위의 자리를 줄곧 놓치지 않고 있다. 특히 전반적인 경제 침체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 전체 매출은 3.6%, 아시아 태평양 시장은 12% 성장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러한 보쉬는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해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과 사물인터넷 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특히 2010년부터 올해 6월까지의 자율주행 특허 출원 집계에
[시선뉴스 김병용]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무대 위를 활보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며 광고계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올랐고, 최근에는 영화를 통해서도 흥행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사상 초유의 ‘입간판’ 절도 사건을 초래하며 입간판 스타로 떠올랐고 대한민국에 신드롬을 일으킨 그녀, 데뷔 5년 차 가수 겸 배우 ‘설현’이다. 설현은 2010년 부천 성곡중 재학 시절 ‘제8회 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예 기획사와 계약을 하고 연습생이 되었
[시선뉴스 김병용] 자기 자신을 가꾸는 남성들이 많아졌다. 자신을 가꾸는 남성들을 칭하는 ‘그루밍족’이라는 용어도 생겨났다. 그루밍족이 늘어나면서 같이 인기를 얻어가는 곳이 있다. 바로 ‘바버샵(Barber Shop)’이다. '바버샵(Barber Shop)이란 머리를 자르거나, 머리 모양을 내거나, 면도하거나, 수염을 다듬거나 그와 관련된 서비스를 하는 곳을 총칭한다. 여기서 바버(Barber)란 위에 일을 수행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소위 ‘이발사’인데 남자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바버샵에 쉽사리 들어가기 힘들
[시선뉴스 김지영] 최근 ‘급성 구획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으로 투병 후 7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가 있다.특히 그녀의 복귀작이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짙은 송충이 눈썹과 귀여운 얼굴이 뇌리에 꽂히는 배우, 대한민국의 원조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다. 문근영은 1999년 대역배우로 처음 연기를 시작했다. 그 외에도 몇 편의 단역을 맡아 오다 KBS ‘가을동화’(2000)에서 송혜교의 아역을 맡
[시선뉴스 이호] 타타그룹(Tata Group)은 1868년에 설립된 100개 이상의 계열사를 거느린 굉장히 유서 깊은 인도의 복합그룹이다. 우리에게는 지난 2004년 법정관리 수순을 밟고 있던 대우쌍용차를 인수하여 알려지기 시작했다.타타그룹은 또한 동시에 인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그룹으로도 알려져 있다. 인구가 많고 땅이 넓은 인도를 바탕으로 하는 대기업이기 때문에 타타그룹은 인도뿐 아니라 세계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기업이다. 하지만 칠 수 있을 정도로 큰 기업이지만 이익의 6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타타 가문
[시선뉴스 심재민] 최근 독특한 소재와 출연 배우의 케미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개봉 예정작이 있다. 바로 영화 로 특히 추석 직후 개봉이 확정되며 긴 연휴 끝 휴유증을 달래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희생부활자의 이슈거리는 바로 영화의 소재인 ‘희생 부활’에도 있지만, 또 다른 눈길을 끄는 점은 배우 김래원과 김해숙의 만남이다. 특히 모자로 큰 인상을 남겼던 해바라기(2006년) 이후 약 10년만의 모자 상봉이라 ‘후속작이 아니냐’며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 애잖 하고
[시선뉴스 이승재] 무대를 온전히 즐기는 그녀의 모습에선 열정뿐만 아니라 ‘여유’도 느껴진다. 신인 트로트 가수라는 점이 믿지 않을 정도로 능숙하고 여유로운 그녀의 모습은 타고난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녀의 대답은 ‘그렇지 않다’ 였다. 그렇다면 그녀의 이러한 모습의 원천은 무엇일까. 무대 위에서 샛별처럼 빛나는 신인 트로트 가수 설하윤의 두 번째 인터뷰를 만나보자. PART 2. 그녀의 꿈은 마음을 울리는 가수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가수를 해야겠다.’ 라고 생각한 계기가 있나요?- 초등학교
[시선뉴스 이호] 헐리우드 대표 코믹 배우를 꼽자면 우리에게 친숙한 잭 블랙과 벤 스틸러가 거론된다. 벤 스틸러는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로 우리에게 웃음을 주지만 그는 배우뿐만 아니라 작가, 영화 감독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벤 스틸러는 코미디언 부모에게서 태어난 연예인 2세로 1965년 11월 30일에 뉴욕에서 태어났다. 벤 스틸러는 U.C.L.A.에서 연극학을 공부하다 중단하였으며 1987년 크리스찬베일 주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태양의 제국’에 출연하면서 영화에 데뷔하게 된다.
[시선뉴스 김지영] 120개국에 6000개 이상의 매장을 갖고 있으며, 매장의 전체 매출액이 20억 유로를 넘는 기업. 핵심 사업부는 의류 부문으로 이후 사업을 확장 시켜 스포츠용품, 화장품, 액세서리, 신발 등의 제조회사이자 브랜드인 곳.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후원활동은 물론 도발적이고 충격적인 광고로 사회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있음을 나타내는 기업. 바로 ‘United Colors of Benetton’, 베네통이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베네통의 창립자는 ‘루치아노 베네통’. 베네통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그의 경영
[시선뉴스 심재민] 과거 활발한 활약을 떨쳤던 배우들이 이따금 다시 방송에 복귀하며 반가움을 사고 있다. 그리고 최근 한때 안방극장을 종횡무진 했던 또 한명의 배우가 오랜만에 시청자 앞에 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빼어나 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여배우 파워를 선도했던 채시라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10일 인기 예능 프로그램 SBS 미운우리새끼에 참 반가운 얼굴 채시라가 스페셜 MC로 등장해 안방극장에 반가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시라는 과거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리 대한민국 여배우임과 동시에 한
[시선뉴스 이승재]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트로트는 어르신들의 영역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어느 샌가부터 그 영역이 점차 희미해지고 있다. 그것은 아마도 장윤정을 시작으로 박현빈, 홍진영 등 젊은 트로트 가수들의 활약이 늘어나면서부터 트로트를 접하는 젊은 세대들의 생각이 변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오늘 트로트는 어르신들의 노래라는 인식을 확실히 지워줄 또 한 명의 가수를 만나봤다. 트로트계의 설현, 트로트계의 한지민, 군통령 등 다양한 별명을 가진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신인, ‘설하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PART 1
[시선뉴스 김지영] 특유의 신비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사랑스러운 애교도 겸비하고 있는 여배우. 맡은 배역마다 원래부터 그 캐릭터였던 것처럼 섬세한 표현력과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그녀, 바로 문채원이다. 문채원은 배우 송혜교가 한때 자신이 눈여겨보고 있는 여후배로 꼽았을 정도로 자신만의 특유의 색깔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배우이다. 이렇듯 천생 배우라는 평이 이어지지만, 의아하게도 그녀가 처음부터 배우를 꿈꿨던 것은 아니다.물론 문채원 역시 여느 아이들처럼 초등학생 때부터
[시선뉴스 이승재] 진입 장벽이 낮은 화장품 시장은 무한 경쟁의 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런 시장에서 25년 간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지난 해 이곳의 매출은 258억 유로. 이 기업이 가진 글로벌 브랜드만 34개이지만 직접 만든 것은 단 세 개뿐이다. 화장품 업계의 굳건한 1위로 자리 잡고 있는 이 브랜드. 바로 ‘로레알’이다. 현재 로레알을 이끌고 있는 장폴 아공 회장은 11년 째 재임 중이며, 그의 재임 기간 동안 로레알의 연매출은 64%나 증가했다. 로레알의 빠른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장폴 아공 회
[시선뉴스 김지영] 지난 시간 김태오 사진작가의 사진작가가 되기까지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들어보았다. 우연한 계기로 시작해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들을 지나 지금은 많은 셀럽의 사진을 찍으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태오. 2부에서는 그가 사진을 찍을 때 중요하게 여기는 것 등 그가 지금껏 해왔던 사진작업의 이야기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보자. PART2. 사진과 함께한 시간들 - 그럼 이제 사진에 관한 이야기를 좀 더 해볼게요. 주로 촬영하고 있는 분야가 인물과 뷰티 쪽이라고요?네. 인물 사진을 주로 촬영하고 있습니
[시선뉴스 문선아]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단 한 장의 앨범만으로 한국 대중음악계의 흐름을 바꾼 가수 유재하. 올해는 유재하가 우리의 곁을 떠난 지 30주년이 된 해이다. 이번에 열리는 제28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도 다른 때와 달리 그를 추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더해져 그를 추억하는 팬들에겐 더없이 좋은 소식이 되고 있다.유재하는 어렸을 적부터 ‘음악’과 함께 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고 했던가. 초등학교를 입학할 때에는 아코디언과 첼로를 연주했고 또래 친구들이 딱지치기며 담을 타고 놀
[시선뉴스 심재민] 2007년, 스마트 폰 자체로도 신기했던 당시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는 생소한 물건이었다. 당시 이러한 신생 사업에 핏빗이라는 업체가 인류의 영원한 관심사인 건강과 접목한 헬스 웨어러블 기기를 출시하며 관심을 받았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미 헬스케어 분야에는 확고한 기업들이 있고, 핏빗의 제품은 생소한 분야라 성공을 불투명하게 바라보았다.하지만 벤처기업 핏빗은 이런 우려를 종식시키며 8년 만에 점유율 68%를 기록, 현재 글로벌 웨어러블 시장에서 애플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기업이 되었다. 핏빗의 수장 한국계
[시선뉴스 김지영] 인형같은 외모와 달리 호탕한 성격에 연예계의 주당으로 소문난 여배우. 술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지인들 사이에서 별명이 ‘토마토(토하고 마시고 토한다)’라고 불릴 정도로 애주가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스타크래프트, 마비노기, 애니팡 등 게임까지 즐겨한다는 그녀. 데뷔한지 25년차, 결혼을 해 예쁜 아이도 있는, 하지만 여전히 통통 튀고 아름다운 배우, 김희선이다. 1992년, 김희선은 여고 재학 당시 ‘고운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계기로 틴잡지 모델로 데뷔하게 된다. 93년에는 광고모델을 시작으로 같은 해
[시선뉴스 김지영] 연예인, 모델들의 화보 사진을 보면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할 때가 있다. 물론 사진의 인물이 아름다워서인 이유도 있겠지만 그 아름다움을 담아내기 위해서는 사진작가의 능력도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같은 장소, 같은 사람인데 찍어주는 사람에 따라 사진의 느낌도 제각각, 인물의 모습도 제각각 천차만별로 나오기 때문이다.특히 광고에 사용될 인물사진이나 상품사진을 찍는 사진작가들은 사진 속 피사체가 사람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보여야 하기 때문에 더욱 공을 들이고 또 그들만의 노력을 쏟는다. 이에 오늘 만나
[시선뉴스 이승재] “선배님, 돈 너무 쉽게 버는 거 아니에요?” 그녀의 한 마디에 천하의 이서진이 움찔했다. 작은 체구지만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당찬 그녀의 모습에는 어딘가 모르게 강단이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절친과 함께 앉아 떡볶이를 먹는 모습에서는 영락없는 소녀의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청순한 이미지 속에서 쾌활하고 밝은 소녀의 이미지와 단단하고 꿋굿한 여인의 모습까지 담고 있는 여배우. 주위 사람들로부터 겉으로 보이는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예쁘다고 인정받는 천사 같은 사람. 바로 한지민이다. 그녀의 예쁜 외모는 어릴 적부
[시선뉴스 문선아] 전 세계 검색 엔진 시장점유율의 85% 넘게 석권하고 있는 괴물 같은 기업 ‘구글’. 이제는 검색 엔진을 뛰어넘어 인공지능 알파고, 유튜브 등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는 대표 IT회사이다. 전 세계 취업준비생들에겐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리스트에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구글의 창립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같은 대학 선후배 사이로 만난 이 둘은 만날 때마다 논쟁을 펼치며 처음엔 앙숙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그들은 논쟁을 통해 서로가 가진 지식의 깊이를 경쟁할 수 있는, 지적으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