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가슴 성형 루머에 쿨하게 반박했다.선미는 1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자신의 노래 '날라리' 노래 가사를 캡처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가사는 "애써 아니라고 말하기도 애석", "맞으면 뭐 어쩔 건데"라는 부분이다.또한 지난 18일에도 그는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다. 살이 찐 것일 뿐인다 (I didn‘t get a boob jobbb. I just gained weighttttt DUh)"라고 전했다.과거 마른 체형이었던 선미는 최근 월드투어를 하면서 체력관리를 하
'연애의 맛3' 윤정수와 김현진이 화제다.지난 19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 마지막 회에서는 코미디언 윤정수와 김현진의 마지막 데이트가 방송됐다.윤정수와 이른 아침부터 아이스링크장에 모여 김현진만을 위한 대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윤정수는 그에게 "앞으로도 나와 계속 깊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겠느냐"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윤정수는 '현진아 넌 웃을 때 제일 예뻐'라고 적힌 현수막을 펼치고 슬로프 꼭대기에 서서 "현진아, 방송 끝나고 나 계속 만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유재석과 김태호PD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19일 가세연은 '유재석 첫 단독 기자회견 이유'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가세연의 김용호는 "사람들이 유재석을 유느님이라면서 신격화하는데 그도 욕망이 있다"라며 "유재석이 2016년 FNC엔터테인먼트에 영입될 당시 주가조작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주장하면서 "유재석이 특정 기업에 들어가면 그 가치가 몇백억이 올라가는데 본인이 보상을 안 받겠냐"라고 되물으며 "유재석은 성추문 의혹을 해명할 게 아니라 FNC 주가
개그맨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언급한 성추문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유재석은 19일 서울 여의도 중식당 열빈에서 열린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 기자회견에서 "오늘 무한도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뜨고, 그 인물이 아니냐고 해서 순간 당황했다"고 전했다. 또한 "물론 나는 아니지만,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것 같아서 말씀 드린다.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전날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연예인 A 관련 제보를 담은 유흥업소 출신 여성 B의 전화 녹취록을 공개했다.녹취록에서는 A 연예
한국 축구가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0위를 기록하며 마무리했다.한국은 19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12월 랭킹에서 1461점을 받아 40위를 차지했다.11월 A매치에서 FIFA 랭킹 91위팀인 레바논과 득점없이 비기면서 41위까지 순위가 떨어진 한국은 순위를 한 계단 앞섰다.한국은 아시아에서 일본 28위, 이란 33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한편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94위에 올랐다.벨기에, 프랑스, 브라질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도 마지막 달 1∼3위를 지켰다. 벨기에는 176
미나미노 타쿠미의 리버풀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미나미노는 얼마 전 현지 언론에 의해 리버풀 이적설이 보도됐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를 시인하며 사실로 확인됐다.리버풀 지역지인 리버풀 에코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나미노는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1월 1일에 이적이 완료될 것이다. 리버풀에 거의 근접했다"라고 보도했다. 미나미노는 올 시즌 잘츠부르크의 돌풍을 이끈 주역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미나미노의 활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사이의 시즌 첫 ‘엘 클라시코’가 17년 만의 득점 없는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습니다.한국 시간으로 1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0-0으로 비겼습니다.이렇게 두 팀이 무승부로 끝난 경기는 지난 2002년 11월 24일 이후 17년 만입니다. 바르셀로나는 11승 3무 3패, 레알 마드리드는 10승 6무 1패로 나란히 승점 36점을 기록했지만 골득실차에서 바르셀로나가 2점 앞서며 1위를 유지했습니다.지네딘 지단 레
최근 국내외를 통틀어 피부색의 변화를 초래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다. 멜라토닌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에 분비되는 호르몬이며, 피부재생과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알려져있다. 한국코스모 자사 브랜드인 리즈랩은 ‘골든타임 멜라토닌 크림’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본 제품은 탄력강화, 미백&주름 개선, 보습&진정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신소제 멜라토닌인 멜라토닌리포좀과 피부흡수에 도움을 주는 아데노신이 함유되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골든타
윤하의 정규 5집 '레스큐(RescuE)'가 빌보드에서 집중 조명됐다.지난 17일 미국 빌보드는 '2010년 한국 가요계 최고의 앨범 25'를 선정했다. 그중 2017년 발표된 윤하의 정규 5집 '레스큐(RescuE)'가 8위로 선정돼 이목을 집중시켰다.빌보드는 레스큐에 대해 "데뷔 10년 차를 훌쩍 넘긴 가수로서 음악을 통해 자신의 어려웠던 순간들의 감정들과 앞으로의 희망을 담아냈다"라며 "듣는 이들에게도 윤하의 경험과 감정들이 고스란히 전해진다"라고 전했다.또한 "수록곡 11곡을 통해
중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에서 홍콩을 이겨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지난 18일 중국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홍콩과 대회 남자부 3차전 최종전에서 전반 8분 지샹의 헤딩 결승 골과 후반 26분 장시저의 추가 골로 2-0 승리를 따냈다.2패를 당한 중국과 홍콩은 최종전에서 맞대결에 나섰고 결국 중국이 승리를 따냈다.한편 이날 홍콩의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 시위의 여파로 축구 대표팀 간 맞대결이 펼쳐지면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부산경찰청은 충돌에 대비해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언어의 온도' 이기주 작가가 기자 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19일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 FM'에서는 베스트 셀러 '언어의 온도'의 이기주 작가가 출연했다.이날 그는 경제신문에서 경제부, 사회부, 정치부, 문화부를 골고루 순회하며 일을 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이에 김영철이 "기자 일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냐"라고 물었고 이기주 작가는 "위폐감별사를 만났다. 위폐 감별 노하우를 물어봤더니 위폐를 펼쳐놓고 가장 화려한 걸 먼저 고른다고 하더라. 위폐는 진짜와 똑같이
18일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이날 방송에서 김용호 전 기자는 성추문 폭로를 전한다며 1분 가량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인터뷰에 출연한 여성의 주장에 따르면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한 연예인이 유흥업소에서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고 음란행위를 일삼은 것을 목격했다.해당 인터뷰는 "그때 '무한도전' 나온 것"이라는 여성의 말과 함께 끝을 맺으면서 큰 인기를 끈 후 종영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언급됐다.이후 출연 멤버들을 향한 무차별 추측이 이어졌고 무관한 다수의 연예인
12월 18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계속되는 민원으로 지난 11월 15일 영업을 중단한 포방터시장 돈가스집을 찾는 모습이 방영됐다.이날 백종원은 포방터 돈가스집을 찾았고 사장에게 “신문에도 나오고 뉴스에도 나왔다면서요? 대기실 폐쇄 말 많다고”라고 물었다.이어 “대기실 때문에 민원이 많이 들어왔다. 그 주변에 사시는 분들이 소음이랑 담배 이런 것들 때문에 많이 힘들다고 해서” 라고 전했다.백종원은 돈가스집 부부를 위해 발 벗고 나섰고 직접 제주도에서 가게 자리를 알아보는 모습을 보였다.미리 봐둔 새 가게를 바라본 사장님들은 얼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까불지 마’ 특집으로 꾸며져 화제를 모았다. 이날 출연진에는 현철, 김종민, 이규성, SF9 다원이 게스트로 나왔다.이날 이규성은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섭외에 관한 일화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그는 “처음 대본을 봤을 때 하정우 선배님의 ‘추격자’ 대본을 받았다. 이걸 한번 읽어 보라고 하셨다. ‘동백꽃 필 무렵’ 제목부터 화사해서 전원일기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너무 무서운 것을 시키셨다. 반응도 좀 무미건조해서 의아해했다. 최종까지도 추격자 대본으로 연기했다”고
잠시 뒤 오후 7시 30분 한국과 일본 축구 경기가 열려 이슈가 되고 있다.18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3차전에서 일본 대표팀과 격돌을 펼친다. 벤투호는 '숙적' 일본 격파를 위한 최전방 공격진에 김인성(울산)-이정협(부산)-나상호(FC도쿄) 조합을 선택했다. 이정협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세우고 좌우 날개에 김인성과 나상호를 배치한 것.중원에서는 황인범(밴쿠버), 손준호(전북), 주세종(서울)이 공격 조율과 2선 공
배우 한소희가 강렬한 붉은 도복의 묘령의 검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지난 17일 배우 한소희가 모델로 발탁된 모바일 게임 ‘뇌명천하’의 광고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상 속 한소희는 흰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붉은 도복을 입고 검을 들고 등장. 강렬한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압도했다.이어지는 장면에서 한소희는 낙엽이 떨어지는 숲을 가로지르며 수려한 검무 실력을 뽐냈다. 유연한 몸짓과 아련한 눈빛, 흩날리는 머리카락이 신비한 분위기를 더하며 한 폭의 그림 같은 검무를 완성했다.영상과 함께 흘러나온 내레이션 또한 한소희가 직접 참여했다.
영국의 레전드 모델 케이트 모스의 인스타그램 속 윈터 홀리데이 룩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트 모스는 한국 시간으로 14일 ‘Christmas countdown with @metrocity.korea’라는 문장과 함께 소파에서 반려견을 안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이번 사진에서 케이트 모스는 밝은 니트와 스키니, 롱부츠와 블랙 백을 매치한 모습으로 내추럴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살렸다. 자신의 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반려견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은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이번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은성 부부가 최근 평창동 단독주택을 내놓고 이사했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18일 "최근 서태지 부부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다. 평창동 집이 공개된 후 많은 사람에게 공개되면서 결국 이사를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서태지는 지난 2014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평창동 집을 공개한 바 있으며 평창동 집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태지 측 관계자는 “이미 이사를 했으며 이사한 곳은 개인사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거취를 알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서태지는 1994
정가은이 전 남편을 사기죄로 고소했다.방송인 정가은은 전 남편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죄로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오름이 제출한 고소장에 따르면 전 남편 A 씨는 자동차 이중매매 등으로 타인 명의 통장을 이용해 금원을 편취 사기죄로 처벌 받았다. 전과를 숨겨오다가 결혼 직전인 2015년 12월 정가은 명의의 통장을 만들었고 이혼한 후인 2018년 5월까지 해당 통장과 정가은의 인지도를 이용해 수많은 피해자로부터 총 660회, 약 132억 원 이상의 금액을 편취했다.정가은은 A 씨가 본인
샤이니 멤버 종현의 2주기를 맞아 소속사가 추모의 뜻을 전했다.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종현의 사진을 게재했다.또한 라디오에서 DJ와 게스트 관계로 친분을 쌓아온 디어클라우드의 나인은 자신의 SNS에 "자꾸 마음이 슬퍼지려는 걸 그러지 않기로 했어. 아름다운 사람은 잊히지 않아. 나는 그걸 배웠어"라면서 "우리 지금은 멀리 있지만, 그 거리를 통해 내 안에 많은 것들이 달라졌지만 이 시간이 하루하루 지나면 다시 만나질 거라고 생각해. 난 여기서 너의 노래를 부를게. 그곳