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최근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가 심리적인 불안 증세를 호소하며 건강 상태에 관련해 정밀하게 확인 중이라고 말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로 인해 그는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며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아이돌 에스쿱스가 고통 받고 있는 불안장애는 국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국내 불안장애 환자 수는 69만 735명으로 집계됐다. 그리고 2014년에 비해 환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연령대는 20대였다.불안장애는 일시적
[시선뉴스]Understanding is the beginning of approving. ‘이해는 찬성의 시작이다.’
[시선뉴스 조재휘] 미쉐린 가이드는 프랑스의 미쉐린 사가 매년 발행하는 식당 및 여행 정보 안내서로 12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미슐랭 가이드라고 불리는데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연간 1,700만 부 가량을 판매하고 있으며 식당의 가치에 따라 별을 매기는 ‘미쉐린 별’로 유명하다. ‘미쉐린 별’이라고 하는 별의 숫자로 미쉐린 가이드에서는 레스토랑을 세 등급으로 판정한다. 별 1개는 해당 분야에서 특히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의미하며, 별 2개는 먼 거리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라 하더라도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을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서울시가 보행자에게 편리한 ‘대각선 횡단보도’를 시 전역 곳곳으로 늘려가기로 했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교차로에서 보행자들이 직선은 물론 대각선 방향으로도 바로 건널 수 있는 횡단보도다. X자형 횡단보도라고도 불리는 대각선 횡단보도는, 모든 교차로 내 보행신호가 동시에 녹색 신호로 바뀌므로, 보행자는 어느 방향으로도 건널 수 있다.따라서 대각선 횡단보도에서 보행자는 더 빠르고 안전하게 교차로를 횡단할 수 있다. 그리고 대각선 횡단보도에 보행 신호가 들어오면 모든 차량이 정지해야 하므로 안전사고도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금곡주수[金谷酒數]입니다.[쇠 금, 골 곡, 술 주, 셈 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금곡주수는 술자리에서 받는 벌주를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이시연 수습기자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셀카를 찍거나 풍경 사진을 찍고 컴퓨터로 저장할 때 가장 흔하게 사용하고 있는 확장자는 JPEG(제이펙)일 것이다.JPEG은 GIF(지프)와 함께 사진을 통신에 사용하기 위해 압축해 주어 인터넷 상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256색을 표시할 수 있는 GIF에 비해 데이터의 압축 효율이 더 좋고 1,600만 색상을 표시할 수 있어 더 각광받아 왔다.그러나 최근 스마트폰의 발달로 이미지 저장을 컴퓨터에만 한정하지 않고 스마트폰에 저장하는 경우가 빈번해 지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휘지비지[諱之秘之] 입니다.[숨길 휘, 갈 지, 숨길 비, 갈 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휘지비지는 남을 꺼리어 우물쭈물 얼버무려 넘김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NA▶꿈에는 유효기간이 있을까요? 여기 자신의 꿈을 위해 50살이 훌쩍 넘긴 나이에 도전해 노벨상 후보에 까지 오른 사람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곤충에 대해 공부할 때 한 번씩 듣게 되는 이름 바로 ‘파브르’죠. 가난 때문에 곤충학자라는 꿈을 접고 교사의 길을 걸어야 했던 파브르, 하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50대에 비로소 곤충을 연구하기 시작한, 파브르에 대해 알아봅니다. ◀MC MENT▶사람들은 모두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있습니다. 단, 그 순간을 잡는 사람도 있고 잡지 못하는 사람도 있죠. 곤충학자가 될 순간이 오기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세계 쇼핑객들의 주목을 받는 ‘블랙프라이데이’. 최근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누르고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사이버먼데이’가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유혹하고 있다.사이버먼데이는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돌아오는 ‘월요일’ 대대적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할인 판매 행사를 말한다. 본래 미국에서는 11월의 4번째 목요일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금요일(블랙프라이데이)에서 일요일까지가 연말 쇼핑 시즌이다. 사이버먼데이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놓친 소비자를 위해, 월요일 직장에 출근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할인판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품행방정[品行方正]입니다.[물건 품, 다닐 행, 모 방, 바를 정]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품행방정은 품성과 행실이 바르고 단정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영화 의 개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문득 쥬만지 시리즈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초등학교에 다닐 때 영어학원에서 우연히 보게 된 영화 는 제가 기억하는 어린 시절 재미있게 봤던 외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쥬만지의 후속편은 안 나올까’라는 생각을 늘 했었고, 무려 22년이 지나서야 후속편이 찾아왔습니다. (쥬만지2 평점 보러가기 ▶ [영화평점] 다시 울리는 북소리, 영화 )개인적으로는 현재 시대와 과거
[시선뉴스 박진아, 이시연 수습기자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취직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해외로 진학을 고민하거나 취업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열린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 관계자들은 은퇴 이후의 인생이나 제 2의 삶, 또 자녀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포털사이트의 진학 카페나 질문을 하는 섹션에서도 이런 모습은 볼 수 있다. 중학교 2학년인 A군은 훗날 미국의 공과대학 STEM계열에 진학한 후 미국회사 STEM 계열에 취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글을 남겼다. 현재 미국에서 공부하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탁호난급[卓乎難及]입니다.[높을 탁, 어조사 호, 어려울 난, 미칠 급]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탁호난급은 동뜨게 뛰어나서 남이 따르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각종 연구와 조사에 따르면 2010년도에 바다로 유입된 플라스틱 쓰레기는 대략 480만~1,270만t에 달한다. 이처럼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고 버린 플라스틱이 바다나 하천 등으로 대거 유입되면서 환경 문제를 일으키고, 물 속 생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그리고 나아가 해양으로 유입된 플라스틱의 ‘화살’은 다시 인간을 겨누고 있다.이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세계적인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하다. 그 일환으로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추호불범[秋毫不犯]입니다.[가을 추, 터럭 호, 아닐 불, 범할 범]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추호불범은 마음이 아주 깨끗하고 청렴하여 조금도 남의 것을 범하지 아니함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9월부터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여행 리얼리티 예능 가 지난 21일 종영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는 배우 이선균, 김남길, 이상엽, 김민식, 고규필 등이 출연해 9주간 횡단 열차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그려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했다.방송에서 출연자들이 타고 간 시베리아 횡단열차가 주목 받았는데, 이 열차는 노선에 따라 중국, 몽골에서 타는 것도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블라디보스톡을 시작역으로 모스크바까지 향한다. 열차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평균 6박 7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주복무지[走伏無地]입니다.[달릴 주, 엎드릴 복, 없을 무, 땅 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주복무지는 달아나 숨을 곳이 없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김아련] 정부는 그간 서울 아파트 가격의 상승을 주도한 강남 지역의 아파트값을 잡기 위해 여러 가지 부동산 대책을 내놨다. 특히 지난달 정부에서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시행해 고강도 규제를 내놓았다.그러나 정부의 강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값은 21주째 상승했다. 그리고 지난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주택가격전망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20으로 8개월 연속으로 상승했다.주택가격전망 CSI는 앞으로 1년 뒤 주택가격이 지금보다 오를 것인지에 관한 지수로 집값이 상승한다고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빠른 과학기술의 발달 속에서 과학기술인의 성과와 활동을 보여주는 과학기술자료들이 사라지지 않도록 잘 보존하고, 이를 미래세대에 전승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그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립중앙과학관은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제, 이른바 ‘과학유산’을 지정해 보전하고자 한다.지난 25일 국립중앙과학관은 11월25일부터 12월25일까지 30일간 첫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후보로 신청된 12건에 대해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이른바 ‘과학유산’ 등록제는 원리, 구조 등
[시선뉴스]One can bear grief, but it takes two to be glad. ‘슬픔은 혼자서도 견딜 수 있지만 기쁨은 두 사람이 함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